홍성군보건소가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홍성군보건소는 관내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웰니스데이’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웰니스데이’는 산업안전보건법상 보건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장 근로자에게는 오는 4월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 근골격계 질환 관리, 운동 상담, 구강 검진, 금연·절주 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해 직종 특성과 근무 환경을 고려한 건강 상담과 안전보건 교육도 함께 실시해 직업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근로자 50인 미만이면서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보유한 관내 사업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홍성군 또는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웰니스데이 사업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사업장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근로자의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생산성과 직결되는 사회적 자산이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가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