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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틈만 나면’ 이솜·김경남·전석호 승부욕 폭발…유연석 필승 각도 찾았다

SBS ‘틈만 나면,’ 유재석-유연석-이솜-김경남-전석호, 단체 ‘탁구공 불기’ 삼매경 포착! 꼼수 폭발 탁구공 게임의 결말은?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화요일 예능 강자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 방송은 최고 시청률 6.6%, 2049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이날 방송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오늘(10일) 방송에서는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배우 이솜, 김경남, 전석호와 함께 군자동 일대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연석이 ‘게임 에이스’로 활약하며 눈길을 끈다. 그의 승부욕을 자극한 이유는 다름 아닌 미션 장소가 그의 단골집이었기 때문이다.

 

유연석은 “학부 9년 동안 다녔고, 대학원 때도 자주 왔던 곳”이라며 남다른 추억을 털어놓는다. 이어 단골집 사장님을 위해 반드시 미션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본격적인 승부에 돌입한다.

 

연습에 돌입한 유연석은 ‘상반신 천재’다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필승 전략을 찾기 위해 몰두한다. “한 번만!”을 외치며 반복 연습을 이어가던 그는 결국 자신만의 각도를 찾아내고, 이를 지켜보던 전석호는 “희망을 봤다”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유연석은 “나 여기 계속 와야 돼!”라며 미션 성공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솜, 김경남, 전석호 역시 승리를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는다. 세 사람은 연습에 몰두하는 것은 물론 승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찾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전석호는 독특한 방법을 제안한다. 탁구공에 입김을 불어 공을 살짝 축축하게 만든 뒤 마찰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전석호는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이런 거 부끄러워하지 말아요!”라고 외쳐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결국 게임을 앞두고 출연진 모두가 탁구공에 입김을 불어넣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의 집념과 전석호의 기발한 전략이 실제 게임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또 한 번의 드라마 같은 ‘냄비 탁구’ 대결의 결말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유쾌한 수다와 도파민 가득한 게임이 펼쳐지는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예능에서 가장 재미있는 순간은 예상치 못한 진심이 드러날 때다. 단골집을 위해 사활을 건 유연석의 승부욕이 이번 방송의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