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이 지역 향토음식인 감자시루떡의 품질 개선과 상품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고성군은 3월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 식품연구소와 거진농업협동조합과 함께 ‘감자시루떡 품질 개선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성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농협경제지주 식품연구소 본부장, 거진농협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의 대표 향토음식인 감자시루떡의 제조 과정 개선과 상품성 향상,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고성군은 농협경제지주 식품연구소의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감자시루떡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농협과 협력해 감자시루떡의 마케팅을 확대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감자시루떡은 고성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감자를 활용한 대표 향토음식”이라며 “품질 개선과 상품화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성을 대표하는 특산 먹거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지역 향토음식은 지역 문화와 농업의 가치를 함께 담고 있다. 감자시루떡이 고성을 대표하는 관광 먹거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