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노동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노·정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동계와 마주 앉았다. 제주도는 **29일 오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오영훈 지사와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 지사는 조순호 의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관계자들과 만나 고용 여건과 근로환경,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 지사는 한국노총 및 산하 노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 고향사랑기부제 협력 성과를 공유하며 “노조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목표액 70억 원을 조기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체여행 지원금까지 효과가 연쇄적으로 이어지며, 고향사랑기부 참여와 함께 제주를 찾는 노조원이 늘어나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또 “앞으로도 한국노총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내년에도 협약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는 한편 노동계의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순호 의장은 “도정에서 노동권익센터와 노동 전담부서를 설치해 준 점에 감사드린다”며 “전담부서
경상남도는 의령·함양·합천 3개 군이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가 지난 10월 지정 요청을 의뢰한 데 따른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12월 30일자로 최종 지정을 확정했다. ■ 낙후지역 맞춤 지원 확대… 전국 21개 시군 지정국토교통부는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개발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비수도권 7개 도, 21개 시군을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제도는 기존 성장촉진지역(낙후지역) 가운데 일부를 선별해 지원의 집중도와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 경남 11개 성장촉진지역 중 3곳 선정경남도에는 현재 11개 시군이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국토부는 이 중 30% 범위 내에서 지역활성화지역을 지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번에 의령·함양·합천이 선정됐다.지정 과정은 경남도의 후보 선정 → 국토부 최종 지정의 절차로 진행됐으며, 국토부 공통지표와 경남도 자율지표를 종합 평가해 결정됐다. ■ 공모 가점·보조금 확대… 실질 혜택 기대지역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면 국토부가 추진하는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등 각종 공모 사업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조금 확대 또는 우선 지원 등
경상남도가 도내 제조업의 인공지능(AI) 혁신 현장 점검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12월 22일과 29일, 태림산업(창원)·아신유니텍(김해)·CTR에코포징(밀양) 등 주요 AI 선도 제조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AI 솔루션 적용 성과와 애로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 태림산업, AI 자율생산계획으로 ‘무결점 스마트 공장’ 실현태림산업㈜은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근 AI 기반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자율 생산계획 클라우드 AI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 일정 자동 최적화, 긴급 주문 대응 속도 향상, 기종 변경 자동화 등의 성과를 거두며 납기 준수율을 높이고 불량률을 크게 줄였다. 김 부지사는 “태림산업의 AI 도입은 경남형 스마트제조의 대표 성공사례”라며 “이러한 성과가 도내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아신유니텍, AI 불량검사 공정으로 매출 33% 급상승아신유니텍㈜은 전기차용 전동컴프레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AI를 활용한 불량검사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검사 정확도를 80% 향상, 검사 속도를 66% 개선시켰다. 이로 인해 생산
충청남도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내년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는 29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 주재로 ‘소상공인·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15개 시·군 부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충남상인연합회 등 관계기관·단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안건 설명에 이어 자유 토의와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주요 사업으로 ▲골목상권 라이즈(RISE) 사업 ▲소상공인 화재보험료 지원 ▲상생 배달앱 활성화 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각 사업의 공모 선정 기준과 추진 방향도 함께 안내됐다. 아울러 시·군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 의견, 소상공인과 상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도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회복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주민
인천광역시가 노동계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노동존중 인천’ 실현에 나섰다. 인천시는 12월 29일 시청에서 전국민주노동총연맹 인천지역본부와 ‘2025년 노정(勞政) 정책협의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김광호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해, 그간 이어온 정책 논의를 토대로 노동 현안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인천시와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올해 8월부터 노정 정책협의체를 운영하며 지역 산업과 노동 전반의 과제를 논의해 왔다. 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자동차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건설노동자 체불임금 해소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폭염 등 위험 작업환경에서의 노동자 보호 ▲공공부문 및 취약노동자 권익 강화 등이 포함됐다. 양측은 현안별로 실무 중심의 협의를 이어오며 대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동존중 행정의 지속 추진 ▲노동 현안에 대한 상시적 협의·소통 ▲취약·비정규·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정책 협력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노정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노
정부가 농어촌의 소멸 위기를 막고 지역균형발전의 새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2월 29일 세종 코트야드 호텔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사업의 구체적 방향과 협력체계를 발표했다. ■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 활력 회복 위한 새 정책 실험이번 출범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해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 군수 및 광역 지자체 관계자, 연구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출범식에서 오는 2026년부터 2년간(‘26~’27) 시행될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경인사연 및 지방정부와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10개 군을 대상으로, 매달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역 주민에게 정기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지급된 기본소득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공익적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촉진할 계획이다. ■ 지역 맞춤형 모델 도입… “소멸 위기 농촌에 지속가능한 기반 마련”시범사업은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일반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해 폐업 등 위기 상황에서의 보호를 두텁게 하겠다는 취지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주가 매출 감소 등으로 폐업할 경우 최대 7개월간 실업급여와 직업훈련비, 훈련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월 보험료의 50%에서 최대 80%까지, 최장 5년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책 연계 혜택도 강화된다. 고용보험 가입 소상공인이 정책자금이나 **희망리턴패키지(재기사업화)**에 신청할 경우, 금리 0.1%p 우대와 서류평가 가점을 제공한다. 특히 2026년에는 서류평가 가점을 기존 3점에서 5점으로 상향하고, 가입 연수에 따른 차등 가점 도입도 검토 중이다. 신청 절차는 간소화됐다. 고용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을 동시에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고용보험에 가입해 보험료 지원만 신청하려는 경우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24’**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국 해운·조선산업이 AI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공동 개최하며, 국내 해운·조선·AI 산업의 새로운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 해운·조선·AI, 대한민국 조선해양의 미래를 위한 첫 연대이번 회의에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 산업부 장관, 주요 해운·조선업계 대표 등 핵심 인사들과 대학·연구기관·AI 기업 등 약 5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정부 부처와 산업계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자율운항선박 산업의 청사진을 공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해운·조선산업은 탄소중립, 해상안전기준 강화, 인력구조 변화 등으로 급격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운항선박은 차세대 해운 경쟁력 확보의 핵심 분야로 부상 중이다. ■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출범… 핵심 키워드 ‘S.E.A.’그간 해수부와 산업부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제항로 실증까지 완료했다.이제 2단계에서는 데이터 확보와 실증 협력 구조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광주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광주 상생형 일자리 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노동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방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자 위한 주거 안정 모델이번 사업은 국내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이다.국토부는 GGM 근로자들의 주거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지방 미분양 매입-상생형 일자리 연계’**라는 새로운 주거지원 모델을 도입했다. LH가 광주 및 인근 지역에서 매입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활용, GGM 노동자들이 주변 시세의 90% 수준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든든전세주택’ 형태로 공급된다. ■ 지방 미분양 해소와 주거 복지 ‘두 마리 토끼’국토부는 지난 12월 22일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 처리지침’을 개정해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와 LH는 지역 여건과 실제 수요를 반영해 입주자를 직접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이 조치는 노동자 주거 안정과 함께 지방 미분양 아파트 해소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실질적 지역상
용인특례시가 추진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본격적인 분양 단계에 돌입하며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시는 삼성전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이 지난 19일 체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공식 확인했다. ■ 삼성전자·LH, 국가산단 본격 분양 계약 체결이번 계약은 2023년 6월 체결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기본 및 입주협약’의 후속 절차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체인 삼성전자와 LH가 직접 계약을 맺으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현실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분양계약은 삼성전자와 LH가 용인 이동·남사읍 일대의 반도체 국가산단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 1·2공구로 나눠 공사 병행… 1.9조 원 규모 대형 프로젝트LH는 지난 10일 ‘국가산단 조성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열고 내년 초 입찰 공고를 예고했다. 이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와 사업계획서 접수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하고,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산단은
이제 농어촌과 도서산간 지역에서도 LPG 소형 셀프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한 기존 주유소가 태양광 발전과 전기차 충전 기능을 갖춘 복합 에너지스테이션으로 변신할 길도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9일 열린 **‘2025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 국민생활과 에너지 분야 등 32건의 규제샌드박스 특례를 심의·승인했다고 밝혔다. ■ 농어촌·도서지역에 ‘LPG 소형 셀프충전소’ 도입그동안 농어촌과 도서산간 지역은 인구가 적고 수요가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대형 LPG 충전소 설치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현행 「액화석유가스법」은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LPG 충전소 저장용량을 15톤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어, 대규모 시설 투자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은 충전소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대한LPG협회가 제안한 ‘LPG 소형 셀프충전소 실증사업’**이 규제특례로 승인됐다. 이제 농어촌 지역 주민도 소형 충전설비를 통해 손쉽게 LPG 충전이 가능해지며, 저공해 차량 보급 확대와 미세먼지 감축 효과까지 기대된다. ■ 주유소, 태양광 전력으로 전기차 충전하는 ‘에너지스테이션’으로 진화이번 규제특례 승인으로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대한민국의 연간 수출이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2월 29일 오후 1시 3분 기준 잠정 집계 결과, 올해 수출액이 7,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7년 만의 새 기록…세계 6번째 7,000억 달러 달성국이번 성과는 2018년 6,000억 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에 이룬 쾌거로,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7,0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국가 반열에 올랐다.특히 6,000억 달러는 7번째로 달성했지만, 7,000억 달러는 한 단계 앞선 6번째로 달성, 한국 수출의 성장 속도가 글로벌 주요국보다 빠름을 입증했다. 정부는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와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과 기업이 합심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며, 이번 성과를 **‘국민의 저력으로 이룬 수출경제의 재도약’**으로 평가했다. ■ 내수 부진 속에서도 수출이 성장과 일자리의 버팀목올해 상반기까지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불확실성 확대로 감소세를 보였다.그러나 새 정부 출범 이후 시장 신뢰 회복과 대미 관세 협상 타결 등으로 환경이 개선되며, 6월부터는 6개월 연속 월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내수 부진 상황에서도 수
고용노동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국민과 기업에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우수 고용센터 4개 부서와 직원 28명에게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을 수여했다. ■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현장 직원 포상‘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은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고용서비스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국 약 5,000여 명의 고용센터 직원 중 성과가 우수한 개인과 기관을 선발해 시상한다. 2025년에는 전국 102개 고용센터가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청년·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수상자는 지역 연계 강화, 청년 특화사업, 맞춤형 기업지원, 창의적 훈련서비스,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 ① 지역 협업체계 강화로 성과 거둔 고용센터부산북부고용센터는 2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네트워크(북부넷 브릿지)’를 구축했다.기관 간 고용서비스 지도를 제작·활용하고, 통합 워크숍을 열어 지역 일자리 네트워크를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② 청년 특화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한 사례김해고용센터 홍여진 팀장은 부산·울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상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9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와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강경식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출기업 대상 교육·설명회·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기업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FTA 활용률 제고, 통상 애로 해소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재준 대표이사는 “경기도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날”이라며 “일회성 협력이 아닌 지속적인 동반 성장의 출발점으로,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실질적인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출 상담, 교육, 설명회, 컨설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통상 애로 해소까지 아우르는 현장 중심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 상권과 주민 모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생 정책 ‘생활비 절감 시즌2’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온누리상품권을 결합한 디지털형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서구형 공공배달앱, 온누리상품권 결합으로 생활비 절감 추진서구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과 손잡고 ‘서구형 공공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골목경제 회복 정책을 온라인 배달 소비 영역으로 확장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 최대 27.5% 절감… 실질적인 생활비 절약 기대서구는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땡겨요에 입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500원 할인쿠폰 1억 원어치를 발행한다.쿠폰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며,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온누리상품권 10% 선할인 ▲1월 중순부터 적용되는 5% 페이백 ▲서구의 2,500원 할인쿠폰 혜택을 합쳐 최대 27.5% 수준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완화·매출 증가 기대공공배달앱 땡겨요는 중개수수료를 2% 수준으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