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주거복지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민·관·공·산·학 협력을 통한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민·관 협력 주거복지사업 성과 한자리에전주시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전북대학교는 29일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다울마당에서 *‘2025 전주시 민·관 협력 주거복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이존화 전북대학교 연구부총장 등 32개 기관 관계자와 시민, 봉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거복지 향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주거복지 유공자 표창…민·관 협력 성과 조명보고회에서는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우범기 시장과 남관우 의장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헌신한 기관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가 공유됐다. 전주시와 협력기관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위기가구 및 연탄사용 가구 등 150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 탄소난방·태양광 설치부터 셰어하우스까지올해의 주요 사업으로는 △저탄소 주택난방 플랫폼 운영 △태양광 설치
전주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자녀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며 출산·양육 친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전주시, 다둥이카드 할인가게 40곳 추가 협약29일 전주시는 전주소통협력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우리아이 함께키움 다둥이카드 할인가게’ 4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자녀가정 우대증(다둥이카드)을 소지한 시민들이 지역 내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공공·민간 유료시설과 지역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참여업체를 선정했다. ■ 음식·생활·문화 등 다양한 업종 참여이번에 새로 등록된 40개소는 △음식점 16곳 △생활편의업소 11곳 △문화·체험시설 6곳 △교육시설 1곳 등이다. 음식점에는 금강초밥, 낙지야낙지야고기사랑, 전주가정식, 조점례 남문피순대, 온초담 전주본점 등 지역 맛집이 참여했다. 생활편의업소로는 전주1001안경 서부시장점, ㈜하이푸드마트, 허니비게러지 본점 등이 포함됐으며, 문화·체험시설로는 그리꼬매, 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 자연건강 힐링센터, KingK 가죽공방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수색소폰전문학원은
영양우체국(국장 서재천)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영양우체국은 지난 10월 29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관장 이희자)**을 방문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소불고기(1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영양우체국은 지난 2016년 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식재료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복지관 돌봄대상자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갔다. 서재천 영양우체국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삶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희자 영양분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을 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후원받은 소불고기는 돌봄대상자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해질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온기를 만든다. 영양우체국의 꾸준한 나눔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로 자리잡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대전 동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 납부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생계형 어르신 체납자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세금 징수 행정을 넘어, 체납 어르신들의 경제적 회생과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맞춤형 통합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11월까지 집중 추진하며, 관내 65세 이상 무재산 체납자 중 체납액 50만 원 이상인 36명을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체납자의 생활 여건을 면밀히 파악하고, 복지서비스와 세무지원을 연계하는 **‘동구형 세무복지 통합 모델’**을 운영 중이다. 구는 복지 연계 안내문 발송, 전화 상담,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조사한 뒤, 경제적 여건에 따라 ▲분납 유도 ▲징수유예 ▲체납처분 보류 등 맞춤형 세무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득 단절, 건강 악화, 가족 부재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 복지부서와 협업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 등의 복지서비스 신청을 연계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체납세금을 징수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다시 경제적 자립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
울산 중구청 소속 장애인배드민턴팀이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호주 벤디고에서 열린 **‘2025년 호주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7개국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울산 중구청 선수단은 개인전과 복식전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 장애인배드민턴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박해성 선수는 WH1 단식 금메달, ▲김경훈 선수는 WH2 단식 금메달, ▲정재군 선수는 WH1 단식 은메달, ▲이삼섭 선수는 WH1 단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복식 부문에서는 ▲이삼섭·김경훈 조가 WH1&2 복식 금메달, ▲박해성·정재군 조가 WH1&2 복식 은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과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청 장애인배드민턴팀의 활약은 단순한 메달 획득 이상의 의미가 있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주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당초 10월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인해 일정이 한 달가량 늦춰졌다. 이에 따라 복지급여 수급자의 자격과 지급 적정성을 점검하는 절차가 11월부터 본격화된다. 한편, 조사 시행에 앞서 10월 29일 오후 7시부터 11월 3일 오전 8시까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정비가 진행된다. 복지부는 정비 기간 동안에도 수급자 증명서 발급, 복지자격 연계 서비스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박재만 복지행정지원관은 “단축된 조사 일정 속에서도 수급자에게 조사결과와 소명 절차를 신속히 안내하고, 체계적인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수급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제도의 신뢰도는 정기적인 점검에서 비롯됩니다. 이번 조사가 단순 행정 절차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순천시는 지난 28일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순천성화로타리클럽과 함께 순천대학교 초석홀에서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천성화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민간 주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계선 지능 아동의 맞춤형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내 12개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해 학습 부진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지도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기초학습 강화 수업 ▲월 1회 공예활동을 통한 정서안정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학습 의욕을 높이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혜자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성화로타리클럽의 따뜻한 후원으로 느린학습자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맞춤형 돌봄 모델이자, 포용적 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순천시는 앞으로도 돌봄 정책의 전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초록우산 포항후원회(회장 성상민)**가 지난 27일 **‘제15회 포항후원회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8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모금했다. 이번 대회에는 40개 팀, 16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대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을 통해 포항시에 전달되며, 고령·장애·질병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가족을 돌보는 복지사각지대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성상민 포항후원회 회장은 “이번 모금은 포항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 아동에게 희망을 전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의 울타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초록우산 포항후원회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모범적 사례”라며 “시민들의 정성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포항후원회는 지난 10여 년간 지역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후원자 발굴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28일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장애인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체결된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의 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로, 경기 남·북부를 아우르는 통합형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애인 젠더폭력 피해자는 피해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의사소통의 제약으로 인해 신속한 보호와 지원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두 기관은 ▲피해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장애인 대상 폭력 예방 및 조기발굴 강화 ▲전문기관 간 연계를 통한 피해 회복 지원 등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대응단은 경기 남·북부 두 권익옹호기관과 함께 장애인 피해자 보호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성은 젠더폭력통합대응단장은 “도내 장애인 피해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전문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장애인의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장
부안군이 저출산과 고위험 임신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부터 전국 최초로 ‘부안형 태아보험 지원사업’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태아보험’은 임신 중에만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의 태아 특약 상품으로, 출산 이후에는 선천성 이상이나 미숙아 등의 이유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제한될 수 있어 임신 단계에서의 가입이 중요하다. 부안군은 이러한 제도적 한계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임신·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사전에 분산하고, 출생 전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출산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특히 벽지 지역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낮고, 출산 후 의료비 부담이 큰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기획했다. 군은 이를 통해 임산부와 태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촘촘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로, 태아보험 가입증명서와 보험료 납부확인서 제출 시 보험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월 10만 원, 지원 기간은 태아(보험 가입일)부터 생후 12개월까지 최대 1년 10개월이다. 또한 임산부가 직접 보장 항목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상황에 맞춘 실용적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권익현 부안
충북 보은군은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28일 보은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이범로)**가 주관해 노인의 공로를 기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읍·면 노인분회장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이상철 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해, 노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범경로당 11개소에 대한 군수상 ▲모범노인 11명 및 모범분회 1개소에 대한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상 시상 등, 지역 노인복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전공연에서는 지난 10월 15일 열린 **충청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속리산면 사내2리 경로당 어르신 21명의 실버체조 공연이 다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붉은노을봉사단’**이 **전국노인자원봉사 유공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해 기념식 현장에서
평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석균)는 28일 평창군문화복지센터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30명을 대상으로 자립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활동 중인 저소득층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장려금(매칭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주택 구입, 자녀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 백성준 강사가 초청돼 **‘노후 자금을 지키는 지출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노년기 소비 통제의 필요성 ▲생활 속 절약 실천법 ▲불필요한 지출 줄이기 등 실질적인 재무 관리 방법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소비습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였다”며 “작은 절약이 결국 자산 형성의 첫걸음이 된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향미 평창군 복지정책과장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저소득층이 꾸준히 저축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산 형성의 출발은 단순한 저축이 아니라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과정
부산 해운대구는 26일부터 27일까지 **구남로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해운대 세계문화축제’**가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가 해운대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열려, 전 세계의 음식·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가장 큰 인기를 끈 곳은 **‘세계 음식 체험존’**이었다. 해운대 결혼이주여성들과 지역 외식업체가 협력해 운영한 이 부스에서는 스페인 타파스, 베트남 반미, 인도 카레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이 판매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세계 문화 체험존’**에서는 전통놀이와 레크리에이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로웠다. **‘세계노래자랑’**에서는 외국인 5명을 포함한 8명의 참가자가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 가요를 열창해 열띤 응원을 받았다. 이어 네팔·베트남·사마르칸트 공연단의 전통무용, 어린이 치어리딩팀 드림아이의 활기찬 공연, 나무의자 최근호 대표의 포크 공연, 성악팀 헤븐싱어즈의 ‘오 솔레 미오’ 무대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이번 축제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에서 지체·발달장애인과 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특성과 이동 제약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공습 대피요령과 화재 대응 등 실질적인 재난대응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공습 사이렌에 맞춘 대피 실습, 방독면 착용법, 화재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실제 대피훈련 등을 체험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높였다. 동대문구는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대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형 민방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찾아가는 교육 방식’**은 장애인의 참여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안전 속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대비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사)장애인일자리나눔협회 및 동대문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오는 11월에는 다사랑행복센터 이
서귀포시가 추진 중인 ‘제주가치돌봄’ 사업이 지역 사회의 공공돌봄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총 2,855명의 시민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 서귀포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제주가치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돌봄 서비스로, 생활돌봄과 주거편의 등 5대 9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올해 이용자 현황을 보면 ▲생활돌봄 분야 2,008명(70%) ▲주거편의 분야 847명(30%)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식사지원 1,069명(37%) ▲일시재가 499명(17%) ▲방역소독 300명(11%) ▲간편 집수리 291명(10%)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다. ■ 고령층·취약계층 중심의 돌봄 지원이용자 특성별로는 **노인층이 전체의 93%(2,65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초연금·장애인·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91.6%**를 차지했다. 이는 ‘제주가치돌봄’이 고령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돌봄의 핵심 안전망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인력·기관 확충서귀포시는 돌봄 서비스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제공기관을 2023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