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1월 4일 오후 세종시에서 **‘제2차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교통공사)이 모두 참석해, 도시철도 운영 효율화와 신기술 도입, 해외사업 진출 등 공동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전국 7개 도시철도 기관 한자리에…공동 현안 논의이번 회의는 지난 3월 협의체 발족 이후 처음 열린 전체 회의로, 운영기관 간의 현장 경험·기술 노하우 공유와 함께 도시철도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상호 협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대광위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각 기관이 직면한 운영상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국민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협의체 체계 개편…‘대외협력 분과’ 신설이번 회의에서 대광위는 기존 기술·운영·제도 3개 분과 체계를 개편해, ‘대외협력 분과’를 신설하고 ‘운영·제도 분과’로 통합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대외협력 분과 :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등 해외 도시철도 사업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내 철도기업 및 연구기관(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다
법무부가 라오스 정부와 출입국·이민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논의에 나섰다. 법무부는 11월 3일 오전, 김정도 출입국정책단장(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직무대리)이 라오스 이민국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출입국 및 이민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초국가적 범죄와 불법 이민 문제 등 글로벌 이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정례적인 실무회의 및 다자 협의체를 운영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김 단장은 “라오스와의 출입국·이민 협력이 양국 모두의 국경 안전과 행정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라오스 이민국장은 “라오스 출입국관리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출입국·이민 분야 전반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국경 범죄 대응 외에도 불법 브로커 근절, 인권 보호, 인적 교류 프로그램 확대, 재외국민 체류 지원 강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법무부는 이번 협의를 계기로 해외 이민 당국과의 신뢰 기반 협력을 강화하고, 국경 안
정부가 외식물가 안정과 ‘슈링크플레이션(제품 크기 축소)’ 근절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외식업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3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관계부처 합동 ‘외식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함께 BBQ, BHC, 교촌치킨,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맘스터치, 노브랜드버거, 얌샘김밥, 신전떡볶이 등 주요 외식기업 및 관련 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식자재와 인건비 상승, 배달앱 수수료 부담 등 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환율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수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논란이 된 ‘치킨 슈링크플레이션’ 관련 대책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며, 이달 말 구체적인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는 식자재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한 할당관세 확대, 공공배달앱 지원 강화 등을 건의했다. 김 실장은 “업계의 애로사항을 면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가축재해보험 보상기준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되는 ‘육계 발육표준’의 현행화 조사에 착수했다. 가축재해보험은 태풍, 폭염,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해 가축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때 육계의 보상액은 보험약관에 명시된 ‘일령(날 수)별 표준체중’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현재 적용 중인 표준은 2017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사양기술의 발전과 품종 개량의 영향이 반영되지 않아 현실과 괴리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주로 사육되는 ‘로스(Ross)’ 품종의 35일령 표준체중은 2,006g으로 2017년 기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반면 해외 육계회사의 동일 품종 표준체중은 2014년 2,144g에서 2022년 2,296g으로 약 7% 증가해, 성장능력 향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국립축산과학원은 **‘육계 발육표준 조사 연구’**를 본격 추진해 국내 환경에 맞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는 로스(Ross), 아바에이커(Arbor Acres) 등 주요 품종을 대상으로 한 사양시험과 농가 현장조사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실험실 데이터
행정안전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혁신을 추진하면서도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공공부문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마련했다. 이번 원칙은 공공부문이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다. ■ 공공부문 AI 활용 위한 6대 윤리원칙 제시행정안전부는 이번 원칙을 통해 행정혁신 촉진과 국민 신뢰 구축을 목표로 삼았으며, 국민·행정·기술 관점에서 다음의 6대 핵심 윤리원칙을 제시했다. 공공성 – 국민 전체의 이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해야 함 투명성 – 인공지능의 작동 과정과 결과를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개 안전성 – 시스템 오류나 오작동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체계 구축 형평성 – 인공지능의 판단이 편향되지 않도록 공정성을 확보 책임성 – AI의 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인간이 책임을 지는 구조 확립 프라이버시 보호 –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이용자의 동의 절차 강화 이 6대 원칙에 따라 약 90개 세부 점검항목이 포함된 **‘AI 윤리 체크리스트’**도 함께 마련됐다.이를 통해 공공기관 실무자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 시스템의 윤리 준수 여부를 자가
법무부가 인천공항 입국심사장의 혼잡 완화와 외국인 여행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자동출입국 등록센터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2025년 11월 3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F구역이 전용 심사구역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자동출입국 상호이용 협정국가인 독일·대만·홍콩·마카오 국민으로, 이들은 입국심사장에서 즉시 자동출입국 등록과 심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 09:00~21:00) 기존에는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하려면 입국심사 후 외부 출입국관서를 별도 방문해 등록해야 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협정국 국민은 입국심사장 내에서 등록 절차를 마치면 즉시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올해 안에 제1터미널 A구역에도 자동출입국 등록센터를 추가 설치해 운영 범위를 넓힐 계획이며, 자동출입국 심사 이용 가능 국가 확대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여행 편의성 향상과 입국심사장 혼잡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시범운영 첫날 자동출입국 등록을 마친 독일 국적의 A씨는 “등록부터 자동심사까지 2분도 걸리지 않아 매우 편리했다”며, “한 번 등록하면 여권 만료일까
정부가 대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비 특별세액공제’의 소득요건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아르바이트 등으로 일정 소득이 있는 대학생의 부모도 앞으로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행 제도에서는 자녀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총급여 500만 원)**을 초과하면 부모가 납부한 대학 등록금에 대해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정부는 이 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반영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대학생 A씨가 용돈과 기숙사비를 마련하기 위해 하루 3시간씩, 월 20일 아르바이트를 해 **연 소득 720만 원(2025년 최저임금 10,030원 기준)**을 벌더라도, 부모가 납부한 등록금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근로자인 부모가 자녀를 위해 납부한 연간 등록금 600만 원의 15%인 90만 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이는 학비 부담 완화와 함께 자녀의 근로활동을 장려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정부 관계자는 “대학생이 일정 수준의 근로소득이 있다고 해서 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며 “현실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자
11월부터 국민의 안전과 공정한 시장질서 강화를 위한 5개의 주요 법률 개정안이 새롭게 시행된다. 담배 유해성분 정보공개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 의무 신설, 장애인기업 제재 강화까지 분야별 변화가 예고됐다. ■ 담배의 유해성분 검사 및 정보 공개 의무화시행일: 2025년 11월 1일관련 법률: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 11월부터 담배 제조업자 및 수입판매자는 담배 품목별 유해성분을 의무적으로 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이는 소비자가 담배의 유해성 정보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흡연자의 건강 보호와 공중보건 강화를 목표로 한다. ■ 공영주차장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의무화시행일: 2025년 11월 28일관련 법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국가·지방정부·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이번 개정으로 공공부문에서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관리자 의무 신설시행일: 2025년 11월 28일관련 법률: 「전기안전관리법」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충전시설 관리자 제도가 신설된다.충전시설
정부가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인재 영입에 나섰다. 인사혁신처는 11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등 22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공직 내·외부의 유능한 인재를 폭넓게 발굴하기 위한 **‘2025년 1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의 일환이다. ■ 16개 부처, 22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이번 공모는 총 22개 직위로, 실·국장급 15개, 과장급 7개 자리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참여 부처는 과기정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총 16개 부처다. 특히 ▲고용노동부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중소벤처기업부 홍보담당관 등 일부 직위는 **민간 전문가만 지원 가능한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됐다. ■ 우정사업본부장 등 주요 고위직 공모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장 ▲문체부 국립국악원장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장 및 동해수산연구소장 ▲외교부 주러시아대사관 공사 ▲농식품부 감사관 ▲기후에너지환경부 감사관 등이 포함됐다.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정사업 경영수지 개선,
공정거래위원회가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가 소속 안마원의 안마수가(요금)를 일괄 인상하도록 결정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한안마사협회는 2024년 1월 대의원 총회를 통해 안마수가를 60분 기준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의하고, 이 내용을 구성사업자들에게 통보해 준수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이 같은 행위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51조 제1항 제1호(가격 결정·유지·변경 행위 유형)**에 위반되는 사업자단체의 금지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재발방지명령 및 구성사업자 통지명령 등 시정조치를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안마원 간 가격 결정은 개별 사업자의 자율에 맡겨야 함에도, 협회가 일괄적인 인상 결정을 내린 것은 시장 경쟁을 제한하는 부당한 행위”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안마업 시장의 가격경쟁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앞으로도 사업자단체가 가격이나 거래 조건에 부당하게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관련 법 위반이 적발될 경우 엄정히 제재할 방침이다. 가격 결정의 자율성은 공정경쟁의 기본이다. 협회의 결정이 아닌 시장의 선택이 업계의 건전한 발전
국세청이 11월 3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임광현 청장 취임 이후 첫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새로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투명한 국정운영과 국민 중심 세정 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 자리로, 역점 추진과제를 전면 공개하며 국세행정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 AI 중심의 국세행정 혁신 추진국세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세행정 AI 대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복잡한 세법과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AI 기반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도입하고, 탈세 적발과 체납관리도 AI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GPU 인프라 확보, 생성형 AI 모델 도입, 3대 분야(납세서비스·공정과세·세정역량) 과제 개발을 추진하며, 2028년부터 본격적인 AI 국세행정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AI 대전환 추진단’을 출범시켜 인력확보, 데이터 관리, 보안체계 고도화 등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 ■ 민생 중심의 따뜻한 세정 강화국세청은 경기침체와 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세정지원과 납세부담 완화 정책을 추진한다.영세자영업자의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 인하, 소득세 환급 안내 강화, 신산업 및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명동길 73, 더페이지빌딩)에서 **‘제1회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 사회적가치 확산 위한 첫 협력의 장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CSR)**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전략부터 현장사례까지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1부에서는 **동국대학교 곽채기 교수(2025년 공기업 경영평가단장)**가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전략과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 변화된 정책 환경에 맞는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에스알 ▲국립암센터가 참여해 각 기관이 추진한 협력 사례를 공유한다. 이 세션에서는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하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한 현장 중심의 노하우가 소개된다. 3부에서는 진흥원과 사회적책임(CSR) 전문기관이 함께 구성한 **‘사회적가치 CSR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간 실질적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월 3일 서울 강서구의 한 학교 급식실을 방문해 환기시설과 노동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행보의 일환이다. 김 장관은 현장에서 후드 등 환기시설의 성능, 보호구 착용 여부, 휴게시설 관리 상태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일부 급식실에서 환기설비 성능이 부족한 점이 확인되어 조리흄(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원활히 배출하도록 개선을 권고했으며, 중량물 운반 시 안내표시 미흡, 저온·고온경고 표지 미부착 등 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지시했다. 고용노동부는 학교 급식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 및 교육청과 협력하여 ‘학교 급식종사자 건강관리 방안’을 수립해 17개 시·도 교육청에 이미 권고(2024년 9월)한 바 있다. 해당 방안에는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 마련(2021년 12월), 환경개선 추진, 건강상태 모니터링 강화 등이 포함됐다. 또한, 내년도 사업장 안전보건 감독계획에 학교 급식실을 포함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종사자 건강보호를 위한 교육청-노동청 협력 모델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올해 상반기, 시공능력평가 기준 상위 20대 건설사에서만 26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등 최근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와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한 산재 발생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한 달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업현장의 안전 불감증을 바로잡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공익침해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대응이다. 국민 누구나 공익침해행위를 인지한 경우,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공익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된다. 또한 신고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거나 생명·신체 위협을 받을 경우, 원상회복과 신변보호 등의 법적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를 활용하면, 신고자가 변호사를 통해 본인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도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신고는 **청렴포털(www.clean.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외에도 국민권익위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이명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이번 집중신고기간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아이 허그 유(Hug You)’ 대국민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로, 아이와 가족 간의 따뜻한 ‘포옹(Hug)’을 주제로 한 영상을 모집한다. ■ 포옹을 통해 전하는 가족의 행복이번 공모전은 아이와 가족 간의 포옹을 통해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따뜻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과 함께 결혼과 육아의 긍정 이미지를 확산하는 대국민 캠페인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을 병행해왔다. ■ 인식 변화, 실제 수치로 이어져위원회가 지난해부터 4차례에 걸쳐 실시한 결혼·출산·양육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4차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혼 긍정 인식: 62.6% (1차 대비 6.7%p 상승) 결혼 의향: 64.5% (3.5%p 상승) 자녀 필요성 인식: 61.2% (11.2%p 상승) 출산 의향: 39.5% (10%p 상승) 이 같은 수치는 정책적 지원과 인식 개선 활동이 맞물려 나타난 변화로 분석된다. ■ 국민이 직접 만드는 캠페인 영상‘아이 허그 유’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