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11월 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정릉과 교통광장 일대에서 ‘제10회 정릉버들잎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오후 1시, 교통광장 메인무대에서 국민대학교 학생들의 락킹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 각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어가행렬’**은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의 행차를 재현해 웅장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행렬단은 정릉에서 출발해 정릉1동 새마을금고와 정릉시장 입구를 거쳐 교통광장으로 이동했으며, 취타대의 장엄한 연주 속에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성북구 최초로 어가행렬을 이원 중계, 현장에 있지 못한 시민들도 실시간으로 웅장한 행렬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릉버들잎축제가 가을 정취 속에서 주민들이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지역축제가 지역민의 자부심으로 이어질 때, 진정한 문화의 힘이
대한민국 실크산업의 본고장 진주에 100년 실크의 역사와 예술, 기술을 한데 담은 **‘진주실크박물관’**이 문을 열었다.진주시는 11월 6일 문산읍 월아산로 994 야외광장에서 **‘진주실크박물관 개관식’**을 열고, 전통 산업의 계승과 문화예술적 가치 확산을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의 탄생을 알렸다. ■ 100년 전통의 부활…“실크의 도시, 새로운 100년을 잇는다”이날 개관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시민, 실크산업 관계자, 예술인, 지역 기관·단체 인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100년 실크의 역사’가 문화로 되살아나는 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내빈 축사 ▲‘실크 매듭풀기 퍼포먼스’ ▲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관식의 주제는 “전통산업의 가치 위에 문화·예술이 융합된 미래 비전”으로, 진주가 실크의 도시에서 **‘문화창조 산업도시’**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00년 진주실크의 발자취가 오늘 이 공간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에서 다시 피어나길 바란다”며 “전통을 넘어 미래 창조산업으로 확장되는 ‘실크도시 진주’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실크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월 6일 오후 2시 30분, 서대문구 연희동에 조성된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점검하고 “서울형 수변감성도시의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개관을 축하했다.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는 미디어 전시, 체험, 판매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여가·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오 시장은 “십여 년 전 시와 구가 함께 만든 홍제천과 홍제폭포가 이제는 카페와 쉼터, 복합문화센터로 발전했다”며 “서울의 산과 물길이 생활 속 문화와 예술로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뛰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인 ‘카페폭포’를 지역 대표 명소로 발전시킨 공로로 서대문구 주민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카페폭포’는 누적 방문객 330만 명, 매출 42억 원을 기록했으며, 운영 수익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행복장학생’ 사업을 통해 328명의 학생에게 약 6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개관식 이후 오 시장은 복
광양시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시 비전을 제시한 **‘2025 광양 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11월 4일, 시민과 관광객 1만여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도시 전체가 미디어아트로 변신”…광양 전역이 예술 무대로올해 페스티벌은 **‘나선으로 나아가는(Cycloidal Creatures)’**을 주제로,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인간의 미래를 탐구했다. 10월 22일 광양시청 앞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파사드 퍼포먼스, 광양시립예술단 공연, VR 드로잉쇼, 로봇 오케스트라 영상, 합창 퍼포먼스 등이 100분간 이어지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정인화 광양시장, 크리스틀 바우어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총감독, 김태균 전남도의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등이 참석해 ‘빛의 상징·거울의 의식’ 개막 퍼포먼스로 한·오스트리아 문화 교류의 상징적 장면을 연출했다. ■ 세계 미디어아트 거장들의 교류 무대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작가 40여 명이 참여해 광양 전역의 **8개 전시장(인서리공원, 예담창고,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 광양예술창고, 수산물유통센터, 성황체육관, 가야아트홀, 야외공연장)*
구례 청년공동체 **‘꿈앗이’**가 지난 10월 31일 구례주조장 예술창고에서 개최한 ‘할로윈 파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아이부터 학부모, 청년, 귀농·귀촌인, 지역 주민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한 세대 통합형 지역 축제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꿈앗이 내 청년 소상공인 동아리 **‘구세주(구례 세상을 주도하는 청년들)’**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로컬 청년 창업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 핸드메이드 제품,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김순호 구례군수는 “청년공동체 ‘꿈앗이’와 구례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청년들의 꿈이 지역 안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구례군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꿈앗이’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구례의 정체성과 문화적 감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티와 청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청년공동체로, 청년 창업, 지역 문화 기획, 주민 소통형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꿈앗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지역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경산시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2025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며, 11월 26일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의 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돌봄·안전이 실현되는 도시를 목표로 한다. 성평등 추진 기반, 돌봄·안전 정책, 시민참여 등 5개 항목을 심사해 성평등가족부가 지정한다. 경산시는 이번 지정에서 여성 참여 확대, 돌봄체계 강화,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경산형 여성친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사업으로는 ▲부서별 여성친화도시 조성 평가 지표 반영 ▲경산형 여성·가족친화기업 지원사업 ▲‘안심 더하기 사업’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 및 ‘우리 아이 보듬 병원(약국)’ 운영 등 All-Time 돌봄 체계 구축 ▲여성 뮤지컬 「논스톱 양성평등」 공연 등이 있다. 특히 **‘경산시 안심 더하기 사업’**은 여성 안심 귀가 거리 조성뿐 아니라 안심 반상회, 안전지킴이 편의점, 여성(외국인 포함) 호신술 교육 등을 통해 여성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안전정책’을 구현해 주목받았다. 또한 시민참여단의 정책 제안과 모
과천시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따뜻한 음악 축제를 열었다. 과천시는 **11월 5일 중앙공원 분수대 앞에서 ‘2025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마음을 울리는 발걸음, 차별 없는 세상 속으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고 과천시가 후원했으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포용 사회의 의미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특히 장애예술가들로 구성된 ‘울림밴드4’의 감동적인 버스킹 무대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우리의 울림이 너에게 닿기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연은 음악을 매개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문화예술의 힘으로 소통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장애 이해 OX퀴즈, 체험부스, 홍보물 배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음악과 예술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양평군이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양평군은 11월 5일, 양평물맑은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용진)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의장 및 의원, 연합회 회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소상공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성장에 공헌한 유공자 14명에게 양평군수상, 소상공인연합회장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신용진 양평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업에 매진하는 소상공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연합회가 소상공인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의 행사가 양평군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상권의 구심점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원 정책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이 지역 주민과 대학이 함께하는 ‘2025년 화전동 캠퍼스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전동은 11월 2일,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지역 상생과 주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축제는 화전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부스, 플리마켓, 재능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항공대학교가 항공우주박물관과 운동장을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며 지역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향동·화전 다함께돌봄센터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저출산 시대 가족 중심의 마을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연과 사람이,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화전동의 주민들이 오늘 하루 행복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더 살기 좋은 화전동을 만들겠
구리시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표현한 ‘2025년 환경 특화 갈매도서관 독서감상화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리시는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멸종동물’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독서감상화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선정된 8점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환경 특화 도서관인 갈매도서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실천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리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5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손그림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그림 작품도 함께 인정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갈매도서관은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20점의 우수작을 환경 특화 존에 전시했으며,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8명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환경보호의 메시지와 창의적 상상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들에게 구리시장 상장이 수여됐으며, 어린이들은 “환경을 지키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
6년 만에 제주와 일본 규슈지역을 잇는 하늘길이 다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티웨이항공이 오는 12월 20일부터 제주–후쿠오카 노선을 주 4회(화·목·토·일) 정기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재취항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6년 만의 노선 복귀로, 제주와 일본 간 관광 교류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상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 민관 협력으로 이뤄낸 항공 노선 재개제주–후쿠오카 노선은 과거 일본 규슈지역의 주요 관광 수요를 견인했던 핵심 노선으로, 팬데믹 이후 중단되며 지역 간 교류 단절이 과제로 남아 있었다. 이에 제주도는 올해 초부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항공 노선 재개 기반 조성에 집중했다.지난 3월에는 한국공항공사·한국관광공사·제주관광공사·제주관광협회 4개 기관이 국제노선 회복 및 신규노선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며 협력의 틀을 마련했다. 이어 6월에는 티웨이항공 일본지역본부와 실무 논의를 거쳐 후쿠오카공항 슬롯 확보 및 운항 일정을 조율했으며, 9월에는 후쿠오카공항 관계자 초청 제주 팸투어를 추진해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다. 이 같은 단계적 협력 끝에 티웨이항공은 후쿠오카공항 슬롯을 확보하고 12월
의정부시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1월 5일, 용현동 무명애국지사묘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민간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안보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사회단체장,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회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나종묵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장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의 뜻을 잊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자유와 정의, 그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추념사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거룩한 뜻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밑거름”이라며 “그 정신을 본받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가겠다”고 전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합동위령제를 계기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보의식 확산과 세
의정부시가 지역 상권과 청년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한 축제 *‘망월, YOUTH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지난 11월 5일, 망월사역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활기 넘치는 현장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상권진흥센터와 망월사역 북부상인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청년 문화 교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상인과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한 플리마켓과 상인 부스가 운영돼 다채로운 상품과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타로카페, 인생네컷 촬영, 두더지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경품 뽑기, 지역화폐 페이백 이벤트 등 소비 촉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신한대학교, 경민대학교, 경복대학교, 대진대학교 등 경기북부 주요 대학의 학생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 무대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과 상인이 함께 꾸민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와 문화가 상생하는 대표적인 청년 참여형 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망월 유스페스타를 통해 청년 문화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
배우 명세빈이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현실적인 아내의 초상을 그리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윤혜성, 제작 SLL·드라마하우스·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명세빈은 가정주부 박하진 역을 맡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내이자 어머니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극 중 박하진은 남편 **김낙수(류승룡 분)**가 대기업 부장이 되기까지 묵묵히 내조해온 인물이다. 하지만 남편의 승진이 불투명해지고 노후 걱정이 커지자 직접 생계전선에 뛰어드는 현실적인 아내로 그려진다. 박하진은 남편과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 사이에서 가정의 중심축 역할을 하며, 남편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동시에 냉철한 현실 조언을 건네고, 아들에게는 이해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우리 결혼생활 이제 시즌2야”라는 대사는 김낙수의 허세를 단번에 꺾으며 속이 시원한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들에게는 “자식은 그래도 돼”라는 한마디로 든든한 지지와 사랑을 전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갈등을 조율하며 가족의 균형을 잡는 그의 모습은
‘트리플 천만 배우’ 최귀화가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웃음과 인간미를 겸비한 ‘황대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컴퍼니)에서 최귀화는 킹스백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지순 역을 맡아 유쾌한 존재감과 특유의 입담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대립각을 세웠던 **이정재(임현준 역)**와 이번 작품에서 절친으로 재회하며 찰진 브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두 배우의 호흡은 긴장감 넘치는 장면 속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며 ‘믿고 보는 케미’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극 중 황지순은 과거 임현준의 재능을 알아보고 오랜 시간 매니저로 함께한 인물이다. 한때 연예계를 떠나 대본 인쇄소를 운영하던 그는, 임현준이 출연한 영화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다시 매니지먼트 업계에 복귀해 대표로 성공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노래 *‘얄미운 사람’*을 열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배우로 재기를 고민하는 임현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영화 ‘착한형사 강필구’의 흥행으로 다시 일어선 황대표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