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최근 제기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지연 지급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지급이 늦어진 이유가 진주시의 수요 예측 실패가 아닌 경상남도의 도비 부족 때문이라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은 산모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의 90%를 돌려주는 제도로, 경상남도와 시·군이 예산을 함께 부담하는 도비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남도가 도내 수요를 종합적으로 산정해 시·군별로 예산을 배분하면, 해당 도비가 편성된 뒤 각 시군이 시비를 매칭해 사업을 집행하는 구조다. 하지만 올해는 경남도의 도비 확보가 지연되며 시비 매칭이 불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진주시 역시 예산 편성이 늦어졌다. 여기에 진주시 출산율이 전년 대비 15%(214명) 증가하면서 신청자가 급증한 점도 지급 지연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진주시는 “지급이 늦어진 신청 건은 추경 확보 이후 12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한 산모·신생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4년에는 9억 3,200만 원을 편성했으며, 2026년도 예산은 약 5억 원 증액된 14억 3,800만 원을 편성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숙박을 포함한 전 분야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회 기간 약 4만 명 이상의 선수단·임원·관람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히 장애인 접근성이 확보된 숙박시설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 “숙박이 최대 과제”… 제주도, 선제적 준비 돌입최근 제기된 숙박 수급 불균형, 시설 정보 부족, 단기 요금 인상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도는 26일 도 본청과 행정시 숙박 담당부서가 함께한 관계부서 회의를 열고 숙박 전반의 현황 점검과 협조 체계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앞서 진행된 홍보대책 회의에 이어 체전 준비 분야별 실행 계획을 본격화하는 첫 단계로, 숙박을 시작으로 ▲의료지원 ▲교통 ▲시설안전 등 다양한 분야별 대책 논의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내년 1월까지 전수조사… 장애인 친화시설 여부 집중 점검제주도는 내년 1월까지 타 시·도 선수단과 임원들이 실제 체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관광숙박시설 생활숙박시설 농어촌민박 등 주요 조사 항목은 다음과 같다. 숙박 가능
김제시가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학생 100원 요금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10월부터 시내버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100원 요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교통약자인 학생들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시의 핵심 복지정책이다. 2025년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내 일평균 승차 인원은 242명이었으나, 정책 시행 첫 달에는 초등학생 448명, 중·고등학생 10,120명, 현금 이용 학생 3,170명 등 총 13,738명이 버스를 이용했다. 이로써 일평균 이용 학생 수는 451명으로 86% 증가하며 정책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학생은 “하루 버스비가 1,000원에서 200원으로 줄어 너무 좋다”며 “이 제도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교통비가 줄어든 덕분에 부모님 부담이 덜어졌다”고 전했다. 학부모 역시 “세 자녀의 교통비가 한 달 10만 원 넘었는데, 이제는 만 원 남짓으로 줄었다”며 정책의 실효성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에도 학생 10
서울 마포구가 발달장애인의 문화 참여와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가 개관 3주년을 맞았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4시, 문화창작소(양화로 178-5)에서 열린 3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이용인과 가족, 관계자들과 함께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 “3년의 성장, 함께한 기쁨”…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축하 무대이번 행사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그동안 문화창작소를 이용해 온 발달장애인들이 스스로 성장한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의 활동을 담은 성과 영상 상영, 박강수 구청장의 축사, 듀엣 바이올린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따뜻한 감동과 응원의 분위기로 채워졌다. 특히 족자 및 감사장 전달식에서는 그동안 문화창작소 운영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돼 현장에 진한 울림을 남겼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3주년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에서는 이용인과 가족, 관계자 모두가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함께 성장한 3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 문화와 체육을 통한 성장… 발달장애인 삶
속초시와 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함유숙)는 11월 27일 마레몬스호텔 대연회장에서 ‘2025 속초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 현장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보육인대회’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보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날은 유공자 표창 수여, 전문가 특강, 화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속초시는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부터 보육교직원 대상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8개 어린이집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해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속초’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속초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육은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따뜻한 투자다. 속초시의 이번 보육인대회는 ‘사람 중심 복지 도시’로 나아
충청북도는 11월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충북 일본전시판매장에서 ‘충북 농식품 해외 바이어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현지 유통 관계자와 수입 대행사 등 20여 명의 바이어가 참석, 도내 10개 기업이 생산한 17개 품목을 선보였다. 최근 K-푸드 열풍이 일본 시장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어들은 충북 농식품의 맛, 포장, 품질, 가격 경쟁력 등 7개 항목에 대한 세부 평가를 진행했다. 각 제품별로 시장 진입 전략 및 개선 의견도 제시하며, 일본 내 수출 확대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번 품평회에서 수집된 바이어 피드백을 도내 기업에 공유해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일본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일본은 충북 농식품 수출의 약 22%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통해 충북 농식품이 일본 내 K-푸드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북 농식품의 경쟁력은 품질에 그치지 않는다. 현지 바이어의 의견을 반영해 시장 맞춤형 전략을 세운다면, ‘K-푸드 메이드 인 충북’은 일본 소비자의 식탁에서도 확실한 존
예천군은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산림과수 분야에서 예천 호두 재배 임가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우수)과 산림청장상(우수)을 동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효자면의 손종수 씨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최운섭 씨가 우수상(산림청장상)을 각각 수상하며 예천 호두의 명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 손종수 씨는 ‘예천호두작목반’ 회장으로서, 2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식에서 표창과 시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호두·밤·떫은감·대추 등 4개 품목의 우수 재배 임가를 선정했다. 예천군 효자면은 백두대간의 청정 고지대에 위치해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손종수 씨와 최운섭 씨는 친환경 재배 방식으로 알이 크고 속이 꽉 찬 고품질 호두를 생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은 현재 전국 호두 생산량 4위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수상으로 지역 호두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호
청주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보호와 심리 회복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회 & 포럼’**을 개최했다.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와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정자)는 27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이번 행사를 열고, 위기 청소년 지원체계 고도화와 사후 심리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자살 이후 남겨진 이들의 외상, 지역사회가 함께 치유해야”이번 포럼은 **‘청소년 자살 이후 남겨진 이들의 심리적 외상,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청소년의 자살이 개인의 비극에 그치지 않고 또래·가족·학교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 가능한 사후지원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 청소년 지도자 표창·장학금 전달로 따뜻한 출발1부에서는 청소년 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지도자 표창식과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이번 장학금은 충북셔틀버스협동조합 굴렁쇠, 상당자율방범연합대, 흥덕자율방범연합대 대장(개인)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후 두 센터는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청소년안전망 운영 성과 및 향후 강화 방향을 보고했다. ■
함양군 보건소는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함양소방서와 함께 ‘2025년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 발령, 대피 유도, 초기 진화,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 전 과정이 실습 형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익히고, 대피 동선 점검과 구급차 이송 절차를 체험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웠다.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피드백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유사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 등 비상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훈련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보건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일수록 훈련은 곧 ‘생명’이다. 함양군 보건소의 이번 합동훈련은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응력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비즈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27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3차 아파트를 ‘청주시 제75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홍정의 흥덕보건소장과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금연 실천을 다짐하며 건강한 아파트 문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오송역 파라곤 3차 아파트는 세대주의 과반 동의를 받아 네 구역 모두를 금연구역으로 확정했다. 흥덕보건소는 아파트 내에 금연 안내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2026년 1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1월 31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이 주민 간 흡연 갈등을 줄이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내 흡연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습관이 아닌 공동체의 건강과 직결된다. 이번 금연아파트
광양시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중순까지 광양5일시장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조기검진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건강 서비스다. 치매조기검진은 고위험군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조기 발견 시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검진은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등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60세 이상 미진단자를 대상으로 1:1 인지선별검사가 이뤄진다. 검진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신경심리검사, 전문의 진료 등 정밀진단으로 이어지며, 필요 시 협약병원과 연계해 혈액검사, 뇌 영상촬영 등 감별검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반미순 광양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검진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광양시의 ‘찾아가는 치매검진’은 지역사회 건강복지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현장 중심
전라남도 나주시는 26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관계자와 활동지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활동지원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 지원, 가사 지원, 사회활동 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돕는 핵심 복지 서비스다. 현재 나주시는 활동보조기관 3곳, 방문목욕기관 1곳을 운영 중이며, 활동지원사 535명이 546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활동지원 분야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보성군장애인복지관 김승진 관장이 강사로 참여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종사자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자에게 더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활동지원의 품질은 현
성주군보건소가 올겨울 급격한 기온 하강에 대비해 **취약계층 대상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보건소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건강취약 가구를 집중 관리해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읍·면 5개 권역에 배치된 방문간호사 5명이 직접 참여한다. 간호사들은 고위험군 가구를 방문해 한파 대비 건강수칙 한랭질환 예방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겨울철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개인 상태에 맞춘 맞춤형 건강관리도 제공한다. 한파 대비 기본 건강수칙으로는 △실내에서 가능한 가벼운 운동하기 △실내 적정온도(18~20℃)·습도(40~60%) 유지 △외출 전 체감온도 등 기상정보 확인 △외출 시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으로 보온 상태 유지 등이 제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겨울은 기온 변동성이 큰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한파로 인해 건강 문제를 겪지 않도록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생산자와 유통인,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산 과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과일 축제로 자리 잡았다. ■ ‘우리 과일’의 새로운 가치, 소비자와 만나다올해 과일산업대전의 표어는 **“한입 상큼 우리과일, 한발 성큼 건강 행복”**으로,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체험관에서는 △어린이 과일 탐험대 △과일 칵테일쇼 △실감형 과일 체험 △어린이 농부 AI 사진관 등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층과 국산 과일의 친밀도를 높이는 콘텐츠가 운영됐다. ■ 우수 과수농가와 신품종,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다주제 전시관에서는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 국내 개발 신품종 과일 소개, 과수산업 정책 홍보관 등이 마련돼 국산 과수 산업의 경쟁력과 자부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행사장 내 시식 코너에서는 지역별 대표 과일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장터’에서는 고품질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대전 대덕구가 추진 중인 심리·정서 중심의 마음회복 지원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지역사회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마음까지 돌본다” — 정서 중심의 통합돌봄, 확산 중대덕구는 지난 8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마음회복 지원 동행 협약’**을 체결한 이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정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운영하며 통합돌봄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 협약을 계기로 대덕구는 돌봄 정책의 초점을 ‘신체적 케어’에서 ‘심리적 치유’로 넓혀, 마음까지 챙기는 사람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발달장애인 대상 ‘마음 단단 프로젝트’, 자존감 회복에 큰 성과올해 하반기에는 천성보호작업장 발달장애인 근로자 57명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인 **‘마음 단단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치료와 심리교육을 결합한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감정 표현 능력 향상, 대인관계 개선, 직무 안정감 회복 등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발달장애 특성을 고려한 전문 상담활동가의 개입이 큰 역할을 하며, 참여자들의 공동체 경험 확장과 자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