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건소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과 귀향객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군산시 보건소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관내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하며, 응급환자 대응과 일반 진료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응급의료기관 운영 현황 점검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진료 운영 상황 상시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응급의료 관리가 이뤄진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은 설 연휴에도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이와 함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포함해 병·의원 및 약국 등 총 197개 의료기관이 날짜별로 나눠 운영된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휴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 군산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다해 보건소장은 “설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절의 안전은 의료 대비에서 시작된다. 군산시의 촘촘한 응급진료 체계가 연휴 기간 시민 불안을 덜어주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