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가 21일 열린 제333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과 함께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향한 강한 각오를 밝혔다. 송 군수는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절박함을 담은 출사표를 다시 올리는 심정”이라며 “2026년 군정 또한 한 치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군민 행복이 군정의 존재 이유”… 민선 8기 성과 직접 설명송 군수는 올해를 포함한 민선 8기 성과를 조목조목 소개했다.비상계엄의 여파와 복잡한 국제 정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역량을 민생 회복에 집중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 10년 연속 1조 원대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의미 있는 성과로 꼽으며 “진천의 성장세는 중부권 전체의 상생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성장·세수 감소… 더 어려운 해 될 것”내년도 재정 상황과 관련해 송 군수는 “저성장 고착화, 국세 감소 등으로 지방 재정여건이 매우 엄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는 취임 후 줄곧 유지해온 건전재정 기조를 통해 미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취임 초기 172억 원이던 지방채를 현재 105
김민석 국무총리(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가 11월 20일 오후, 경기 여주시 구양리 마을 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마을 주민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구양리 태양광은 대표적인 마을 공동체 재생에너지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형 태양광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구양리 마을태양광 발전소는 주민 전체가 참여한 마을협동조합이 주도해 약 1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 발전 수익 전액을 마을식당 운영, 마을버스 지원 등 지역 복지에 환원하며 공동체 회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햇빛연금 확대,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 공동체 기반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특히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수도권 2개 지역을 선정해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농촌 지역에 발전수익을 돌려주는 구조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 총리는 이날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주민 수용성 제고와 사업 역량 강화, 투자재원 확보 지원 등이 농촌 태양광 확대의 핵심 과제임을 언급했다. 이어 “농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기획재정부 예산실 간부 면담과 예결소위 대응 전략회의를 연달아 진행하며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정부 예산안이 예결소위원회에서 본격 심사되는 시점에 맞춘 전략적 행보다. ■ 기재부 예산실 잇따라 방문… 핵심 사업 필요성 직접 설명김 지사는 이날 유병서 예산실장,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 등 기재부 핵심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전북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 사업을 전달했다. 특히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새만금 신항 항로 준설 △전북권 통합재활병원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사용후배터리 재자원화센터 등 신규·계속사업의 필요성과 국가정책과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올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예산총괄심의관 면담에서는 △새만금 K-푸드수출허브단지 △국가정원 조성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개발 △전북 AI 한글화 교육센터 △시설농업 AI 로봇 실증기반 등 신규 핵심사업의 정책적 타당성과 지역 파급효과를 제시했다. ■ 예결소위 대응 전략 점검… “증액·감액 흐름 꼼꼼히 파악해야”기재부 면담을 마친 뒤 김 지사는 서울 중앙협력본부에서 기획조정실장, 중앙협력본부장, 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아크부대 장병 50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대통령이 해외 현지에서 파병 부대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UAE서 첫 해외파병부대 격려… “국민이 여러분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날 행사에는 아크부대 제25진 장병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공식 임무를 시작했으며, 아크부대는 2011년 1월 창설 이후 UAE군 특수전부대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연합훈련을 통해 방위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유사시 우리 국민 보호 임무도 수행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여러분은 세계와 중동의 평화를 지키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있다”며 “국민들은 여러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다양한 사연의 장병들… “군사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이날 행사에는 임지경 아크부대장(대령)을 비롯해 세 차례 청해부대 파병을 포함해 총 다섯 번의 해외파병 경험이 있는 이정현 해군 소령, 파병을 위해 전역을 미룬 전성민 상병,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부부 군인인 김옥경 상사 등이 참석했다. 임 대령은 “아크부대는 단순한 군사협력을 넘어 중동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정 핵심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20일 국회를 직접 찾았다. 김 지사는 이날 예결위 및 정부 예산 실무 책임자들을 잇달아 만나 충남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필수 사업의 증액 반영을 요청했다. ■ 예결위·여당 지도부·기재부 실무까지… “충남 미래 위해 국비가 절실”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강승규·이재관 예결소위 위원,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임기근 기재부 2차관, 유병서 예산실장 등 예산 결정 핵심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 충남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충남 미래 전략사업… “설계비라도 반드시 반영돼야”김 지사가 요청한 핵심 사업은 대부분 향후 10년 충남의 성장동력이 될 프로젝트로, 총 14개 주요 인프라 사업의 설계·구축비 증액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 교육·연구 기반 구축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설계비 20억 원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설계비 32억 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계비 4억 원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설계비 16억 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월 20일 **파주시에 위치한 제1호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를 방문해 돌봄 종사자들과 발달장애인, 보호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김 지사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17번째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 지사는 센터 내 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이용 기간 제한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그는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은 이번 예산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경기도도 중앙정부 못지않게 의지가 있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발달장애인 돌봄은 시혜가 아닌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하며 “불 끄는 소방대원이나 범죄자를 잡는 경찰처럼, 발달장애인 돌봄도 사회 공동의 책임이다. 규정보다 현실을 보고, 경기도가 가장 앞장서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김 지사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음악 활동 등 낮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거나 일상생활 수행 능력,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중 **“AI 중심의 첨단산업 협력을 통해 양국이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자”**고 제안했다.그는 “청정에너지와 방산 분야 협력을 고도화해 세계 최강국으로 함께 도약하자”며 한국과 UAE의 ‘미래 동반자 전략’을 강조했다. ■ “AI·에너지·방산 협력으로 100년 동행을 열자”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정부와 기업 간 교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3대 협력축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에 맞춰 한국경제인협회·KOTRA·UAE 대외무역부·아부다비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다. 양국 정부 관계자와 주요 기업인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UAE는 바라카 원전 건설, 아크부대 파견 등으로 서로의 발전을 견인해온 진정한 형제의 나라, ‘라피크(Rafiq·동반자)’”라며 “2071년까지 세계 최고 국가로 도약하려는 UAE의 여정에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 “AI와 첨단산업 협력,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이 대통령은 첫 번째 축으로 AI 중심의 첨단산업 협력을 제
이장우 대전시장이 11월 20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여야 주요 인사들과 만나 내년도 대전시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먼저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재관·강승규·김대식·김기웅·조정훈 의원 등 예결특위 소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대전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반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예결특위 소위 회의실을 방문, 15명의 위원들에게 대전시의 현안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윤재옥·윤영석·김희정·정점식·김미애·서지영·박준태 의원과 지역구 예결특위 황정아 의원을 차례로 만나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으며, 국민의힘 지도부인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과도 면담을 갖고 대전시의 발전 비전을 설명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대전시 핵심사업들이 국비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이번에 대전시가 건의한 국비 증액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신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29.6억 원 (신규)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 15억 원 (신규) 3.
내년도 국가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주요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 “전주 발전의 동력, 국가예산 확보가 관건”우 시장은 20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들과 기재부 관계자 등을 잇달아 만나 전주시 핵심 사업의 국비 반영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이는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정부 예산안이 예결소위의 최종 조정을 거쳐 본회의 확정을 앞둔 시점에서, 전주시 사업이 빠지지 않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면 승부형 예산 외교’**로 풀이된다. ■ 국회·정부 잇달아 방문… 전방위 설득전우 시장은 이날 **한병도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익산시을)**을 만나 전주시 중점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회 단계에서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체위 소속)**을 방문해 전주 문화산업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증액의 타당성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국회 심의 단계에서의 정부 동의를 얻기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 관계자 및 간부공무원, 국회사무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잇달아 만나 예산 반영을 위한 실질적 협조를 요청했다. ■ 전주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20일 열린 제354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와 성과로 구리시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 “약속의 결실, 구리시 미래를 열다”백 시장은 2025년 시정 목표를 **‘약속의 결실, 구리시 미래를 열다’**로 설정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한 해 동안 시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마트(롯데마트) 재유치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행정절차 이행 ▶왕숙천 제방 평상 설치 ▶인창도서관 천문대 개관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65세 이상 시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2025 구리 빛 축제 개최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백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 민생과 미래 투자를 병행해왔다”며, 필요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예산 집행을 강조했다. ■ 2026 시정 운영 6대 전략 방향백 시장은 내년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다음 6가지를 제시했다.① 포용과 회복의 행복도시②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성장하는 경제도시③ 자족도시 기반 확립으로 역동적 성장 추진④ 광역교통망 확충과 주차난 해소⑤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성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의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20일 열린 제307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은 시정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 “확실한 성과로 도약하는 안양”최 시장은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로 사업시행자 지위를 확보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그리고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서울대 안양수목원’ 개방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2026년 안양시 예산은 총 1조 8,6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5% 증가했다.시는 이번 예산을 ▲미래 핵심 투자사업 추진 ▲AI 기반 스마트도시 고도화 ▲민생 안정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지속 가능한 성장과 핵심 사업의 연속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로 미래 선도안양시는 ‘K-인공지능(AI) 시티’ 실현을 목표로 공공서비스 전반에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도입한다.자율주행버스 **‘주야로’**의 주간 노선을 확대하고, 레벨4 무인 자율주행차와 로보택시 시범운행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박달스마트시티 대체시설 기본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조성을 위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APEC 이후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첫 현장 행보다.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도 경주 APEC 성공 사례를 통한 지역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각 지역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연속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그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주요 구간을 직접 걸으며 휠체어·유모차 이동 동선, 장애인·고령층이 이용하는 화장실·휴게시설·안내센터 접근성, 점자·음성 안내 서비스 운영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실제 이용자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데 집중했다.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이어졌다. 김 총리는 무장애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작은 경사로나 한 개의 문턱도 누군가에게는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태화강 국가정원이 아름다운 자연경관뿐 아니라 모두에게 열린 포용관광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제약 없이 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도시와 농촌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 “도시-농촌 상생, 지방소멸 해법 찾는다”협의회는 11월 19일 오후 4시,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방시대 엑스포 컨퍼런스: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농촌 간 상생협력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저출생·고령화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도시-농촌 간 상생협력의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주제로 진행됐다. ■ 전문가 발표 “도-농 연대,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주제발표에서는 이차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지방소멸 현황과 문제점·대안’*을, 김도영 수원시 정책실장이 *‘수원과 봉화의 생활인프라 상생협력 사례’*를, 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대표가 *‘도시-농촌 상생협력 제도화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지방 간 격차 완화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도농 연대가 필수적이며,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행정·학계·연구기관 한자리에… 제도화 논의 본격화패널토론은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 차기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과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신 시장은 “복지는 두텁게, 산업은 과감하게, 재정은 건전하게”라는 3대 원칙을 제시하며, 재정 안정성을 기반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2026년도 성남시 예산안은 총 3조 9408억 원, 올해 대비 2.9% 증가했다. ■ 재정 1위 도시 성남… “건전 재정을 시민에게 환원”신 시장은 성남시가 2년 연속 기초지자체 재정자립도 1위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확보한 재원을 시민 복지와 도시 미래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성과로는 보훈명예수당 인상 및 연령 제한 폐지 대상포진·치매감별검사 지원 확대 A형 간염·백일해 예방접종 신규 도입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 유치(향후 10년 16조 경제효과 기대)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모빌리티 부문 ‘한국 최초 대상’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 성남물빛정원·율동공원 오토캠핑장 등 여가공간 확충 등이 소개됐다. ■ 내년 핵심 키워드: ‘두터운 복지’사회복지 분야에는 1조 4246억 원, 전체 예산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해 양국의 경제 및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한-UAE, 흔들리지 않는 형제의 동반자 관계로”이 대통령은 확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UAE는 중동·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우리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나라”라며 “바라카 원전 사업과 아크 부대 파견이 그 협력의 상징적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UAE의 협력이 더 넓고, 더 깊고, 더 특별하게 발전하길 바란다”며 “상호 신뢰와 형제애를 바탕으로 외교 환경이 변하더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양국의 100년 동행을 위해 전방위적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며 “단순한 거래를 넘어 공동 번영의 미래지향적 협력 구조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 이재명 대통령 “UAE의 발전은 비전의 결과”이 대통령은 회담 중 모하메드 대통령의 부친인 고(故) 자이드 초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