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가 4일 서울종합청사에서 **김민석**를 만나 전북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핵심 현안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면담은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북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기 위한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완주·전주 통합 “전북 거점 강화의 핵심 과제”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완주-전주 통합 ▲‘5극3특’ 균등지원 제도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의 신속 의결 등 세 가지 핵심 현안을 설명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완주·전주 통합에 대해 “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추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전북의 거점 기능을 공고히 하기 위한 핵심 전략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광역 통합 중심의 정책 설계가 빨라질 경우 전북이 국가사업 및 투자유치에서 불리해지고, SOC 투자와 2차 공공기관 이전 경쟁에서도 소외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정치권이 통합 필요성에 공감하고 완주군의회 설득에 나선 만큼, 정부도 광역행정통합 수준의 인센티브 방안을 조속히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 “5극3특 균형지원 제도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그냥드림’ 사업의 전국 확대를 공식화했다.이 대통령은 2월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누구나 언제든 최소한의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이 사업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굶주림이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그냥드림’ 확대 추진이 대통령은 “‘그냥드림’은 누구나 2만 원 정도 범위 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음식물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배가 고파 계란 한 판을 훔쳤다가 구속된 사례에서 정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끼조차 해결하지 못해 범죄가 발생하고, 이를 수사·처벌하는 데 사회적 비용이 낭비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한 정책”이라며, “‘그냥드림’은 복지의 최소선이자 사회연대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사업 초기에는 ‘고소득층이 악용하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실제 운영 결과 그런 사례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 150여 곳에서 해당 사업이 운영 중이며, 정부는 오는 5월부터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 “예산보다 연대의 힘으로”…사회적 기부 참여 독려이 대통령은 “희
김민석 국무총리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나섰다. 김 총리는 2월 3일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중소·벤처기업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및 협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K-국정설명회’ 및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중소기업 간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성장 사다리를 복원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 총리는 업계의 다양한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정부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창업 환경 개선, 기술 탈취 방지, 상생 협력, AI 기술 활용 확대 등 업계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책을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열 번째 ‘K-국정설명회’**에서는 정부의 국정철학과 경제 비전이 공유됐다. 김 총리는 중소기업인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는 KTV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국무총리실은 “향후 산업계, 학계,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청
경기도와 도청 소속 3개 공무원노조가 악성민원 피해 공무원에 대한 특별휴가 부여 등을 핵심으로 하는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공직사회 내 안전과 회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한편, 노사 신뢰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 제7차 단체협약 체결…악성민원 대응 첫 제도화김동연 지사와 김진경,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백승진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최형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사무국장은 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제7차 단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2007년 첫 단체협약 이후 일곱 번째로, 2022년 경기도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도의회 노사가 교섭 당사자로 참여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직원들이 케어받고 있다는 믿음 중요”김동연 지사는 서명식에서 “격무와 애로 속에서도 직원들이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며 “조직이 직원들을 돌보고 있다는 신뢰를 만드는 것이 제 인사·조직 관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줄탁동시처럼 조직은 여건을 만들고, 직원들은 공직생활의 보람을 찾을 때 도민에게도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며 “수용률 98.7%라는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대화와 신뢰를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미8군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미8군 사령관과 직접 만났다. 김 지사는 지난 2일 수원 도담소에서 조셉 조 힐버트 미8군 사령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경기도 내 미군 기지와 관련한 현안을 비롯해, 보다 긴밀한 조정과 상시 소통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주한미군의 약 80%가 주둔한 지역으로, 도와 미8군의 협력은 도정 운영 전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미군 장병들이 경기도를 제2의 고향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행정적·생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하는 국제 및 지역 정세 속에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유지·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힐버트 중장은 2025년 10월 23일 미8군 사령관으로 취임했으며, 그동안 미 육군 제11공정사단장과 제82공정사단 포병여단장 등을 역임한 군사 전문가다. 한편, 경기도는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어·역사·문화 교육 ▲안보·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미 교류 협력 사업을
경상남도를 포함해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6개 광역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의 실효성을 담보할 제도적 기반 마련을 정부에 공식 요구했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통합자치단체가 실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재정분권과 자치권 확대를 특별법에 명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5개 시·도지사는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행정통합의 원칙과 기준, 통합자치단체의 위상과 권한을 담은 ‘특별법 기본틀’을 정부가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20조 지원보다 재정분권이 핵심”이날 회의에서 박완수 지사는 정부가 제시한 ‘4년간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 방안이 한시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보다 근본적인 재정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현재 8대2 수준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최소 6대4로 조정해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재정분권 없이는 통합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국세·지방세 비율이 6대4로 조정될 경우, 2024회계연도 기준 매년 약 7조7천억 원 이상의 재원이 항구적으로 확보돼 단발성 인센티브보다 안정적인 지역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국고보조사업 구조도
부산시가 광역자치단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긴급 연석회의를 열었다. 부산시는 2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광역자치단체 통합을 추진 중인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경남을 비롯해 대전·충남, 경북 등 통합을 논의 중인 5개 시·도와 함께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해, 총 6개 시·도지사가 광역자치단체 통합의 기준과 원칙, 추진 방향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석회의는 부산·경남이 지난 1월 28일 공동 입장을 발표하며 제안한 데 따른 것으로, 각 시·도지사가 취지에 공감해 비교적 이른 시일 내 성사됐다. 통합 논의를 중앙정부 주도가 아닌 지방정부 주도의 협의 구조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부산·경남은 그간 행정통합이 단기적 인센티브나 정부 주도의 속도전이 아닌, 주민 선택과 법·제도적 기반 위에서 추진돼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도 이러한 원칙을 다른 통합 추진 시·도와 공유하며, 중앙집권적 행정체계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지방분권 체계로 전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한시적 재정 지원에 의존한 통합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5개 시·도 광역단체장들과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통합 추진 상황과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2월 2일 국회에서 개최됐으며, 각 지역의 여건을 넘어 행정통합이 나아가야 할 공통된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의에서는 시·도별 통합 추진 속도와 환경에는 차이가 있지만,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지방분권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제라는 점에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참석한 5개 시·도 지자체장들은 통합자치단체가 지향해야 할 핵심 과제로 ▲광역자치단체의 위상 강화 ▲중앙정부 권한의 과감한 이양과 재정 확보 ▲통합 지역 내 균형발전 ▲기초자치단체의 권한과 자율성 존중 등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행정통합은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광역 경쟁력 확보, 지역 간 성장 기회 확산, 시·군·구의 책임성과 자율성 강화라는 큰 틀 아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철우 지사는 민주당 지도부 면담에 이어 열린 이번 연석회의에서도 통합자치단체의 위상 강화와 권한·재정 확대, 통합 지역 내 균형발전, 기초자치단체 권한 보장을 행정통합의 기본 원칙으로 재차 강조했다. 특히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 설득에 나섰다. 김 권한대행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2월 2일 국회를 방문, 여야 핵심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특별법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날 두 시·도지사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특별법의 신속한 입법과 국회 통과를 건의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특정 지역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광주·전남, 대전·충남과 함께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5극 3특 성장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이는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국가균형발전 기조와도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철우 지사 역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이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확충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두 시·도지사는 대구·경북이 선도적으로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을 구축해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경기도가 수년간 정부에 건의해 온 수도권 규제 개선 요구가 결실을 맺었다. 정부가 경기도의 제안을 전격 수용하면서, 도내 미군 반환공여구역과 3기 신도시 등에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도청 집무실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자족기능 확충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공업지역 대체지정 운영지침(가칭)’ 시행을 앞둔 후속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 김동연 지사 “자족기능 확대의 결정적 전기”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자족기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제도 개선은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미군 반환공여구역, 3기 신도시, 시군 역점사업 등 꼭 필요한 곳에 공업지역 물량이 합리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김 지사가 최근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과 맞물려, 주거 환경 개선과 자족형 도시 구조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려는 경기도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앞서 2030년까지 주택 80만 호 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공업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를 찾았다. 이 지사는 2월 2일 국회를 방문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면담을 갖고, 특별법의 신속한 입법과 국회 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이날 이 지사는 경북 북부권 균형발전, 국가 권한·재정의 과감한 이양, 시·군·구 자율권 강화를 행정통합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특별법의 주요 취지를 설명하며,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한 입법 일정의 속도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동혁 대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방소멸 대응과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 갖는 의미에 공감한다”며 “특별법 입법 과정에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철우 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성장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통합을 전제로 한 특별법 제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이 앞장서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 과제다. 구호를 넘어 법과 제도로 완성될 때, 대구·경북은 국가 균형발전의 실질적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 것이
올겨울 들어 경기도 전역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제설 상황과 도민 출근 여건을 점검했다. 1일 저녁부터 2일 아침 사이 경기도 전역에는 강한 눈이 내렸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2일 오전 7시 30분쯤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수원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밤사이 진행된 제설 작업 현황을 살폈다. 현장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 안전관리실 김규식 실장으로부터 제설 상황을 보고받은 뒤, 대기실에서 제설 작업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김 지사는 “밤잠을 설쳐가며 제설 작업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근무하면서 불편하거나 부족한 점은 없는지”를 묻고 현장 인력들을 격려했다. 이에 작업반장은 “큰 불편은 없다”며 “이른 시간에 직접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이후 인근 버스정류소로 이동해 출근 시간대 교통 상황도 점검했다. 버스정류장의 온열벤치 등 편의시설을 확인한 뒤, 출근길에 오른 도민들에게 “밤새 눈이 많이 왔는데 출근에 불편은 없는지”를 묻는 등 짧은 현장 소통도 이어갔다. 도민들은 “눈이 왔지만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버스가 지연 없이 잘 다닌다”는 반응을 보이며 비교적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울산 노랑강정 달동점 운영하는 권진수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울산 남구 달동. 유동 인구가 많은 이 거리에서 매일같이 고소한 기름 향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곳이 있다. 바로 노랑강정 달동점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권진수 대표는 “기본적인 업무에 가장 잘하자”라는 단순하지만 강한 원칙으로 오늘도 기름 앞에 선다. “기름 앞 출근합니다” 하루를 여는 각오 권진수 대표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오늘도 기름 앞 출근입니다.” 닭강정 하나에도 진심을 담겠다는 그의 말은 농담처럼 들리지만, 그 안에는 매일 같은 맛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담겨 있다. 노랑강정 달동점의 닭강정은 쌀파우더 반죽을 사용한다. 밀가루와는 다른 바삭함, 그리고 먹고 나서도 부담 없는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카놀라유 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해 기름 맛을 최소화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초벌과 재벌 튀김을 진행한다. 닭강정의 핵심은 ‘온도와 타이밍’ 권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튀김의 기본이다. 기름 온도, 튀김 시간, 그리고 재료의 상태. 이 세 가지가 어긋나면 맛은 즉시 달라진다. 노랑강정 달동점에서는 닭
이재명 대통령이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의 통화를 통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1월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또 럼 서기장과 통화를 갖고, 1월 19~23일 열린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당대회에서의 연임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또 럼 서기장의 리더십 아래 베트남이 고도 성장을 이어가며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한국은 포괄적 전략동반자로서 베트남의 발전 여정에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또 럼 서기장은 “한국과의 협력은 베트남 외교에서 매우 중요한 축”이라며, “지난해 활발히 진행된 고위급 교류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또한 “올해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베트남 방문을 희망한다”고 초청 의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양국이 원전·고속철도·신도시 개발 등 베트남의 미래 성장 동력을 뒷받침할 전략적 협력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 관계를 강화하길 바란다”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는 고용이 아닌 창업 중심 사회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이 국가가 창업을 책임지는, ‘국가창업시대’의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좋은 일자리의 개념이 바뀌었다…이제는 ‘창업의 시대’”이 대통령은 “1970~80년대에는 적당한 학습과 기능만 익혀도 평범하게 정년이 보장되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평범함이 존중받지 못하는 시대가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하지만, 그 혜택은 특정 소수에게만 집중되고 있다”며 “이른바 ‘좋은 일자리’로 불리는 대기업·공공기관 일자리는 전체의 10~20%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 “AI 로봇 시대, 일자리 대체는 현실…대응 해법은 창업”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 로봇 아틀라스 사례를 언급하며 “AI 로봇이 노동 현장에 투입되면 기업의 주가는 오르지만, 노동자는 일자리를 잃을까 불안해한다”며 “이런 구조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창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일자리 문제의 돌파구로 창업을 선택한 이유는, 국민의 역량과 창의성이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