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 ㈜코쿤이 사우디아라비아 **살람 수의그룹(Salam Veterinary Group, SVG)**과 손잡고 바이오뱅크 구축 및 수의학 분야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14일 **사우디 알 카심(Al Qassim)**에서 진행됐다. ■ 국내 바이오뱅킹 전문기업 ㈜코쿤, 사우디와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코쿤은 201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바이오뱅킹 전문기업으로, 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생명공학연구원·국립농업과학원 등 주요 연구기관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 AI 기반 감염병 예측 서비스와 바이오데이터 분석 솔루션의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SVG는 사우디 정부의 ‘비전 2030’ 핵심 추진기관 중 하나로, 세계 최대 규모의 동물병원을 비롯해 낙타·말·야생동물 등 다양한 종에 대한 진료·연구·유전 개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AI·ICT 기반 바이오뱅크로 동물보건 혁신 이끈다”이번 MOU는 SVG가 보유한 방대한 동물 자원 관리체계를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대학교의 추천으로 SVG가 ㈜코쿤의 기술력을 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기업 전시 및 상담회인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이 10월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WORLD-OKTA)**와 연계해 열렸으며, 전국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 450여 개사가 참여해 해외 70여 개국 바이어들과 실질적인 수출상담 및 투자협력을 진행했다. 엑스포는 **인천광역시와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가 공동 주최했으며, 참가기업별 맞춤형 구매자 매칭 시스템을 운영했다. 또한 통역지원, 해외시장 정보 제공, 후속 계약 지원 등 상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실질적 성과 창출형 수출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미용·화장품, 식품, 바이오, 정보기술(IT)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현장에서 MOU 체결 및 수출계약 협의를 이어갔다. 특히 **인천시 공동 홍보관(85개 기업 참여)**과 투자유치 홍보관, 한인경제인 대상 비즈니스센터도 운영돼 인천시의 글로벌 교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30일에는 첨단기술기업 현장 방문과 인천글로벌캠퍼스 투어 등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총장 유길상)**가 산업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인재양성의 방향을 제시했다. 7일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 **‘2025년 신기술·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 콘퍼런스’**에는 직업훈련교·강사 및 직업교육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기술혁신이 직업교육훈련에 미칠 변화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주최했으며,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직업훈련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생성형 AI 시대, 직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올해 콘퍼런스는 ‘AI와 첨단산업이 주도하는 직업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오전 기조강연과 오후 3개 트랙(△인공지능 △AI 융합·활용 △첨단산업기술)으로 구성된 총 12개 세션이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송길영 마인드마이너 대표(前 바이브컴퍼니 부사장)**가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을 주제로 기술과 공동체의 결합이 만드는 사회적 변화를 소개했고, 이정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부문장은 ‘AI 기반의 미래 조직과 에이전트 보스(Agent Boss)의 출현’을 통해 기업의 AI 적용 전략과 성
새만금개발청은 11월 7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테이팩스와 ㈜주왕산업의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해 개발행위 준공 인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두 기업의 태양광 설비는 ㈜테이팩스 182.4kW, ㈜주왕산업 709.9kW 규모로 설치됐으며, 1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주왕산업은 태양광 발전설비 전문 제조·납품업체로, **2024년 조달청 우수조달물품(태양광 발전설비 부문)**으로 지정된 유망기업이다. 이번 상업용 발전설비를 통해 잉여 전력을 판매하며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테이팩스는 이차전지·반도체용 특수테이프 전문 생산기업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RE100(기업 전력 100%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했다. 홍지광 새만금개발청 산업진흥과장은 “이번 준공은 새만금 국가산단 내 기업들의 친환경 경영과 RE100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전환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 및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 산업단지가 ‘친환경 RE100 산업단지’로 변모하고 있다. 이번 두 기업의 사례는 새만금이 그린에너
방위사업청이 방위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원가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방위사업청은 11월 6일 경북 구미 LIG넥스원 연수실에서 ‘조선·항공 분야 방산 협력업체 원가발전 간담회’를 열고, 조선·항공 관련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합리적인 원가 산정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 현장 목소리 반영 위한 소통 간담회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울산에서 열린 ‘주요 조선·항공업체 원가업무 간담회’의 후속 행사로, 방산 현장에서 협력업체들이 겪는 원가 산정의 어려움과 제도적 한계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방산업체-협력업체 간 상생 체계 구축 ▲투명한 원가 관리 문화 확산 ▲하도급 계약의 공정성 강화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참석자들 긍정 평가항공 분야 협력업체 관계자는 “방사청이 직접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반영을 약속한 점이 인상 깊었다”며“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협력업체의 현실이 제도 개선에 더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 분야 관계자 또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업체의 원가자료 관리 부담이 줄고,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제주특별자치도가 장기 채무로 인해 사업과 일상을 이어가기 어려웠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제주도와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총 493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하며,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회복을 적극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 493억 원 규모 부실채권 정리…전년 대비 117% 증가이번 부실채권 정리는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맞춰 추진된다.불의의 사유로 채무 상환이 어려워진 도내 금융취약계층이 다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올해 보유 채권 493억 원 중 약 90%인 446억 원을 매각하고, **상환 불가능한 채권 33억 원(300건)**은 소각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규모는 지난해 대비 117% 증가, 최근 3년 평균(28억6천만 원)보다 15% 높은 수치다. 이를 통해 약 2,800여 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채무 부담을 덜고 경제활동 복귀의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 채무감면·채권소각·매각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금융’ 실현채권소각은 상환 불가능한 채권을 법적 절차에 따라 정리하는 것으로, 소멸시효 만료나 개인회생·파산 절차, 채무자 사망 등으로 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이 대상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경제의 주역인 소상공인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제주도는 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자리‘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민생경제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매년 11월 5일)**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별도의 지역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영식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박인철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장, 고정호 제주상인연합회장,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 유공자 표창·특강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특강으로 진행됐다.퓨전국악그룹 **‘여락’**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뒤,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이상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 강원 바이오엑스포’ 개막을 알리며 글로벌 바이오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7일 오후 4시,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2025 강원 바이오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며, 도내 바이오기업의 기술력과 혁신 성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 16년 이어온 강원의 대표 바이오축제‘강원 바이오엑스포’는 2005년 ‘춘천 바이오 페스티벌’을 모태로 출발해, 강원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이경원 강원지방조달청장, 박순홍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제영상 상영과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도내 바이오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기술력·제품 성과를 함께 살폈다. 특히 주제영상에서는 강원 바이오산업의 초석을 다진 故 배계섭 前 춘천시장을 AI 영상 기술로 복원,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 106개 기업 참가·해외바이어 60개사 수출상담회 개최올해 엑스포에는 도내 대표 바이오기업 유바이오로직스(의약), 바디텍메드(체외
내년도 728조 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경기도가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직접 찾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도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 “세월호 추모시설·순환경제센터·교통약자 지원”김성중 부지사는 이날 오전 이소영(의왕·과천, 예결위 간사), 이수진(성남 중원) 의원을 만나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추모시설 건립과 전국 최초의 순환경제이용센터 설립, 그리고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사업에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들 사업은 도민 안전과 사회적 약자 지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 김대순 부지사 “역사 기억·재해 예방에도 예산 필요”같은 날 오후,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이상식(용인 갑) 의원을 만나 선감학원 사건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그리고 용인 처인구 철도 등 지역 교통현안에 대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 어촌 회복형’ 공모사업에 영남면 남열항 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어촌 회복형’ 사업은 기존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킨 새로운 유형으로, 어항시설 현대화와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어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열항 지구에는 향후 4년간(2026~2029년) 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군비 21억 원 등 총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남열항·용암항·우암항 일대로, 주요 추진 내용은 ▲방파제 연장 및 보강 ▲물양장 확장 및 증고 ▲도로·진입로 정비 ▲마을복지센터 조성 등이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어항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정주환경 개선과 어촌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고흥 어촌의 생활기반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어촌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100억 원 규모의 ‘남열항 어촌 회복
경상남도가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로 인한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기업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7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중부권(창원·함안)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 권역별로 찾아가는 수출 현장 간담회이번 간담회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주재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남지역본부 등 7개 관계기관과 도내 주요 수출기업들이 참석했다.도는 이달 13일에는 김해·밀양·양산·거제 등 동부권, 18일에는 진주·통영·사천 등 서부권으로 순차적으로 현장을 찾아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 “한미 관세 협상” 이후 산업별 영향 진단이날 회의에서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산업별 영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은 미국 시장 의존도가 높지만, 미국 소형 SUV 시장이 수입차에 의존하는 구조라 관세 인하의 직접적 타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자동차 부품 분야는 원가 상승에 따른 수리 수요 둔화로 다소 위축이 예상됐다. 조선업은 현재 수주 물량이 충분하나, 글로벌 경기 둔화로 신
경산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산시는 11월 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 행사에서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산시가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상용화와 규제 혁신을 선도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경산시는 총사업비 230억 원 규모의 특구 사업을 통해 ▲고출력·초소형 무선충전 실증, ▲규제 특례 확보 및 제도개선, ▲산학연 협력 강화, ▲기업 성장 지원 등 다방면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출력·유선 연계형·초소형 차량용 무선충전 기술 실증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하고, 60여 건의 성능·안전 검증을 통한 공인 인증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주유소 내 전기차 무선충전 설비 설치 특례를 도입, 관련 제도개선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경산시가 차세대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실증과 제도혁신의 전국적 선도 모델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규제자유특구를 기반으로 신기
경산시가 경북 지역 창업·투자 생태계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경산시는 11월 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지원 및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는 한국산업은행(KDB)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2016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스타트업 889개사에 약 7조 2,000억 원의 투자 성과를 기록한 대표적인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산 지역 첫 개최 라운드에는 산업은행 벤처금융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에코프로파트너스, S&S인베스트먼트, iM투자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VC) 40여 명과 지역 창업기업 및 투자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스타트업 IR(Investor Relations) 피칭 세션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해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그중 경산을 대표하는 ㈜티씨엠에스와 ㈜리플라가 눈도장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7일 진천군의 스마트공장 **씨큐브㈜**와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혁신센터(오픈랩)**을 찾아 지역 제조혁신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스마트공장 현장 점검…충북 제조산업 ‘스마트 전환’ 가속이번 현장 방문은 충북도 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첨단 기술 실증 인프라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부지사는 현장에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 ‘K-스마트 등대공장’ 씨큐브㈜, AI 기반 생산체계로 도약이날 첫 방문지인 **씨큐브㈜**는 색조화장품과 차량용 페인트 등에 쓰이는 무기안료용 금속산화물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공정 자동화와 MES(제조실행시스템), AI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2단계를 추진 중이다. 이복원 부지사는 자동화 라인과 AI 분석 시스템을 둘러본 뒤, “충북 제조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스마트화가 핵심”이라며 “정부의 산업 AI 전환 정책에 맞춰 도내 스마트공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
청주시가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기업애로해소지원단 단장)**은 **11월 7일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태강기업(대표 임형택)**을 방문해 임형택 대표 및 근로자들과 함께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태강기업은 전기청소차를 비롯한 특장차를 개발·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는 중견 기술기업으로, 친환경 이동장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자사 제품인 전기노면청소차는 좁은 골목길에서도 손쉽게 주행할 수 있는 소형 모델로, 운전이 간편하고 소음이 적어 도심 환경정비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기업은 올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과 ‘혁신제품’ 인증을 동시에 획득, 기술력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지만, 공공기관 납품 등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신병대 부시장은 시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조달청 인증제품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판로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신 부시장은 “청주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정책과 판로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