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서구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핵 예방의 날은 감염병인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서구는 오는 19일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으능정이 거리에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결핵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 올바른 기침 예절 등을 안내하고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 주간 이후에도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이어가며, 주간보호센터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신분증만 지참하면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병”이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검진에 참여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핵 예방의 시작은 ‘관심’이
양양군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격의료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양양군은 지난 16일 강릉의료원과 원격협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격협진 서비스는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지 전문의와 현지 의료진이 함께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비대면 의료 서비스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먼 병원을 찾지 않고도 마을 보건진료소에서 전문 의료진의 진단과 상담, 복약지도 등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진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존 보건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외부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4월부터는 입암보건진료소와 어성전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시작되며, 향후 민간 의료기관 참여를 확대해 적용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양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강화하고,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서천군이 국가암검진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천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17일 열린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졌다. 군은 ‘폭싹 검진했수다, 국가암검진 수검률 1위 도전’이라는 사례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검진 전략과 취약계층 접근성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서천군은 낮은 검진 참여율과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65세 이상 저소득 여성의 검진 기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자궁암 정밀검진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사업을 운영했다. 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의 검진 참여를 끌어올렸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암검진 수검률은 32.98%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전체 대상자와의 격차도 줄어들어 건강 형평성 개선에 기여했다. 서천군은 이미 지역 및 도 단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전국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정책 성과를 입증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거제시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건강교육을 진행하며 예방 중심 보건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17일 학교 밖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폐해 예방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담배의 유해성을 배우는 이론 교육과 함께 정상 폐와 흡연 폐 모형 비교, 폐활량 측정, 호기 일산화탄소 검사 등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금연과 절주 관련 홍보물 제공과 함께 보건소 금연 클리닉 프로그램 안내가 이루어져,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거제시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소년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청소년들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방 교육의 핵심은
전남 함평군이 걷기 운동을 기반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군민 건강 증진에 나섰다. 함평군은 군민의 일상 속 건강 실천을 돕기 위해 ‘2026년 노르딕 워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17일부터 시작돼 오는 10월 22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노르딕 워킹은 전용 스틱을 활용한 걷기 운동으로, 일반 보행보다 전신 근육을 고르게 사용해 운동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운동은 근력 강화와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무릎과 허리 관절 부담을 줄이고 자세 교정과 심폐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천변길, 지역 산책로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군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 지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전문 도구를 활용한 근력 운동과 준비·정리 체조를 병행해 운동 효과를 높이고 참여자의 체형 교정과 신체 균형 개선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함평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속 운동 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 효과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심화섭 보건소장은 “군민
전남 함평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평군보건소는 관절염과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을 겪는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청춘 한방(韓方) 컷! 실버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응해 신체활동과 한의약 건강관리 요소를 결합한 통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과 지역 주민 등 30명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검사부터 시작해 한의약 기반 만성질환 관리 교육, 명상과 호흡법, 실버요가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버요가는 어르신의 신체 특성에 맞춰 설계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함평군보건소 관계자는 “무리 없는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령화 시대 건강 정책의 핵심은 ‘지속 가능한 생활습관’이다. 무리 없는 운동이야말로
영월군이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영월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함께해요, 결핵 ZERO’를 슬로건으로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검진이 필요하다. 다만 조기 발견 후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보건소는 예방주간 동안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전광판 홍보와 언론 안내, 홈페이지 홍보는 물론, 덕포오일장에서 현장 캠페인과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결핵 검진을 적극 권장해 고위험군 관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치료는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올바른 기침 예절과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정희 보건소 정책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증상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검진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조기 인식’이다. 작은 기침 하나를 놓치지 않는 습관이 지역 전체의
김제시가 지역 장애인의 건강격차 해소와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김제시보건소는 17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장애인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보건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치매 및 정신건강 예방·관리, 지역사회 중심 재활보건 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구축, 대상자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와 복지관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와 복지 서비스 간 연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 관리와 정신건강 지원, 재활보건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건강격차 해소는 ‘서비스 연결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구보건소는 울산광역시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협력해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고당 탈출!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12주 건강관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기수별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상반기 교육은 3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 하반기는 8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2회씩 총 24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 중심의 건강관리 내용으로 구성됐다. 혈압과 혈당 조절을 위한 신체활동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의 초기 증상과 대응 방법, 고혈압·당뇨병 관리 및 합병증 예방, 올바른 식습관 실천법 등이 포함된다. 또한 교육 전후로 참여자의 혈압과 혈당, 허리둘레 및 종아리둘레, 악력 등을 측정해 신체 변화를 확인하고, 실제 신체활동 실천 여부까지 평가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울산광역시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통해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경상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대응해 축산물 수급과 방역 관리 점검에 나섰다. 경상남도는 17일 김해시 주촌면에 위치한 부경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축산물 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축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도내 ASF 발생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유통 전 과정의 차단 방역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부경축산물공판장은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국내 대표 축산물 거점 시설”이라며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물 공급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후 변화와 수입 개방, 가축 질병 등으로 축산업 환경이 어려운 만큼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공판장 내 스마트 도축·가공 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위생 관리 공정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방역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생산부터 유통까지 빈틈없는 차단 방역 체계를 유지해 달라”며 철저한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축산인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축산물 브랜드 ‘포크밸리’의 품질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 인지도 확대를 위
여수시가 임산부와 난임부부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2026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1차 모집 이후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72명으로 임산부 251명과 난임부부 21명이 포함된다. 최종 선정자는 연간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 6천 원 포함)의 친환경 농산물을 전용 쇼핑몰을 통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보건소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을 받은 부부다. 다만 영양플러스 등 유사 사업 참여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우선 고려하기 위해 선발 기준을 강화했다. 임산부의 경우 다자녀 가구를 1순위, 만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를 2순위로 선정해 정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임산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난임부부는 여수시 보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남원시보건소가 결혼이민자와 귀화자를 대상으로 구강 건강 지원을 강화한다. 보건소는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6년 구강예방진료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과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돼 지난해까지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1인당 최대 4만 원 상당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14개 협약 치과의원에서 구강검진과 파노라마 X-ray 촬영,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필수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남원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전담 통역사가 진료에 동행함으로써, 의료 현장에서의 의사소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남원시보건소 또는 남원시가족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형평성을 높이고, 결혼이민자와 귀화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언어와 환경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적절한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이 주민들의 참여 속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금연클리닉에 총 640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219명이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은 폐암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과 만성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간접흡연 역시 비흡연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위험 요인이다. 순창군 금연클리닉은 이러한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산화탄소(CO) 측정을 기반으로 한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흡연 습관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금연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강화 물품을 지원해 금연 실천을 돕고 있으며, 금연 성공 이후에도 최대 12개월까지 사후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로당과 군부대 등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접근성을 높이고, 금연 교육과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온기곤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맞춤형 금연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무주군이 청년농 정착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를 중심으로 여름딸기 재배 농가와의 생산·유통·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랭지 기후 특성을 활용한 여름딸기 산업 활성화와 함께 청년 농업인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된다. 특히 스마트팜단지 내 육묘시설을 활용해 고품질 딸기 묘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재배 기술과 병해충 관리, 품질관리 등 현장 중심의 기술 교류를 확대해 생산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는 무풍면 일원에 2028년까지 총 300억 원을 투입해 온실과 육묘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청년 인구 유입, 노동력 절감, 농가 소득 증대 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무주군은 현재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1차 공사와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구축을 완료했으며,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운영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기반 조성 2차 공사와 함께 임대형 온실 건립을 추진하고, 육묘장 1동에 대한 임대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동훈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팀장은 “스마트팜단지 조성이
거제시보건소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을 위한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 보건소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대상자는 전국 어디서든 영유아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 6개 핵심 발달 영역(대근육운동, 소근육운동, 인지, 언어, 사회성, 자조)에서 ‘심화평가 권고’를 받은 경우, 추가적인 정밀검사비도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건강보험 대상자의 경우 최대 20만 원,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까지다. 정밀검사비 지원은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검사일 기준 다음 해 6월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거제시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지연 및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영유아 시기는 성장과 발달이 가장 빠르게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건강검진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정밀검사 지원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기 발견이 곧 평생을 바꾼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