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과 학부모, 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 회임에도 높은 관심을 모으며 지역 돌봄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실질적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첫 박람회, ‘행복돌봄’ 비전 공유… 지역 참여 활발이번 박람회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증평군이 지향하는 미래 돌봄 전략을 공개했다. 이어서 펼쳐진 마술쇼와 K-POP 댄스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지역 내 20여 개 돌봄기관이 참여한 체험·상담·홍보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 “돌봄 정보를 한눈에” 실질적 체험·상담 장 마련각 돌봄기관은 아동돌봄 프로그램, 돌봄 시간, 맞춤형 서비스 등 양육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접 비교·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제공했다. 아이들 → 창의·감성 중심 체험활동 참여 학부모 → 기관별 프로그램·운영 방식 등 구체적 정보 확인방문객들은 돌봄에 관한 실질적 선택지를 넓힐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고령화 사회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재가 장기요양기관과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22일 예산군 윤봉길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충남 장기요양인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1000만 노인시대에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를 지키는 일은 개인과 가족을 넘어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가 장기요양기관은 초고령사회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기둥과도 같은 존재”라며 “도내 1550개 기관에서 3만 4000여 명의 종사자가 매일 6만여 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는 만큼, 이번 첫 축제를 계기로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한 “고된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어르신을 돌보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유지되고 있다”며 “충남도는 그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재가 장기요양기관 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요양보호사 등 재가 장기요양요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표창 수여, 축사, 기념촬영, 장기자랑,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돌봄 인력의 헌신이 없다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미정)는 21일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등록회원·가족·지역 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신건강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정신건강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서로의 회복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에서는 ▲주요 사업 성과보고 ▲회복수기 발표 ▲‘위더스합창단’ 공연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당사자 음악밴드 ‘신화창조’의 공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등록회원과 가족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뜻깊은 공간도 마련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과를 돌아보고 회복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가치다. 춘천의 꾸준한 지원과 연대가 더 큰 회복의 길을 열어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이 21일 오후 서울역 인근 상연재에서 ‘제1차 기준 중위소득 산정방식 TF’ 회의를 열고 향후 개편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기준 중위소득 산정체계 개선을 위한 첫 공식 논의 자리다. ■ 복지사업 80여 개에 적용되는 핵심 기준기준 중위소득은 우리나라 전체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매년 고시한다. 현재 기준 중위소득은 14개 중앙부처의 80여 개 복지사업 선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산정방식 마련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평가된다. ■ 현행 산정방식 2026년까지 한시 적용… 새 기준 마련해야2020년 7월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기준 중위소득 산정방식을 확정하고 6년간(2021~2026년 적용)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에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6.51% 인상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리기도 했다.하지만 현행 방식은 **2026년 기준 중위소득 결정(2025년 7월)**까지만 적용되므로, 2027년부터 적용할 새로운 산정체계 마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연구·전문가 TF 가동… 내년 상반기 새 방식 마련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
음성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군정 현안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군은 21일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조병옥 군수가 직접 진행한 특별강연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 군수는 변화하는 지역사회 환경과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특히 경로당 활성화 정책과 노인 일자리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음성군은 경로당을 복지·여가·건강 관리의 중심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참여 기회 확대 전략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강연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군수의 설명이 실질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정책을 직접 듣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병옥 군수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와 일자리 정책을 한층 더 촘촘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완성된다.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런 자리가 지역 복지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복지 현장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 지사와 김구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협회 임원진, 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협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방향 ▲지역 복지 현안 ▲현장의 건의 사항 등이 오갔으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 지사는 “복지의 중심은 항상 현장에서 도민을 직접 돌보는 사회복지사들”이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남 복지 정책에 적극 반영해, 사회복지사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사협회는 도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38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정책의 완성은 현장의 목소리를 얼마나 세심하게 담아내느냐에 달려 있다. 이번 소통의 자리가 충남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창원특례시는 21일 오후 2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한신관에서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복지증진대회’**를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진해지회가 주관했으며, 장애인 단체 회원과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유공자를 격려하고 지역 장애 복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대신해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이 참석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장애인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시의 지속적 노력을 강조했다. 최 국장은 축사에서 “창원시는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열린 도시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1부 공식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창원시진해지회 김석만 회장의 대회사, 도·시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2부에서는 한마당 공연과 행운권 추첨이 펼쳐졌다.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행운 선물과 기념품 증정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제공
경남 밀양시는 2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사)장애인부모연대 밀양시지회(회장 황순옥) 주관으로 ‘제10회 장애인부모연대 한마당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애인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관·단체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 1부 기념식…공연부터 표창까지 풍성하게1부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애인 미술대회 시상 △내빈 소개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미술대회 시상식’**이 눈길을 끌었다. 이달 초 지역 내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석’을 주제로 공모한 작품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협회상 1명, 장려상 4명 등 총 9명이 수상했다. ■ 2부 한마당…체육대회·노래자랑으로 한층 더 화합2부에서는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황순옥 지회장은 “부모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슬로건처럼, 오늘의 축제는
전북 서부권 최초의 공공 산후 돌봄 인프라인 ‘정읍 공공산후조리원’이 드디어 공사에 착수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 정읍시는 21일 용계동 353번지 일원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공공 돌봄 공간 조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윤준병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승식·염영선 전북도의원, 지역 주민 대표, 시공사·설계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리원 건립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돼 준공까지의 무사 안전을 기원했다. 정읍 공공산후조리원은 총사업비 약 105억 3,400만 원이 투입되며 지방소멸대응기금·도비·시비가 균등 분담된다. 시설은 연면적 1,686.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산모 휴식과 회복을 위한 임산부실 10실, 신생아실이 핵심 공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행정실 ▲상담실 ▲가족 면회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조리실 등 산모의 건강 회복과 부모 교육을 위한 다양한 부속 공간도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정읍시는 2026년 11월 준공, 이후 인테리어 및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2027년 1월 정식
남양주시는 21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 슐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여러 조로 나뉘어 전문 심판단의 진행 아래 공정하게 치러졌으며, 가족 단위의 응원이 곳곳에서 이어지며 현장은 밝고 활기가 넘쳤다. 참가자들은 경기에 직접 참여하며 대회의 재미를 만끽했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오픈 슐런 경기에 참여해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며 격려했고,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김선묵 ㈜에스엔케이미디어 대표가 후원금 1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지원해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고,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 손기남 수석부회장도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슐런대회는 발달장애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응원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히 어울리고 복지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중 지회장은
전주시의 대표 청년주거정책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전국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주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청춘★별채를 비롯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집중 홍보했다. ■ 행안부 선정 ‘기본사회 우수사례’… 전국 26곳 중 주거 부문 대표로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본사회 실현 사례를 공모했으며, 전주시 ‘청춘★별채’는 주거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이번 엑스포에서 지방정부 홍보부스 운영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에 전주시는 **‘전주, 청년의 힘찬 비상, 별이 되어 날다’**를 주제로 청년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 월 1만 원 ‘청춘★별채’, 청년 주거 어려움 해결…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행렬전주시 부스에는 경기도, 영주, 부여 등 500여 명 이상의 지자체 관계자가 방문해 정책 운영 방식과 효과를 문의하며 벤치마킹 의사를 밝혔다. 청춘★별채는 월 임대료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청년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정책으로, 청년의 주거기본권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전주시는 홍
옥천군이 21일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내 북카페 ‘소담뜰’ 개업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업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한규보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장을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과 축사 후 참석자들이 함께 커피를 시음하며 새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소담뜰’은 ‘소망이 담긴 공간’이라는 뜻을 지닌 이름으로, 특히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함께 모아내는 공간을 지향한다. 카페는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1층에 위치하며 59.59㎡ 규모의 아늑한 장소로 꾸며져, 누구나 편안한 쉼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목표로 한다. 카페 운영은 (사)충청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가 옥천군으로부터 사용·수익 허가를 받아 맡았다. 장애인 2명과 비장애인 1명이 함께 근무하며 협력과 배려가 공존하는 근무환경을 실천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아메리카노·바닐라라떼 등 다양한 커피 메뉴와 아이들을 위한 주스, 간단한 샌드위치·빵류도 제공된다. 한규보 지회장은 “소담뜰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어울리고 소망을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북카페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오전 연동주민센터를 찾아 새벽배송 중 사고로 숨진 택배노동자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지원방안을 직접 논의했다. 오 지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슬픔은 어떤 말로도 다 헤아릴 수 없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어 “현재 관련 부서와 주민센터에서 긴급복지, 주거, 돌봄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검토 중이며,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지사는 “제주도는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움을 돌보는 복지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유가족이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유가족의 생계 안정과 자립을 위한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지난 19일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을 우선 지원했으며, 이후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동주민센터와 관련 부서에 전담 공무원을 배정해 유가족 심리상담, 행정절차 안내 등 필요한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사고 앞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질문과 빠른 지원이다. 제주도의 이번 대응이 남겨진 가족들
순창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2회 순창군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가 21일 순창군 장애인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순창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최영일 순창군수, 손종석 군의장, 군의원, 장애인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을 포함해 총 250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최영일 군수의 대회사 ▲축사 ▲체육경기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경기에서는 슐런, 보치아 등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과 한궁, 투호, 2인 3각, 공 넘기기 등 총 6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승부를 넘어 즐거운 신체 활동을 통해 재활 의지를 다지고 서로 소통하며 활력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다양한 종목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지역 내 어울림 문화 확산이라는 대회의 취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장애인 댄스팀과 실버댄스팀의 무대가 어우러진 화합 한마당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뒤이어 결과 발표와 시상식,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대회는 마무리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한마음
철원군이 11월 21일 철원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철원곁에 온(On·溫) 통합돌봄’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보건·의료·복지 담당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군청·보건소·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농업기술센터 사회적농업 담당자 등 통합돌봄 관련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사례 중심의 전문 교육을 함께 들었다. 1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현지 주임연구원이 ▲통합돌봄 제도의 도입 배경 ▲법 시행 구조 ▲7년간 선도·시범사업의 경험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연세대학교 조미형 겸임교수가 ▲사회적 농업의 개념 ▲서비스 공동체 기반 돌봄 체계 ▲고령친화 식사지원 모델 등을 소개하며 지역 돌봄 자원 간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철원군은 올해 7월 통합돌봄TF팀을 신설해 읍·면 단위의 통합지원창구 구축, 인력 확충을 추진 중이며, 법 시행 시점에 맞추어 지역 기반 통합돌봄체계 ‘철원곁에 온’ 모델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철원곁에 On 통합돌봄’은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