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평군 보건소는 지난 3월 23일부터 약 일주일간 총 12회에 걸쳐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평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령층 특성을 고려한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기도약사회와 가평군약사회가 협력해 전문 약사가 직접 교육을 맡아 안전한 복약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약물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복약 습관 형성에 중점을 뒀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교육 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한 방문약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제약물 복용자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복약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복약지도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건강관리의 기본”이라며 “교육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령사회로 갈수록 ‘약 관리’는 중요한 건강 이슈가 된다. 교육과 방문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가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