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 의원,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분기에 1회 정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 오늘 자리는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치러진 올림픽대회에서 ‘한계를 뛰어넘은 도전’을 보여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전하는 자리였다. 이번 오찬에는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거나, 스스로 한계를 극복해 국민께 감동을 준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들, 정부 관계자와 종목 단체장 그리고 대회 기간 현지에서 선수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던 급식지원센터 조리사 등 10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대한민국 설상종목 첫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 선수와 역대 최다 올림픽메달리스트인 최민정 선수, 이번 대회 MVP로 선정된 김길리 선수, 척추 부상을 극복하고 올림픽에 출전한 정승기 선수 등 각자의 스토리를 가진 선수들이 함께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면서 “선수들 덕분에 우리 국민들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을 얻고 희망을 노래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수 한 분 한 분이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하철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직접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현장인 세종시로 내려가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분과위원회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에 앞서 각 자치단체들의 입장을 듣는 마무리 단계 과정이다. 실무진이 아니라 광역자치단체장이 예타 분과위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사안의 중요성과 통과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김동연 지사는 5일 오후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100%로 하게 되면 172명이 탈 수 있다. 그런데 김포골드라인의 평균 혼잡도는 200% 정도다. 172명이 정원인데 350명이 타는 것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철도”라며 “거기에 경기도에 50만 넘는 시가 13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서울시와 직결되는 광역철도가 없는 시는 김포시가 유일하다. 오늘 심의가 중요한 이유”라고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김포가 인구가 50만 정도인데, 지금 8개 공공택지 개발이 진행중이다. 택지개발이 모두 되면 최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중동정세 악화에 따른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의 피해 축소 및 지원을 위해 다음과 같이 4가지 사항을 도에 긴급 지시했다. 첫째, 도에 피해 접수센터를 개소하고 1:1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 둘째, 호르무즈해협 우회, 공항 폐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물류비 증가분 긴급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 셋째,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을 통한 관련 기업 보증 확대, 긴급 경영자금 지원 실시를 신속 검토할 것 넷째, 중동 대상 수출품목 등에 대한 수출 바우처 등의 추가지원대책을 검토할 것 등이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상황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 "자금시장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또 신속하게 집행·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처는 엄중한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신속히 대처해 빠짐없이 또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주식·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말하고 "정부는 자본시장 안정과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가속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럴 때 기승을 부리는 게 가짜뉴스인데 시세교란 같은 범죄행위도 철저히 차단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국민경제의 혼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마지막 일정으로 필리핀 동포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포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인회 등 동포단체 관계자, 민주평통 자문위원, 경제인, 교육·문화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포사회 구성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필리핀 동포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필리핀 동포사회를 대표해 환영사에 나선 윤만영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은 "대통령님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그 결실이 동포사회에도 체감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의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더 신뢰받는' 동포 정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필리핀 동포사회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양국이 77년 전 수교한 3월 3일에 필리핀에 방문하게 돼 뜻깊다며 단결되고 화합된 필리핀 동포사회의 역동성에 대한 기대를 표출했다. 이어서 필리핀을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첫 번째 안건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이전대상 예외기준을 최소화하여 이전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기관이 지방 이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나눠먹기식 분산 배치는 지양하고, 이전 기관이 지역의 실질적인 성장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 등 지역 특화산업 및 혁신 역량과 연계한 배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 총리는 “공공기관 이전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인구·일자리·자본의 분산을 통해 지역 성장 엔진을 다극화하는 구조개혁의 일환”이라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K-콘텐츠 확산과 함께 한식 교육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전문 교육 인프라는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 간 투자·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아세안 지역에서 열린 첫 번째 비즈니스 포럼으로, 양국 정부·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분야 주요 기업들이, 필리핀 측에서는 금융, 유통,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필리핀은 16~19세기 마닐라 갈레온 무역을 통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무역의 대동맥 역할을 해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기업이 수빅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이 필리핀에서 만든 제품을 전 세계로 실어 나르며 제2의 마닐라 갈레온 무역을 만들어 가는 것처럼 양국 간 상호보완적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닐라 갈레온은 멕시코 아카폴코와 필리핀 마닐라 사이를 왕복한 무역선단으로, 마닐라에 집결한 아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K-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전담조직(TF)’을 본격 가동하고, 인허가 단축을 통한 메가클러스터 조성 속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7일 단국대학교 용인 글로컬 산학협력관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을 열고 “반도체 산업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모든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력·용수·교통 선제 대응”… 기반시설 속도전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대학,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도 참여해 전력·용수 공급 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하이닉스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도 318호선 지하에 전력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는 등 선제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국지도 82호선 확충 계획도 중앙정부 및 입주 기업과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인허가 단축 목표제’ 도입… 전 주기 통합지원경기도는 기존 ‘반도체특별법 대응 TF’를 확대 개편해 ‘반도체 올케어 TF’로 운영한다.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기획·기반조성·인력기술지원 3개 팀 체제로 구성됐으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제25차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국가 정상화가 조금씩 진척되고 있고, 자본시장도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점을 언급하며 “주가 누르기 방지법과 같은 추가 제도 개혁이 뒷받침되면 정상화 흐름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 대화와 신뢰에서 출발”이 대통령은 북측 발언과 관련한 질문이 이어진 데 대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평화와 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북 모욕과 위협 행위가 한반도 평화와 국익에 도움이 됐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대화를 통해 신뢰를 축적하면 구조적인 평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민원 인력 대폭 증원”…AI 활용 행정 혁신 주문비공개 회의에서는 국정 주요 과제가 논의됐다. 경청통합수석실이 보고한 반복·장기 민원 처리 혁신 방안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AI를 활용해 민원 처리 효율을 높이고, 확보된 시간을 심층 상담과 현장 방문에 활용하는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민원 대응 인원을 대폭 증원하고, 지방정부에도 인력 확대 지침을 검토하라”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6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 등 주요 전시를 관람하고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유의 방’과 같은 창의적 전시 기획, 전통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상품(뮷즈)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K-콘텐츠 확산과 맞물려 연간 65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통…“AI냐고 물을 것 같아요”대통령 부부의 깜짝 방문에 관람객과 학생들은 손을 흔들며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몇 학년이에요?”, “어디서 왔어요?”라고 묻는 등 어린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건네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셀카 요청에는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추는 배려도 보였다.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한 어린이는 “친구들이 AI냐고 물어볼 것 같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세심히 관람이 대통령 부부는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관람했다. 전시품의 진위 여부와 보존 방식, 갑옷의 주인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고, 길이 2미터에 달하는 이순신 장검과 그에 새겨진 글귀를 유심히 살폈
정부는 2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 대테러 체계 혁신을 위한 10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26일 출범한 TF는 법령·규정, 대테러 전문성, 조직·예산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한 달간 10차례 이상 회의를 진행해 왔다. “분산된 대응체계 종합 재정비해야”김민석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과거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 테러 예방 대책을 총괄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테러는 가능성만으로도 국가를 극도의 긴장 상태로 만들고, 실제 발생 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여러 대응 체계가 존재하지만 유기적 연결이 부족하고, 일부 규정은 급변하는 환경에 충분히 부합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논의 결과는 실행 가능한 ‘액션 페이퍼’가 되어야 한다”며 즉시 추진 과제와 중장기 법·제도 개선 과제를 구분해 단계적으로 이행할 방침임을 밝혔다. 테러방지법 전면 점검…사이버·미수 범위 명확화법령·규정 분과는 현행 테러방지법과 하위 법령의 한계를 점검하고, 테러 정의와 처벌 규정을 재정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테러의 구성요건을 대상·목적·행위·결과 등으로 구체화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6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과 기업 경영 환경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발 관세 부과 등 통상 환경 변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K-국정설명회’를 통해 정부의 주요 국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총리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민관합동 원팀 코리아’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총 소속 기업들은 경제 회복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지속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경제·산업 정책과 기업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정부와 기업 간 신뢰 기반의 협력이 중요하다. 선언적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월 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민선8기 4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회의를 열고 『5극3특 시대 자치분권 강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수도권 집중을 극복하고 지역 주도의 균형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기초지방정부의 권한과 재정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권한·재정 확대가 균형성장 성패 좌우”조재구 대표회장은 건의문을 통해 “5극3특 균형성장 정책의 성패는 기초지방정부의 권한과 재정 확충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자치분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 지역 성장과 경쟁력 강화의 모범 모델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권한 이양을 통한 기초지방정부 분권 강화 ▲지방교부세 확충과 보통교부세 자치구 직접 교부 ▲국가균형성장 정책 수립 시 기초지방정부 협의 의무화 등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여 확대…대표성 강화협의회는 민선8기 후반기 주요 성과로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기초지방정부 참여가 기존 대표회장 1명에서 시장·군수·구청장 각 1명씩 총 3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특성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통로가 마련된 것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집값 담합으로 피해를 입은 공인중개사를 직접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하남시 A공인중개사사무소를 방문해 최근 경기도가 적발한 집값 담합 사례와 관련해 공인중개사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가격담합 용서 못해…최대 5억 원 포상”김 지사는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를 완전히 근절하는 것이 대다수 국민을 위한 길”이라며 “경기도가 방패가 돼 건강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가 개설한 ‘부동산 피해신고센터’를 통해 결정적 단서와 증거를 제보할 경우 공익제보자에게 최대 5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격담합 행위는 용서할 수 없다. 반드시 처벌하겠다”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급매물 올리면 집단 항의”…현장 피해 호소이날 면담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는 “특정 가격 이하 매물을 올리면 시청 민원과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밤과 주말에도 압박이 계속된다”며 영업 위축과 피해를 호소했다. 급매물의 경우 특히 표적이 되는 사례가 많아 매도자 역시 매물을 제때 처분하지 못하는 피해를 입고 있다는 설명이다. 경기도 수사 이후 상황에 대해선 “노골적 활동은 줄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