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향을 알면, 돈의 흐름도 달라집니다”지문적성검사 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효선 지사장은 최근 ‘관계와 돈을 함께 풀어주는 컨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문을 통해 개인의 타고난 기질과 사고방식을 분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재무컨설팅까지 병행하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 지사장은 “사람의 성향과 재무 상태는 결코 분리될 수 없다”고 말한다. 소비 습관, 저축 성향, 투자에 대한 태도 역시 타고난 기질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설명이다. 부부 갈등의 또 다른 원인, ‘돈에 대한 성향 차이’부부 상담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갈등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경제 문제다. 같은 수입, 같은 환경에서도 한 사람은 안정 지향형, 다른 한 사람은 도전 지향형일 수 있다. 김효선 지사장은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이러한 차이를 먼저 짚어낸 뒤, 각 성향에 맞는 재무 소통 방식을 제안한다. “돈 문제로 싸우는 부부의 상당수는 누가 틀렸는지가 아니라, 접근 방식이 다를 뿐”이라는 그녀의 말처럼, 지문 분석과 재무컨설팅이 결합된 상담은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자녀 교육과 재무 설계, 동시에 잡는 컨설팅김 지사장의 컨설팅은 자녀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울산 노랑강정 달동점 운영하는 권진수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울산 남구 달동. 유동 인구가 많은 이 거리에서 매일같이 고소한 기름 향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곳이 있다. 바로 노랑강정 달동점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권진수 대표는 “기본적인 업무에 가장 잘하자”라는 단순하지만 강한 원칙으로 오늘도 기름 앞에 선다. “기름 앞 출근합니다” 하루를 여는 각오 권진수 대표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오늘도 기름 앞 출근입니다.” 닭강정 하나에도 진심을 담겠다는 그의 말은 농담처럼 들리지만, 그 안에는 매일 같은 맛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담겨 있다. 노랑강정 달동점의 닭강정은 쌀파우더 반죽을 사용한다. 밀가루와는 다른 바삭함, 그리고 먹고 나서도 부담 없는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카놀라유 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해 기름 맛을 최소화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초벌과 재벌 튀김을 진행한다. 닭강정의 핵심은 ‘온도와 타이밍’ 권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튀김의 기본이다. 기름 온도, 튀김 시간, 그리고 재료의 상태. 이 세 가지가 어긋나면 맛은 즉시 달라진다. 노랑강정 달동점에서는 닭
보석은 화려함으로 평가받는 대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무하주얼리 김나연 대표는 주얼리를 단순한 장신구가 아닌, 사람의 내면과 기억을 담아내는 매개체로 정의한다. 그의 브랜드는 아르누보 거장 알폰스 무하의 예술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사람 중심의 주얼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보석과 함께 자라온 시간 김 대표가 주얼리의 길을 선택한 배경에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었다. 집안 대대로 보석상을 운영해온 환경 속에서 성장했고, 어린 시절부터 아름다운 것에 유독 마음이 끌렸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주변에서 ‘너는 이 일을 할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지금 이 자리는 억지로 선택한 결과가 아니라, 삶이 이끌어온 자리”라고 말했다. “보석은 나를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김 대표에게 보석은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게 하는 도구다. “보석은 단순히 몸을 꾸미는 물건이 아니에요. 잊고 있던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다시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잊고 사는 사람들이, 주얼리를 통해 ‘나도 이렇게 빛나는 존재였지’라고 느끼는 순간. 그 깨달음이 김 대표가 보석을 만드는 이유다. 부담 없이 다가가는 주
의학의 발전으로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조기 진단 기술의 발달과 면역항암제, 표적치료제의 등장으로 생존율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하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는 현실이 있다. 바로 암 치료비의 막대한 부담이다. 생명을 이어가는 일은 이제 치료 기술만큼이나 경제적인 체력 싸움이 되어가고 있다.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치료비는 더 가파르게 오른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암 관련 의료비 지출은 연간 10조 원을 넘어섰다.암 환자의 본인 부담률이 5% 수준으로 낮다고 해도, 전체 치료비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실질적 부담은 여전히 크다. 항암제 한 번 맞는 데 수백만 원이 들고, 면역항암제나 표적치료제처럼 최신 치료를 선택할 경우 수천만 원, 많게는 1억 원 가까이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특히 급여 적용 여부에 따라 치료비는 몇 배씩 차이가 나 환자 입장에서는 치료 선택 자체가 경제적 판단의 영역으로 밀려나고 있다. 암 보험, 진단비보다 치료비 중심으로 바뀌어야암 진단보험은 한때 국민 보험이라 불릴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품은 ‘진단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진단 후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액의 비용은 보장되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구 아르떼보컬학원 운영하는 윤주영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성악에서 실용음악으로, 그리고 ‘아르떼보컬학원’의 시작 대구에서 ‘아르떼보컬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윤주영 대표는 17년의 보컬 티칭 경력을 지닌 베테랑 보컬 코치다. 처음에는 성악을 전공했지만, 보다 자유롭고 대중과 가까운 음악을 전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실용음악으로 전과했다. 이 선택은 그의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성악은 정제된 아름다움이 있지만, 저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어요. 노래를 통해 감정을 나누고, 그 안에서 스스로 치유되는 경험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르떼보컬학원’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다. 성인과 직장인 위주의 취미 중심 보컬 학원으로, ‘노래를 잘하는 법’보다 ‘음악을 즐기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다. 불균형의 경험이 만든 ‘독립의 길’ 윤 대표는 과거 여러 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했지만, 수익 분배 구조의 불균형을 직접 경험했다. “강의는 열심히 했는데, 정작 수익 구조는 공정하지 않았죠. 그때 ‘내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는 과감히 개인 레슨으로 전환
보험 영업 현장에서 “DB가 곧 성과”라는 말은 오래된 상식이다. 그러나 최근 보험 DB 시장은 심각한 신뢰 위기에 놓여 있다. 실제로 현업 설계사들 사이에서는 “요즘 DB는 전화조차 받지 않는다”, “녹취를 짜깁기한 가짜 DB가 너무 많다”는 말이 공공연히 오간다. 고객의 실존 여부조차 불분명한 DB, 형식적인 동의만 갖춘 무늬뿐인 명단이 시장을 잠식하면서, 설계사들의 시간과 의욕은 소모되고 성과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한국보험금융 리사총괄사업부(리사컴퍼니)가 자체 DB센터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검증된 진짜 DB’를 외부에 제한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사총괄사업부가 제공하는 DB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는 DB”라는 점이다. 내부 통계에 따르면 리사 DB의 평균 미팅률은 40~50%에 달한다. 이는 현재 시중 DB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수치다. 그 이유는 구조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리사컴퍼니의 DB는 메타 광고를 통해 고객이 직접 신청한 인바운드 기반으로 생성된다. 단순 노출이 아닌, 보험 정보에 관심을 가진 고객이 스스로 남긴 신청 데이터라는 점에서 출발부터 질이 다르다. 이후 전문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스탠독 운영하는 김태형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산책 그 이상을 고민하다, 독피트니스에 답을 찾다 대전에서 반려견 피트니스 전문센터 ‘스탠독 반려견유치원&독피트니스’를 운영 중인 김태형 대표는 반려견 보호자였다. 파양된 반려견을 포함해 오랜 시간 강아지와 함께 살아오며, 단순히 ‘함께 있는 것’을 넘어 ‘어떻게 더 건강하게 살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 바로 독피트니스다. 김 대표는 “산책만으로는 강아지의 모든 근육과 체력을 관리하기 어렵다”며 “사람처럼 반려견도 체계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일반 견주에서 전문 코치로, 선택의 전환점 2022년 코로나 시기, 김 대표는 독피트니스를 전문 직업으로 삼기 위해 본격적인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의 독피트니스 전문 기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2024년 대전에 ‘스탠독 반려견유치원&독피트니스’을 오픈했다. 대형견부터 소형견까지, 수술 후 재활을 마친 반려견, 걸음걸이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까지 다양한 반려견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유치원·행동교정·1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한국예술요가협회 협회장 대구 아티스틱요가 강미지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도 전통요가의 정수를 전하는 수련자 아티스틱요가 대표 강미지는 전통요가 마스터로서 오랜 시간 인도 현지에서 직접 수련하며 요가의 본질을 몸과 삶으로 체득해온 지도자다. 단순한 동작 위주의 요가가 아닌, 철학·호흡·명상을 아우르는 고전 요가의 깊이를 한국에 전하고자 한평생을 요가에 바쳐왔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예술요가협회를 창립하며 인도 전통요가 전승의 중심축 역할을 해오고 있다. 더불어 용인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함으로써 예술치료학 학문적 연구를 병행하며, 전통 요가의 체계화와 전문성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지도자 양성에 집중하는 ‘정통 전통요가’ 교육 강미지 대표의 활동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전통요가 지도자 양성이다. 그는 국내에서 드물게 산스크리트어를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고전요가 문헌과 원리에 기반한 수련을 고수한다. 특히 고전 요가 철학에 예술적 표현을 접목한 아티스틱요가(Artistic Yoga) 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보급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단순한 레크리에이션 요가가 아닌, 치유와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더그루밍맨즈헤어샵 운영하는 박성규 원장을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운동선수에서 미용사로, 어깨 부상이 바꾼 인생의 방향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더그루밍맨즈헤어샵의 박성규 원장(가명 박건)은 이색적인 이력을 지닌 미용인이다. 그는 “원래 운동선수 였는데, 초등학교 때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회상했다. 운동을 그만둔 그는 자연스럽게 가족의 영향을 받아 미용의 길로 들어섰다. 어머니가 동네 미용실을 운영하셨고, 작은아버지도 미용사였다. “미용실 바닥을 쓸며 시작했죠. 18살 때부터였어요.” 그 시절, 단순한 일손 돕기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줄은 몰랐다. 그는 스텝으로 일하며 처음 미용의 매력을 느꼈고, 당시 함께 일하던 선배의 권유로 서울로 올라가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했다. “서울 올라갔을 때 정말 힘들었어요. 아침 9시에 출근해서 밤 12시에 퇴근했죠. 하지만 그때가 제 인생의 기초가 된 시기입니다.” 군대에서도 이어진 ‘이발병’의 길… 머리로 사람을 만나다 그의 미용 인생은 군 복무 중에도 이어졌다. “군대에서 ‘이발병’ 보직을 받았어요. 해군, 공군에는 그때만 해도 그런 보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톡투미잉글리쉬 운영하는 최윤규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여행 가이드에서 영어회화 대표로, 인생의 방향을 바꾸다 대전에서 성인 전문 영어회화 학원 ‘톡투미잉글리쉬’를 운영 중인 최윤규 대표는 다소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원래 여행사에서 오랜 시간 투어 가이드로 활동하며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입으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길을 고민하게 됐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뭘까를 계속 생각했어요. 영어는 꾸준히 사용해왔고, 사람을 상대하는 것도 자신 있었죠.” 그 고민의 끝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영어회화 학원 창업이었다. 그렇게 문을 연 톡투미잉글리쉬는 어느덧 같은 지역에서 5년째 운영 중인 성인 전문 영어회화 학원으로 자리 잡았다. 성인만을 위한 영어회화, ‘말하는 영어’에 집중하다 톡투미잉글리쉬의 가장 큰 특징은 성인 전문 영어회화라는 점이다. 학생, 입시 중심이 아닌 직장인과 성인을 위한 실전 회화 수업만 운영한다. 현재 학원은 대표 포함 강사 2명이 하루 평균 10팀 내외 수업을 진행하며, 총 수강생은 약 100팀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