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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칼럼

[반오문 인터뷰] 양산 아리랑웰빙떡, 수제로 만드는 건강한 떡집

당일 새벽 떡만 판매하는 원칙… 양산 ‘아리랑웰빙떡’이 사랑받는 이유

 

정직한 떡을 만드는 양산의 한 떡집 이야기

 

경남 양산에서 떡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돌잔치나 개업 행사, 어린이집 간식 등 다양한 용도로 떡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떤 떡집을 선택해야 할까” 고민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양산에서 정직한 방식으로 떡을 만들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아리랑웰빙떡’**이다.

이곳은 화려한 마케팅보다 기본에 충실한 떡 만들기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당일 새벽에 만든 떡만 판매한다’는 원칙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당일 새벽에 만든 떡만 판매하는 원칙

 

아리랑웰빙떡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떡의 신선도다.

떡은 시간이 지나면 식감과 맛이 크게 달라지는 음식이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미리 만들어 놓은 떡을 판매하지 않는다. 매일 새벽부터 떡을 준비해 그날 만든 떡만 판매하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이러한 원칙 덕분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떡이 정말 쫀득하다”, “확실히 식감이 다르다”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신선한 떡을 맛본 고객들이 다시 찾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공장이 아닌 ‘손’으로 만드는 수제 떡

 

최근 떡 시장에서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제품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아리랑웰빙떡은 여전히 수제로 직접 떡을 만드는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수제로 떡을 만드는 방식은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떡의 식감과 풍미가 살아난다는 것이 대표의 설명이다.

떡을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며, “내 가족이 먹는 떡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이곳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돌잔치·개업·행사까지… 늘어나는 답례떡 주문

 

최근 아리랑웰빙떡에서는 답례떡 주문도 꾸준히 늘고 있다.

돌잔치, 개업, 행사, 어린이집 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떡을 선물하는 문화가 이어지면서 답례떡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너무 달지 않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 시간에 맞춘 맞춤 준비 서비스

 

행사나 모임에서 떡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아리랑웰빙떡은 이러한 고객들의 상황을 고려해 미리 예약할 경우 원하는 시간에 맞춰 떡을 준비해주는 맞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침 행사나 단체 주문도 사전 문의를 통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

 

 

“떡은 정직해야 한다”

 

아리랑웰빙떡 대표는 떡집을 운영하면서 늘 한 가지 생각을 한다고 말한다.

“떡은 정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들여 만든 떡은 결국 고객이 먼저 알아본다는 믿음이다.

그래서 이곳은 앞으로도 당일 떡 원칙과 수제 떡 제작 방식을 지키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떡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양산에서 떡집을 찾는 소비자라면 당일 새벽에 만든 떡을 판매하는 아리랑웰빙떡을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요즘 떡 시장을 보면 편리함과 대량 생산이 중심이 되는 흐름이 강하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여전히 ‘정직한 방식’을 고집하는 떡집들이 있다.

양산 아리랑웰빙떡 역시 그런 곳 중 하나였다. 새벽부터 떡을 준비해 당일 떡만 판매한다는 원칙, 그리고 수제로 만드는 방식을 고수하는 모습에서 떡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느껴졌다.

사실 떡은 한국인의 일상과 행사 속에서 늘 함께해 온 음식이다. 돌잔치, 개업,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까지 다양한 순간에 떡이 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것은 믿고 먹을 수 있는 떡이 아닐까.

아리랑웰빙떡이 강조하는 ‘정직한 떡’이라는 말이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지역에서 오래 사랑받는 떡집이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철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양산 지역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순간을 전해주길 기대해본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