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농업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11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스마트 경남농업, 함께 만드는 미래농촌’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농업의 가치와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 박완수 지사 “농업인의 땀과 열정이 경남의 힘”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격려사에서 “농업이야말로 경남을 지탱하는 근본이자, 농업인의 땀과 열정이 도민 행복의 기반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유난히 많은 호우 피해로 농가의 어려움이 컸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재해보험과 복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또한 경남농업의 발전 방향으로 ① 수출농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② 스마트농업 확산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안정적 생산기반 확보, ③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통한 소득 구조 개선 등 세 가지 축을 제시했다. 그는 “예산 여건이 쉽지 않지만 농촌을 최우선 투자 대상으로 두고 있다”며 “경남이 농업에서도 ‘다른 시도와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 400여 명 참석…농업인의 긍지와 연대의 장이날 행사에는 최학범
경상남도가 부산광역시, 전라남도와 손잡고 ‘2040 남해안 미래해양엑스포(이하 남해안 등록엑스포)’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엑스포 공동 유치를 위한 3개 시·도 협의체를 구성하고, 추진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첫 실무 논의회의에는 정책특별보좌관, 정책기획관, 관광개발국장, 경남연구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실무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20일 열린 ‘2025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경남·부산·전남이 2040년 등록엑스포 공동 유치를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회의에서는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 협의체 구성 방안 △2040 남해안 등록엑스포 유치 로드맵 수립 △광역 협업 추진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남도는 ‘해양과 섬’을 주제로 한 등록엑스포가 국제박람회기구(BIE) 역사상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남해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앞서 11월 3일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2031년 여수 해저터널과 가덕신공항 완공 시점에 맞춰 준비하면, 남해안 발전의 대전환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전남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
경상남도가 ‘제조 AI(인공지능) 메카’ 비전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오전 창원 LG스마트파크(LG전자 창원공장)를 방문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점검하고, AI 기술 도입 효과 및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LG스마트파크는 AI 기술이 전 공정에 적용된 국내 대표 스마트 팩토리로, 2022년 3월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국내 가전업계 최초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선정된 혁신 제조시설이다. 이날 박 부지사는 이길노 LG전자 상무 등 관계자들과 함께 경남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방향과 도의 정책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박 부지사는 **“LG전자 스마트파크는 제조 현장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도입을 확대하고, 제조 AI 인재 양성 및 기술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LG전자가 협력사에 AI 기술을 공유하며 상생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기업의 사
제주개발공사가 국제 품질 경쟁의 무대에서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제주개발공사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ICQCC 2025(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자사 품질분임조 팀 ‘유니온 분임조’가 최고상인 GOLD AWARD(금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제주개발공사는 5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품질경영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굳혔다. ‘ICQCC’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15개국,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품질혁신 대회로, 약 900개 이상의 팀이 자국을 대표해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경쟁한다. 제주개발공사의 ‘유니온 분임조’는 삼다수 생산공정의 유틸리티 설비 개선을 통해 정비시간을 단축하고 약 1억 7천만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중심의 개선 활동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설비 효율 개선을 넘어, 제주개발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품질혁신과 스마트 생산체계 구축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백경훈 제주
경상북도가 청년 정주 생태계 조성과 지역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K-U시티 프로젝트 고도화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1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년 K-U시티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부터 K-U시티 프로젝트의 ‘인재양성사업 및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을 RISE(지역혁신플랫폼) 체계와 통합 운영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도내 17개 시·군과 28개 대학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K-U시티 프로젝트의 운영 방향, 제도 개선 방안, 현장 맞춤형 지침 개정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K-U시티 프로젝트 RISE 통합 운영 지침 개정안 주요 내용 소개 ▲지역별 사업 추진 성과 공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의견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침을 현장 중심으로 보완하고, 청년 인재양성-기술혁신-정주 지원이 선순환하는 통합 운영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RISE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청년 정주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문태경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 삶의 체감 변화를 실현하고 미래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도 예산안 10조 9,770억 원 규모를 편성했다.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2,492억 원(2.3%) 증가한 수치로, 전북도는 산업·정주·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감 가능한 변화’**를 목표로 재정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 전북도, 2026년 예산안 10조 9,770억 편성…도민 체감 성과에 초점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11일 도의회에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이번 예산은 경기 둔화와 세수 감소라는 제약 속에서도 ▲민생 회복 ▲산업 생태계 강화 ▲정주 기반 확대의 3대 축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했다. 민생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청년 일자리 확대, 골목상권 회복 등 생활기반 회복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재정을 집중한다. ‘전북 소상공인 든든보험’, ‘희망채움통장’, ‘육아안정 특례보증’ 등 위기 대응형 금융정책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웹툰·에너지·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신중년 일자리의 다양성을 확보한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 1조7,000억 원 발행, 전통시장 축제 활성화 등을 통해 소비 순환 구조의 회복에도 힘을 싣는다. ■ 미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심장, 충남이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중심지로 나선다.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연구기관, 대학 등 AI 전문가들과 손잡고 산업·농축수산·공공행정 등 도내 전 분야의 AI 생태계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 충남, AI 대전환 선언 및 특별위원회 공식 출범충청남도는 11월 1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충남 AI 대전환 선언식 및 AI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도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대전환 비전 선포와 위원 위촉, 포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선언은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 속에서 산업 경쟁력 한계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선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 “한계를 뛰어넘는 비상, 충남 AI 대전환”충남도는 비전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비상, 충남 AI 대전환’을 제시하며 6대 전략을 공개했다. 1. AI 기반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 2. 제조공정 인공지능전환(AX) 3. 스마트 농축수산업 AX 추진 4. 융복합 바이오 AX 산업 육성 5. AI 지역 도시 서비스 구축 6. AI 기반 공공행정 혁
전남 무안군이 지역의 100년 미래를 좌우할 핵심 프로젝트인 ‘RE100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 무안군, RE100 국가산단 이해도 제고 위한 전 직원 교육 실시이번 교육은 11월 11일 오후 3시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전남발전연구원 김준영 박사가 초청돼 ‘RE100 국가산단 유치 및 조성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RE100(재생에너지 100%) 국가산단 조성 사업에 대한 정책적 이해를 높이고, 전 직원이 추진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속도를 강화하고자 했다. ■ “RE100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김 박사는 강연에서 글로벌 RE100 추진 동향과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 사례를 소개하며, “RE100은 단순한 에너지 전환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RE100 산단이 친환경·고효율 산업단지 모델로서, 미래 산업 전환기에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무안군, RE100 산단 입지 ‘최적지’로 주목강연에서는 정부·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언급됐다.무
충주시가 저탄소 기반의 미래 바이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주시는 11일 KOTITI시험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저탄소 바이오소재 기반 식품·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OTITI를 중심으로 식품·화장품 산업의 저탄소 전환과 친환경 산업 경쟁력 강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장,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 최영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부총장,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등이 참석해 산학연 협력 기반의 지역 산업 육성 방향과 지속가능한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연구·기술·행정·교육 등 분야별 역량을 결집해 ▲저탄소 바이오소재 기술 개발, ▲친환경 식품·화장품 산업 생태계 조성,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 지원체계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 인프라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장은 “KOTITI의 축적된 분석·평가·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저탄소 산업 전환의 흐름 속에서 식품과
안양시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창업기업의 설비투자 부담 완화와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안양시는 **11일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상희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사업장 마련, 건물 신축, 기계 구입 등 설비투자에 필요한 시설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안양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추진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에 최대 3.0%p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안양시는 대출금리의 1.0~1.5%p를 이차보전하고, 기업은행은 최대 1.5%p 금리 감면을 적용해 최저 1%대 초저금리 금융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 관내에서 사업장 매입 또는 설비투자를 추진하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안양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사업 지원 업종에 해당해야 한다. 또한 생애 최초 사업장 마련 여부 등 세부 요건에 따라 차등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업당 대출 한도
이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1월 10일 백사면 내촌리에 위치한 ㈜세이프코리아를 방문해 인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이프코리아, ㈜유성피앤디, ㈜에스에스엠, ㈜에이텍 등 백사면 소규모 산업단지 내 주요 기업 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기업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했다. 김 시장은 각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업 운영상 애로사항과 시의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세이프코리아는 내화채움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건물 화재 시 화염 및 유독가스 확산을 차단하는 화재 안전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유성피앤디는 식품 포장지 디자인·인쇄·합지·가공까지 일괄 생산하는 종합 패키징 전문기업으로, **‘경기도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및 ‘노동 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에스에스엠은 마스크팩 시트 제조업체로 코스메틱 브랜드 ‘비앙코’를 론칭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며,㈜에이텍은 알루미늄 문손잡이와 건축 부속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으로 건설 및 인테리어 산업에
부산시가 올해보다 **7.5% 늘어난 17조 9,330억 원 규모의 ‘2026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한다. 민선8기 비전 완성과 재정건전성 유지를 동시에 고려해 편성했으며, 관리채무비율은 적정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예산은 시정의 2대 도시목표(시민행복도시·글로벌 허브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6대 분야로 배분됐다. ■ 시민이 체감하는 ‘다함께 누리는 행복도시’ (8조 6,031억 원) 부산형 함께돌봄 강화: 돌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70%→100%로 상향, 퇴원환자 안심돌봄·병원 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 확대. 장애·노년 지원: 장애인 활동지원 단가 16,620→17,270원 인상, 두리발 10대 증차(222→232대). ‘액티브 시니어 복합단지 하하캠퍼스’ 본격화, ‘우리동네 ESG센터’ 6곳 추가(10→16). 신중년·보훈·주거: 신중년 일자리 490→600명 확대, 50+ 복합지원센터 조성, 보훈명예수당 대상 확대, 전세사기 피해주택 공용부 개선비 지원. 아동친화 환경(1조 4,125억): 어린이집 행사비 3~4세 확대, 특성화비(월 3만 원) 3~5세 전면 지원, 영아 급·간식비 월 8천→1만2천 원, 외국 국적 영유아
충청남도가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국립 치의학연구원 유치를 핵심축으로 ‘충남 수부도시’ 천안의 성장동력을 본격 강화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1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천안시를 찾아 시정 현황을 점검하고,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 천안, 충남 신성장 거점으로 재편김 지사는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서 천안 발전을 위해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 조성 △국립 치의학연구원 유치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GTX-C 천안·아산 연장 등 4대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안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은 국립 축산과학원 종축장 부지를 활용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을 집적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3년 신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이후 총 사업비 조정을 마치고 지난해 9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종축장 이전이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단이 완공되면 생산 유발 효과 14조 2천억 원, 고용 창출 5만 8천 명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김 지사는 “천안을 인구 100만 대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K-반도체 벨트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11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6년 중점 추진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도정 핵심사업과 국비 확보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을 경북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한 주요 정책 방향과 예산 전략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자리였다. ■ 2026년 경북 도정 핵심 의제 점검보고회에서는 정부 국정과제와 중앙부처 정책 방향을 실·국 간에 공유하며, 경북의 7대 공약 15대 세부 과제 추진 현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신공항 조기 추진 △영일만항 확충 △미래 신성장 산업(바이오, 2차전지, 미래차, 녹색 철강, 수소 산업) 육성 △의과대학 설립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북도는 정부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논리 개발과 중앙부처·국회를 설득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정책 실행력과 예산 반영률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포스트 APEC”으로 지역 성장 동력 확산경북도는 지난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포스트 APEC’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경주포럼, APEC 문화전당 등 역사·문화·관광 분야 사업과
서귀포시가 제주시에 집중된 창업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한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이 37개 기업의 입주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서귀포시는 지역 창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 지역 창업의 새 거점,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은 법환동 옛 대신 119센터 부지에 제주개발공사가 건립한 복합건물(지하 2층, 지상 8층) 내 2~4층 공간에 조성됐다. 상층부(5~8층)는 공공임대주택 ‘마음에온 법환 70호’가 함께 들어서 복합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총 37개 기업, 114명의 입주가 가능하며, 1인실부터 8인실까지 다양한 독립형 사무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코워킹 스페이스, 네트워킹 라운지, 세미나실, 미팅룸, 커뮤니티 공간, 지하 전용주차장 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갖췄다. ■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스타트업타운은 창업 4~7년차 도약기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을 무상 제공하며, 창업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마케팅, 글로벌 네트워킹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서귀포시는 지역 내 3개 창업지원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