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15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화정주공아파트, 산록마을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쾌상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끝으로 전하는 웃음을 주제로 노래와 난타를 활용한 ‘치매 예방 난타 교실’로 진행됐으며, ▲마음열기 온몸 게임, ▲건강한 웃음체조, ▲과일박수, ▲숟가락 난타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하며 동구는 화정동 화정주공아파트, 전하1동 산록마을 2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평창군은 22일 대관령면에 평창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직매장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문을 연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은 평창군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는 다섯 번째다. 대관령마을휴게소(선자령과 양떼목장 입구)와 연접하여 위치하며, 직매장 운영은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위탁 관리한다. 이번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상 2층 총면적 656㎡ 규모로 평창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강원특별자치도 6차산업 인증 제품 등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8월 설립하여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외에도 평창군 학교급식, 로컬푸드 기획생산 관리,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운영, 친환경 잡곡 가공센터 운영, 수도권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등 안전한 먹거리 보장과 지역 경제의 선순환 활성화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은 평창군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방문객에게 우수한 평창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기장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부산시 최초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확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기존 국가예방접종 등의 무료 접종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14세~18세 청소년(2007년~2011년 출생자)과 ▲50세~64세 군민(1961년~197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그 외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14~64세 사회보호대상(심한장애인, 국가유공자, 생계·의료급여수급자)는 기존 국가예방접종 등에 따라 무료 접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확대 지원사업으로 19세~49세(1976년~2006년 출생자)를 제외한 기장군민은 모두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의 예방접종률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확대 지원 대상자는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 기장군 내 위탁의료기관 64개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기장군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는 접종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과 접종 당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확인할 수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광양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13개 농약판매업소와 ‘생명사랑 실천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농약 판매 시 구매자에게 사용 목적을 확인하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자살 고위험군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참여 업소는 이를 통해 자살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약은 농촌지역에서 자살 시도에 사용되는 주요 수단 중 하나로, 광양시에서도 목맴·추락·가스중독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약판매업소와의 협약을 지속 확대하며 생명존중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반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시 전역에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자살예방 안전망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통한 자살수단 차단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1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제9회 건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기후 위기를 건너 건강도시 통영으로’로 지역 주민 및 통영시 건강도시 세부사업 담당자 49명,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 변화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을 창의적으로 개발하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는 도시를 뜻한다. 좌장인 고신대 예방의학교실 고광욱 교수가 먼저 주제를 발표하고 인하대 변병설 교수, 한경대 이주영 교수, 광주대 장미영 교수와 함께 패널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광욱 교수는 총평에서 “모두의 협력과 좋은 아이디어를 통하여 건강도시 통영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건강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모으는 중요한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속가능하고 건강친화적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19개 부서에서 6개 분야
진안군이 아토피 환아와 가족을 위한 ‘치유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은 22일 군 보건소 프로그램실에서 아토피 질환을 앓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아토피 가족 힐링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토피는 환경·생활습관·가족 돌봄 방식이 밀접히 연관된 질환으로, 단순한 치료를 넘어 가족의 이해와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진안군보건소는 가족이 함께 질환을 이해하고, 정서적 지지 속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피부 보습 상태 및 수분도 측정 △아토피 관리 사례 공유 △예방·관리 교육 △유기농 간식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의 피부 상태를 점검하면서 가족 모두가 함께 배워 든든했다”며 “유기농 간식 만들기 체험은 아이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협력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이번 아토피 가족 힐링 교실이 단순한 질환 관리 교육을 넘어 가족의 유대감과 정서적 회복을 함께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
진안군이 산물벼 수매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 점검과 농가 의견 청취에 나섰다. 진안군은 최근 **진안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을 방문해 산물벼 수매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고 22일 밝혔다. 진안군은 미곡종합처리장(RPC)이 없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농가의 수매 편의를 높이고자 2020년 100톤 규모의 건조·저장시설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60톤 규모의 신규 건조시설을 추가 확충했다. 또한 기존 톤백 마대를 대신할 수 있는 수매통 150개를 지원, 인력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였다. 이 같은 시설 확충은 고령화와 벼 재배의 기계화 확대에 따른 산물벼 수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농가의 실질적인 생산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진안농협은 올해 10월 말까지 일반벼와 찰벼 약 2,600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이상고온과 벼멸구 피해로 산물벼 수매 요구가 급증했지만, 시설 용량 부족으로 건조 대기 시간이 길어 품질 저하 문제가 있었다”며 “올해는 시설 확충 덕분에 수매가 원활히 이뤄지고 품질 관리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현장에서
영광군이 겨울철 독감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영광군은 10월 22일부터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한 대상자는 영광군에 주소를 둔 ▲55∼64세 군민 ▲14∼18세 청소년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구 1∼3급) ▲국가유공자(본인)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AI(조류인플루엔자) 가금류 농장 종사자 등이다. 해당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군민 중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9,500원에 유료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지정 병·의원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생 이전),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이하),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AI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가금농장 종사자를 무료 접종 대상에 새로 포함, 지역 내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양평군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으로 ‘아토피 제로(Zero)’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인형극으로 배우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등록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7개소 297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학생들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의료물품을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양평군은 2009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현재 유치원·어린이집 51개소, 초등학교 20개교, 중·고등학교 3개교 등 총 74개소가 참여 중이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어린이의 이해 수준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동화 구연 형식으로 구성됐다. 군은 지역별 보건 거점기관인 ▲양평군보건소 ▲양서에코힐링센터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해 총 15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이해 △올바른 목욕법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등으로, 인형극과 노래, 율동을 활용한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돼 어린이와 교사
평택시가 통합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평택 EVERYONE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평택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고 22일 밝혔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재난 대응 전문팀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소방서 및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환자 이송 및 응급 처치를 신속히 수행한다. 평택보건소는 축제 기간 동안 ▲현장 대응 인력 비상대기 ▲응급의료기관·소방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즉각 출동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등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축제는 즐거워야 하지만, 안전이 확보되어야 진정한 축제”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은 준비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평택시의 이번 조치는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의 모범 사례로 평가될 만하다. 축제의 열기만큼이나 안전
포천시가 주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실습형 요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요리보고 조리먹는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이다. 건강요리교실은 총 4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 10월 24일 2회차: 10월 28일 3회차: 11월 19일 4회차: 12월 19일 모든 수업은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회차별 10명 내외 소수 정원으로 운영되며, 참가자가 직접 조리에 참여하는 체험 중심 실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저염 식단 구성법 ▲고혈압·당뇨 예방 식단 설계 ▲저당 소스를 활용한 건강식 조리 ▲단백질·비타민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구성 ▲가족이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요리교실은 단순한 요리 강좌가 아닌, 일상 속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족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인천 부평구가 취약계층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해 **‘맘편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부평구 보건소는 22일 “경제적 여건으로 산후조리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를 지원하기 위해 산모 1인당 150만 원 상당의 인천e음 지역화폐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모의 안정적인 산후조리와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급된 포인트는 인천e음 가맹 산후조리원 및 산후조리서비스 업종에서 12개월간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산모로,▲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희귀질환 산모 ▲북한이탈주민 보호대상 및 그 배우자 ▲장애인 및 배우자 ▲다문화가족(기준중위소득 65% 이하) 등이 해당된다. 이외에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정 ▲청소년 부모 ▲다태아(쌍둥이) 출산 산모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임신 32주부터 출산 후 90일 이내까지 가능하며, 산모 본인이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중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다문화 산모나 청소년 산모는 배우자 또는 직계가족 대리 신청도 허용된다. 부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1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도양읍 동봉마을에서 치매안심센터, 녹동파출소, 마을 주민과 함께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종 예방 모의훈련은 치매 어르신이 실종된 상황을 가정해 실종 신고부터 상황전파, 배회자 발견, 건강상태 확인, 보호자 인계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와 유사하게 진행함으로써 실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내 치매 어르신 실종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노인 실종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실제 상황 시 초기에 적절한 대응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치매노인과 그 가족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임산부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2일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꽃과 나무로 유명한 경북 천년 숲 정원에서 출산을 앞둔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주시보건소는 천년숲애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산림치유지도사와 숲해설가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체계 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숲태교’는 숲속의 음이온과 피톤치드를 활용해 임신 중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연 속에서 태아와 교감을 형성하도록 돕는 산림치유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호흡 명상과 숲길 걷기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하바리움 디퓨저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감성 힐링 시간을 보냈다. 참가한 한 예비엄마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고, 아기와 함께 숨 쉬는 기분이었다”며 “남편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숲태교 프로그램은 예비부모의 심신 안정을 돕는 동시에 태아와의 교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숲의 향기와 바람 속에서 탄생을 준비하는 시간, 그
가평군보건소는 지난 10월 2일부터 관내 인가된 대안교육기관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해 시행 중이라며, 흡연자와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가평군에는 설악면에 위치한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가 대안교육기관으로 인가돼 있으며, 법 시행에 따라 교사와 운동장을 포함한 모든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기관 내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가평군보건소는 현재 해당 기관에 금연 안내표지 부착, 홍보물 비치,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금연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장우진 가평군보건소장은 “대안교육기관은 청소년이 생활하고 학습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금연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흡연자는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관은 금연표지 부착 등 관리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배려의 시작’이다. 청소년이 숨 쉬는 공간만큼은 깨끗해야 한다는 사회적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