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구강건강 돌봄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청도군은 오는 2월부터 8월까지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건강 돌봄사업’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 관리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8개 읍·면의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 등 총 180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약 2,0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과 예방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 및 틀니 관리 요령 ▲구강건조증 예방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청도군은 앞서 지난 **1월 ‘금천면 건강마을 주민 대상 구강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건강마을 주민 370명이 구강위생 관리와 의치 관리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구강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남중구 청도군 보건소장은 “이번 구강건강 돌봄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사업”이라며 “많은 어르신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오래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강건강은 단순한 치아 관리가 아니라 영양 섭취와 전신 건강을 좌우하는 기본 조건이다. 청도군의 찾아가는 구강돌봄이 어르신 건강관리의 든든한 일상 서비스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