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기반 확충에 나섰다.
옥천군은 4월 2일 e편한세상옥천퍼스트원아파트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헌창 부군수를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아파트 측은 102동 내 약 144㎡ 규모 공간을 돌봄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10년간 무상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아동 보호와 함께 학습지도, 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센터는 옥천군 내 네 번째 시설로, 올해 11월 개소를 목표로 하며 정원 25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헌창 부군수는 “맞벌이 가정 증가로 돌봄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돌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다. 주거공간과 결합한 돌봄 모델이 지역 사회의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