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이 새내기 공무원들과 문화 공연을 함께하며 조직 내 소통 강화에 나섰다.
세종시는 지난 1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들과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새내기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세종시에 임용된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풍물·음악밴드 동호회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선·후배 간 공감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소통 프로그램에서는 신규 공무원들의 질문에 최 시장과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답하며,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조직 생활과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를 통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며 보다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새내기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역동적인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직사회 내 소통과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직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서 나온다. 문화와 소통을 접목한 세종시의 시도가 공직사회 변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