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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울산 동구,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시설 종사자 대상

 

울산 동구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확대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동구는 4월부터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총 3회에 걸쳐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첫 교육은 지난 4월 2일 서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는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 강사가 참여해 아동학대 신고 절차와 보호 체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대응 방법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긍정적인 양육 방식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돼 현장 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동구는 이어 4월 16일 지역아동센터 9개소, 4월 22일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시설 종사자의 아동학대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시설 내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촘촘한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초기 인지’가 핵심이다. 현장 종사자의 인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때 실질적인 예방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