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통영시는 오는 8일부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금연상담사가 학교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총 9회 이상(방문 및 전화 상담 포함)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연 상담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도 병행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캔디, 껌, 가글 등 보조 물품이 제공되며,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된다.
참여 대상은 금연 희망자가 5인 이상인 학교 또는 사업장이며, 신청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가능하다.
차현수 소장은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실천의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연은 의지만으로 유지되기 어렵다. 통영시의 ‘찾아가는 클리닉’은 실천을 지속하게 만드는 환경 조성에 의미가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