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1 (토)

  • 흐림동두천 8.4℃
  • 맑음강릉 15.7℃
  • 박무서울 9.2℃
  • 박무대전 11.7℃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4.9℃
  • 박무광주 12.2℃
  • 맑음부산 14.6℃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7.0℃
  • 흐림강화 8.0℃
  • 맑음보은 10.3℃
  • 맑음금산 12.7℃
  • 맑음강진군 12.9℃
  • 맑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경제

대덕구, 디지털 지적 전환 박차…장동지구 설명회

장동 71-2번지 일원 195필지 대상… 토지 경계분쟁 해소·재산권 보호 기대

 

대전 대덕구가 토지 경계 정비와 디지털 지적 전환을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대덕구는 1일 장동주민문화센터에서 ‘장동5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방향과 절차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장동 71-2번지 일원 195필지로, 구는 토지소유자 수와 면적 기준 각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확보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구 지정이 완료되면 측량, 경계 설정, 이의신청, 조정금 산정 등 단계별 행정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이용 현황과 맞지 않는 기존 지적 경계를 바로잡고, 디지털 기반의 지적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토지 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덕구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단순한 행정이 아닌 ‘재산권 바로 세우기’다. 주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