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봄철을 맞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동구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봄꽃과 함께하는 생활 속 걷기 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총 15만 보 걷기 달성과 함께 공원이나 봄꽃길 등 야외 공간에서 걷기 인증 사진을 1회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늘리고, 꾸준한 걷기 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걷기를 통해 비만 예방과 스트레스 완화 등 건강 증진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동구보건소 공식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도 효과적”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계절별·테마별 걷기 챌린지를 지속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작은 ‘한 걸음’이 모이면 큰 건강이 된다. 일상 속 걷기 문화가 지역 건강 수준을 바꾸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