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소년들이 자율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과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청소년 자치조직 연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간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청소년헌장 낭독, 자치조직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Dear. Delight’를 포함한 자치조직과 동아리 구성원, 대학생 서포터즈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향후 활동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며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과천청소년문화의집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합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청소년의 자율성과 참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과천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도 준비 중이다. 축제는 체험 부스와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자치조직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소년 자치활동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자치조직과 동아리 활동에 1,0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교류 프로그램과 각종 표창 수상을 통해 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청소년 정책의 핵심은 ‘참여’다.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미래 역량을 키우는 가장 큰 자산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