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체계적인 운동 지원에 나섰다.
횡성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근력 향상과 낙상 예방을 위한 ‘어르신 운동 완성’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3월 16일부터 10일간 진행되며,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개발한 어르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노년기 대표 건강 위험요인인 근감소증 예방과 균형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운영 기간은 4월 6일부터 7월 1일까지로, 주 2회 횡성군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보건소 소속 운동처방사가 참여자의 체력 수준을 사전에 평가한 뒤 개인별 맞춤 운동을 설계하고, 단계별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생활에서 낙상 위험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근감소증과 낙상은 고령층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보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고령층 건강관리는 ‘운동의 일상화’에서 시작된다. 단순 참여를 넘어 꾸준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해 보인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