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주시 기업 지원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구호인 ‘가까이에서 촘촘하게’를 함께 외치며 경기 침체 극복과 지역경제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경인매일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수출 및 해외 판로 확대 전략을 설명했고, 신용보증기금은 자금·금융 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이어 중소기업상담회사는 연구개발(R&D), 이용권 지원사업, 기업 인증 제도 등을 소개하며 기업 경영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시는 행사장 내 별도 안내 공간을 운영해 기업들이 시 지원 정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광주e장터’ 신규 입점 신청을 현장에서 접수했으며, 기업 정보 전달 채널인 카카오톡 ‘G-기톡’ 추가 방법도 안내했다.
또한 기업 애로사항을 통합 지원하는 ‘기업SOS넷’ 가입 절차와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유된 지원 시책이 기업 현장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오는 4월 16일 개막하는 경기도체육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원 정책은 ‘알리는 것’에서 끝나선 안 된다. 현장에서 실제 활용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기업 경쟁력이 살아난다. 이번 설명회가 체감 성과로 연결될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