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응하고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1개 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온라인 판촉(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초기 홍보 비용 부담을 겪는 청년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온라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 기업에는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쇼핑 검색 광고 ▲라이브커머스 및 SNS 광고 등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총액의 50%를 우선 지급하고, 사업 완료 후 성과 평가 및 정산을 거쳐 나머지 50%를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판촉 전략 교육과 전문가 자문을 병행해 청년 기업의 자생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기 매출 증대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며, 지역 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사업자다.
‘파주시 온라인 스토어’를 이미 운영 중이거나 개설 예정인 사업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신청 마감은 3월 27일 오후 6시까지다.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우편·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기술화사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온라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초기 마케팅 지원은 청년 기업의 안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이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 창업의 성패는 결국 ‘판로’에 달려 있다. 단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연결되는 성공 사례가 얼마나 나올지, 이번 사업의 실행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