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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지쌀값 0.4% 상승…농식품부 “정부양곡 공급 검토 착수”

2월 5일자(2월 9일 발표, 국가데이터처) 산지쌀값 전순기 대비 0.4% 상승

 

농림축산식품부국가데이터처의 2월 5일자 발표에 따르면, 산지쌀값이 전 순기 대비 0.4%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쌀값 상승세가 이어지며 상승 폭 또한 확대됨에 따라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정부양곡 공급 방안을 신속히 검토 중이다. 우선 산지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금주 내로 실시하고, 조사 결과와 현장 재고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급 물량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쌀값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소비자 물가와 가계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쌀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시장 가격 안정화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값 상승세가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장 상황에 맞춘 정부양곡 공급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할 것”이라며 “쌀 수급 안정화를 통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시장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쌀 한 톨의 가격은 농가의 땀과 소비자의 장바구니를 동시에 반영한다. 시장의 균형을 지키는 정부의 신속한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