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재활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뇌졸중, 지체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보건소의 전문 재활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재활치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기초 건강상태 평가 ▲관절운동 및 근력 강화 운동 ▲일상생활동작 훈련 ▲재활교육 및 건강 상담 등이 포함된다. 모든 과정은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개인별로 조정돼 진행된다.
거제시보건소는 매월 1회 정기 방문 서비스를 운영하며, 거제시 전역의 면·동 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 내 재활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강미정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재활방문서비스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대상자의 자립적인 일상 복귀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재활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보건소의 방문재활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재활치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한 일상은 병원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재활 서비스야말로 **진정한 ‘생활 속 의료복지’**의 실현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