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국가암검진사업 홍보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비롯한 각종 지역 행사를 활용해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공률과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국가암검진사업 참여 독려를 통한 조기 발견과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국가암검진은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하위 50% 이하는 무료, 그 외 대상자도 저렴한 본인부담금으로 검진이 가능하다.
2026년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폐암은 만 54~74세의 30갑년 이상 흡연력이 있는 고위험군이 해당된다.
특히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면 매년 1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대상이 된다.
검진 희망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가까운 국가암검진 지정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장흥군 내 지정 의료기관은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이상준내과의원 ▲한마음내과의원 등이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암검진 결과지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검진은 암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장흥군의 이번 홍보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조기검진 참여율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