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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창군, ‘고창사랑상품권’ 상시 할인율 12%로 확대…군민 혜택 강화

구입시 선할인 10%에 고창사랑카드 결제시 2% 추가 적립

 

고창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고창사랑상품권’ 상시 할인율을 최대 12%로 확대하며, 군민 생활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이번 조치로 군민들은 상품권을 구매할 때 기본 10% 선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고, ‘고창사랑카드’ 결제 시 2% 추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창사랑상품권은 연중 상시로 최대 12% 할인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설·추석 명절 기간에는 최대 20% 특별할인이 별도로 운영되어 지역 내 소비를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특정 시기에 집중되던 혜택을 연중 상시화함으로써 군민이 일상적인 소비에서도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물가와 소비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상시 할인 확대는 군민의 실질 구매력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고창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형 두 가지 방식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구입 및 사용 한도와 세부 운영 내용은 전용 앱 **‘고향사랑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년 기준 고창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880억 원으로, 군민과 소상공인들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상품권이 단순한 소비 촉진 수단을 넘어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 정책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새해부터 고창사랑상품권 상시 할인율을 12%까지 높여 군민의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이 살아 숨 쉬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사랑상품권의 상시 할인 확대는 단순한 혜택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의 발판이다. 꾸준한 제도 개선과 상권 연계 지원이 더해진다면, 고창군은 ‘지역소비 자립도시’로 한층 가까워질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