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병원 내 감염 예방과 환자 회복 환경 조성을 위해 **‘병문안 문화개선 의료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12일, 명절 기간 병원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병문안 가능 시간·장소 확인하기 ▲환자를 위해 병실 면회 자제하기 ▲손 위생 및 기침 예절 지키기 등 3대 병문안 수칙을 중점 홍보하며,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행동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보건소를 비롯해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영광군공립요양병원의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병문안 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고 포스터를 부착하며, 군민들에게 건강한 병문안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광군 보건소장은 “병문안은 환자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신중함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병문안 문화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려의 마음이 때로는 ‘거리두기’로 표현될 때도 있다. 환자의 회복을 위한
과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감염병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 과천시보건소는 지난 12일 과천시 노인복지관 갈현 분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 이동과 가족 모임이 늘어나면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일상 속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와 함께, ▲결핵 증상 및 검진 홍보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국가 예방접종 참여 독려 활동이 병행됐다. 특히 최근 겨울철을 맞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과천시는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5주차 노로바이러스 감염 건수는 709건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과천시에서도 지난해 12월 집단 의심 사례가 발생해 확진이 확인된 바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높고,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전파될 수 있다. 오염된 음식물이나 환자 접촉으로 쉽게 감염되며,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와 음식 충분한 가열(85℃ 이상)**이 핵심 예방법이다. 또한 증상 소실 후 최소 48시간
평택시가 설 명절을 계기로 시민들의 금연 성공률 높이기 캠페인에 본격 나섰다. 평택보건소는 명절 전후로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금연 실천 홍보를 강화하고,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금연 지원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명절 시즌 한 달간 지제역 사거리 등 생활권 23개 지점에 금연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단순한 금연 메시지 전달을 넘어, ‘평택보건소 금연클리닉 카카오톡 채널’ 안내를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청소년 등 ‘금연 사각지대’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손쉽게 상담과 등록이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금연클리닉은 등록 시점부터 6개월간 체계적인 금연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흡연 패턴 분석 및 1:1 맞춤 상담▲ 니코틴 패치·껌·사탕 등 금연보조제 무상 지원▲ 6개월 금연 성공 시 소정의 인센티브 제공 또한, 시는 지역 내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 지원도 강화한다. 학교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확대하고, 지역 병·의원과 연계해 치료가 필요한 흡연자에 대한 관리도 병행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재외동포청이 **한국세무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외동포 대상 세무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두 기관은 2월 13일 서울 광화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재외동포들의 세무 관련 민원 해소와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됐다.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6월 출범 이후 국적·병역·세무 등 재외동포 민원이 빈번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 재외동포들이 국내 세법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자, 지난 1월 개소한 **‘재외동포 세무지원센터’(한국세무사회 운영)**와 연계해 보다 전문적인 세무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는 ▲재외동포청 인프라와 세무사회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세무 자문 서비스 지원 ▲국세 관련 실무자료 제공 및 정책 연구 협력 ▲재외동포 대상 세무 교육·설명회 공동 개최 및 홍보 등 실질적인 협력 내용이 담겼다. 구재이 회장은 “700만 재외동포들이 복잡한 국내 세법으로 겪는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1만7천 세무사가 적극 나서겠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동포 권익 보호와 모국과의 유대 강화에
서울특별시청이 고령자 고용률이 처음으로 70%를 돌파하는 등 시니어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60세 이상을 위한 일자리 지원 체계를 대폭 확대한다. 단순·저임금 일자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경력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연결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5개 권역 확대서울시는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기존 1개소에서 서울 전역 5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센터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하며, 동부(광진), 서부(은평), 중부(마포), 남부(구로), 북부(도봉) 캠퍼스에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한다. 각 캠퍼스에서는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 ▲이력서·면접 코칭 ▲경력 설계 ▲디지털 역량 교육 등을 상시 제공한다. 연 2,200명 규모 취업 교육 개편취업 교육은 단순 과정에서 벗어나 ▲취업 역량 탐색과정 ▲채용 수요 중심 취업연계과정으로 개편된다. 참여 규모도 연 2,200명으로 확대한다. ‘IBK시니어스태프’, ‘낙상안전지도사’ 등 일부 과정은 수료 후 인턴십이나 채용으로 직접 연결된다. 전일제 ‘채용형 인턴십’ 도입기존 단기 실습형 인턴십을 폐지하고, 기업과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채용형 인턴십’을 새롭게 도
광주 광산구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광산 청년온가’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광산 청년온가’는 지난 2023년 광주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조성된 4층 규모의 연립주택형 청년 주거공간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주거 안정과 자립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입주자는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월세는 없고 보증금 50만 원과 공과금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입주 청년들에게는 ▲취·창업 교육 및 정보 제공 ▲관련 기관 연계 지원 ▲개인별 심리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이번 추가 모집은 광산구에 거주하는 3개월 이내 미취업 남성 청년(19~39세)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2월 22일까지 전자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광산구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년온가가 지역 청년들이 홀로서기를 준비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4월 개소한 광산 청년온가에서는 입주 청년 중 6명이 취업에 성공, 실질적인 자립의 발판을 마
6‧25전쟁 당시 서울수복 작전 중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했던 주역, 고(故) 이상웅 참전용사가 별세했다. 이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조전을 보내 고인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국가보훈부는 13일, 권 장관이 “정부를 대표해 고(故) 이상웅 용사님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빈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웅 참전용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서니브룩병원 참전용사센터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그는 6‧25전쟁 당시 해병대원으로 참전해 인천상륙작전과 서울 탈환 작전에 참여했으며, 1950년 9월 27일 박정모 소대장과 함께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한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권오을 장관은 조전에서 “이상웅 용사님은 불굴의 투지와 희생정신으로 조국을 지켜낸 진정한 호국영웅”이라며, “정부와 국민은 그 뜻을 이어받아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인의 장례식은 17일 오후 5시(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Jerrett Funeral Home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한 장의 태극기에는 수많은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깃들어 있다. 이상웅 참전용사의 숭고한
재외동포청은 2026년 2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일본 고베 지역 재외동포 사회를 이끌며 주고베 대한민국 총영사관 청사 기증을 주도한 故 황공환 전 고베상은 이사장을 선정했다. 고베 총영사관 청사 기증 이끌어황공환 이사장은 1960년 ‘주 고베 대한민국 공관 옥사 건립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재일동포들과 함께 공관 설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지역 동포들의 자발적 참여로 1965년까지 약 3,500만 엔을 모금해 메이지 시대 유명 료칸이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고, 1967년 8월 이를 대한민국 정부에 기증했다. 이 건물은 현재까지 주고베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재외동포들이 스스로 모국과 연결되는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재일동포 권익 신장과 모국 지원황 이사장은 재일동포 사회의 기반 강화를 위해 ‘재일한국인회관’ 설립을 추진하고, 개인적으로 6천만 엔을 기부했다. 또 대한민국 경찰에 125cc 오토바이 15대를 기증하고, 고향인 경북 선산군에 농기구를 전달하는 등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988년에는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 1억 엔을 기부하며 국제행사 성공 개최를 뒷받침했다. 금융·경제 발전에도 기여그는 관광기
보건복지부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 전국 229개 시·군·구 전역에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전국 재택의료센터는 총 422개소로 확대됐다. 그동안 재택의료센터가 없던 39개 시·군·구가 이번 공모에 참여해 모두 선정되면서, 전국 어디서나 장기요양 수급자들이 재택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 치료와 돌봄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 제도’**에 대비해 모든 시·군·구에 재택의료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의료취약지의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의원뿐 아니라 병원급 의료기관의 참여도 허용, 병원 23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병원 기반의 재택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영덕군보건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2월 6일부터 13일까지 관내 39개소의 취약시설을 방문해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등을 전달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환기 요령 등 개인위생 수칙을 교육했다. 점검 대상은 △노인요양시설 5곳 △재가노인복지시설 16곳 △재가장기요양기관 15곳 △장애인 거주시설 3곳으로, 대부분 고령층이 집단생활을 하는 공간인 만큼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은 시설들이다. 특히 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가족 면회와 외부 이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명절 전후는 감염병 확산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시설 책임자들은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이용자와 방문객도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족의 온기가 오가는 명절일수록 방심은 금물이다. 작은 주의가 큰 안전을 지키는 시작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거제시보건소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2026년 거제시건강생활실천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소는 지난 2월 12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보건·의료·교육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건강정책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2026년 추진 계획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건강격차 해소와 취약계층 건강 지원 확대를 목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 거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걷기·야외운동 등 신체활동사업 확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화, 금연지원사업 활성화를 중점 과제로 설정했다. 지역사회 자원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도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실 거제시보건소장은 “건강생활실천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만드는 환경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동두천시 보건소가 최신 검사 장비를 도입하고,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종양표지자(암 표지자) 검사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암 표지자 검사는 혈액 속에서 특정 암과 관련된 단백질이나 물질의 수치를 측정해, 암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는 선별 검사다. 확진용 검사는 아니지만,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에게 예방적 관리에 매우 유용한 검사로 알려져 있다. 검사 항목은 ▲대장암(CEA) ▲전립선암(PSA) ▲간암(AFP) ▲췌장암(CA19-9) ▲유방암(CA15-3) ▲난소암(CA-125) 등 6종으로 구성됐다. 검사비는 항목당 최대 9,480원으로 1만 원 이내에 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 질환으로,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라며 “정기적인 암 표지자 검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암은 조기 발견이 생명을 살린다. 동두천시의 이번 조치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보육료와 어린이집 필요경비 인상분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물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육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조치로, 학부모의 추가 부담은 전혀 없다. 도는 지난 13일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해당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3~5세 보육료는 아동 1인당 월 1만 원 인상된다. 인상분은 모두 지방비로 보전해 학부모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도 조정된다. 2~3세 특성화비는 1,000원 인상되고, 4~5세는 6개 항목 내에서 최대 4만 원까지 인상 가능하다. 또한 오는 3월부터는 2세 아동 대상 특성화비 3만 원을 신규 지원해 영아 가정의 체감 부담을 더욱 낮출 계획이다. ‘수납한도액 제도’ 역시 유지된다. 이는 어린이집이 학부모로부터 받을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을 도가 정해, 자율적 비용 책정을 제한함으로써 학부모 부담을 관리하는 장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3년부터 필요경비 보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전액 보전 체계를 확립해 무상보육 기반을 확대해왔다. 이번 결정은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현장 안정성 확보라는
전북 완주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 군은 생애 초기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대상자별 영양 위험 요인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대면 교육과 모바일 기반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참여 지속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완주군은 2026년까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가정별 생활환경과 영양 상태를 반영한 실천 중심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과 연계해 알레르기 식품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알레르기 유발 식품의 선택·조리·보관법 등 실생활 중심의 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질환 위험군에는 영양 관리와 질환 예방을 결합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건강 악화를 예방한다. 완주군은 이미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평가에서 3회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체계적인 영양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토대로 군은 지난 2월 중순, 새내기 임산부와 보호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첫 영양 교육을 실시, 2026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교육에서는 변경된 사업 안내와 함께 영유아 성장
철원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가 성인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비만관리 프로그램 ‘비만탈출! 살로컷!’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만 55세 이하의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인바디 측정 결과 비만으로 판정된 15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4주간, 주 2회 보건소에서 운영된다.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참여자별 목표 체중을 설정하고 유산소·근력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영양사와 건강상담 전문가가 만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체질량지수(BMI) 감소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지급될 예정이다. 신영미 철원군 보건정책과장은 “비만은 신체 질환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며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비만 탈출의 핵심이다. 지역 보건소의 체계적 지원이 주민 건강 증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