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직접 찾으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13일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정부예산안 심사가 한창 진행 중인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 및 보좌진과 연이어 면담을 진행했다. 박 부지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허성무·정점식·최형두 의원실을 먼저 찾았고, 이어 박대출·강민국 의원실을 방문해 경남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서 도는 ▲거제~마산(국도 5호선) 도로 건설 ▲김해~밀양 고속도로 ▲거제~통영 고속도로 등 지역 내 교통망 확충 사업의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광역 교통 인프라 개선은 경남권 산업·물류 기반 강화와 직결되는 만큼 국비 증액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산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전략사업이 제안됐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 타당성 조사 ▲우주산업 특화 3D 프린팅 기술지원센터 건립 ▲AI 로봇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바이오메디컬 AI 이노베이션 센터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해양수산 부문에서는 ▲AI 기반 친환경양식 스마트 관리센터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건조 등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양
경상남도가 내년도보다 1조 8,118억 원(14.5%) 증가한 총 14조 2,84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번 예산안은 재난 대응력 강화, 도민 행복 실현, 미래 성장산업 육성 등 ‘균형·안정·혁신’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 경남도 예산, 첫 14조 원 돌파…“도민 행복이 중심”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26년도 예산안은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도민 행복시대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체감형 사업을 우선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의 세입 구조는 △국고보조금 8조 4,324억 원(59%) △지방세 3조 8,050억 원(26.6%) △지방교부세 1조 801억 원(7.6%) 등이며, 정부예산 반영으로 국비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경남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예산편성점검단’을 운영해 모든 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행복·성장’의 세 가지 가치를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 재난·재해 대응 예산 대폭 강화경남도는 산불, 호우피해 등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예산 9,121억 원을 편성했다.이 가운데 ▲산불
음성군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상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13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음성군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토론회’**는 음성군과 극동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군의원, 전문가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 상권의 현황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상권의 구조적 문제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음성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주요 사업이 공유돼, 현장의 사업주들이 활용 가능한 지원책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극동대학교 **최영두 교수는 ‘음성군 상권의 현황과 제안’**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음성군 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대천항 수산시장의 상권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맞춤형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소상공인들이 직접 의견을 개진하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 조병옥 음성군
서울이 글로벌 투자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기관을 공식 출범시켰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글로벌 자본을 서울로 유치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됐다. ■ 서울투자진흥재단 공식 출범…지자체 최초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서울시와 (재)서울투자진흥재단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해외 대사관 및 투자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판식 ▴환영사 및 축사 ▴재단 사업계획 발표 ▴해외 투자청 업무협약(MOU) 체결 등이 진행됐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서울시가 글로벌 투자 경쟁이 심화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한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 지난 10월 21일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 ■ 서울 투자유치의 ‘컨트롤타워’ 역할 본격화재단은 앞으로 ▴서울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지원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해외기업 유치 ▴부지개발 마케팅 강화 ▴금융중심지 활성화 등 서울의 투자유치를 총괄하는 핵심기관으로 자리 잡는다. 알파 라우 홍콩투자청장, 제임스 킴 주한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한라시멘트(주) 생산공장을 찾아,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11월 ‘도민 속으로’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시멘트 산업의 현안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살피기 위한 자리였다. ■ 전국 시멘트 생산의 63% 담당…강원 산업의 핵심 축강원도는 전국 시멘트 생산량의 약 63%를 차지하며, 지역 경제를 이끄는 주력 산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김 지사는 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공장 도착 후 김 지사는 한라시멘트와 도 관계자로부터 회사 운영 현황과 함께, 총사업비 1,900억 원 규모의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 “시멘트 산업, 첨단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시점”CCU 메가프로젝트는 정부가 약 1조 1,000억 원을 투입하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강릉·삼척 지역의 시멘트 공장과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친환경 선박연료 e-메탄올 ▲이차전지 소재 탄산리튬 ▲건축용 신소재 등으로
고성군은 11월 13일, 부자(父子)가 함께 부추를 재배하는 대가면 유흥리의 부추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족농의 가치와 농업의 세대 계승을 조명하고,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부추 재배하우스와 작업장을 둘러보며, 부자 농업인이 함께 농사를 이어가는 상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방문 농가는 아버지 배정안(1965년생) 씨와 아들 배영진(1993년생) 씨가 함께 20여 동(약 2.1ha) 규모의 부추 재배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들 배영진 씨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농사를 이어받아 부추 재배에 뛰어들며 ‘세대 계승형 가족농’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이상근 군수는 “부자지간이 함께 농업을 이어가는 모습이 고성 농업의 진정한 희망”이라며 “젊은 농업인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농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군이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을 지켜내는 것이 바로 고성의 힘”이라며, 현장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버지 배정안 씨는 “군수님이 직접 찾아와 농가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니 큰
양산시는 11월 13일 목요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교육과 맞춤형 취업상담, 체험형 부대행사를 결합한 실질적 지원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전문강사가 강연을 맡아, 겨울철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추락·넘어짐·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법과 작업장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가 운영되어, 10개 상담창구에서 일자리상담사들이 구직상담, 구인기업 안내, 정부 일자리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공공일자리 종료 이후 민간 일자리로의 연계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강의형 교육을 넘어, 공공근로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과 건강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한편에는 ▲양산베데스다복음병원의 골다공증 검사 등 건강관리 부스 ▲발·손마사지 피로회복 코너 ▲디지털배움터의 키오스크 체험존 ▲네일아트·맨손운동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특히 운동처방사와
서울 강남 신사동에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채굴 시스템을 도입한 커피숍 ‘VMC(VIT Mining Coffee)’ 1호점이 문을 열었다.‘커피를 마시며 비트코인을 받는’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면서, 블록체인과 F&B 산업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커피를 마시면 비트코인이 채굴된다”VMC 1호점은 강남구 압구정로2길 21 JK타워 1층에 위치하며, 총 80평 규모로 약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페 공간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국내 최초 KC 인증을 받은 비트코인 채굴용 마이닝컴퓨터 25대가 천장에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시스템은 ㈜브이엠에스코리아가 운영하는 천안 AI 데이터 마이닝센터와 연결돼 있으며, 해외 텍사스 마이닝풀(ViaBTC)과도 연동돼 있다. 손님이 커피를 주문하면, 매장에서 실제로 채굴이 이루어지고 그 수익의 일부가 고객에게 비트코인으로 에어드랍(지급) 되는 구조다. ■ 블록체인과 커피의 결합…“기술이 문화를 바꾸는 순간”VMC의 운영을 맡은 장현욱 바리스타는 국내 300여 곳 이상을 컨설팅해온 스페셜티 커피 전문가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커피를 지도한 경력으로도 잘 알려
보성군은 11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세외수입·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연말까지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운영을 통한 징수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형빈 부군수, 세외수입 관련 부서 팀장, 읍·면 지방세 담당 팀장 등 46명이 참석했으며 ▲체납 현황 점검 ▲체납 원인 분석 ▲고액·고질 체납자 징수대책 등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12억 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15억 원으로 집계됐다. 군은 12월 말까지를 체납 정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징수율 제고를 위한 전 행정력 투입에 나선다. 특히 군은 체납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전략을 강조했다. 단순 체납자: 납부기한 안내 문자 발송 및 자진 납부 독려 생계형 체납자: 분할 납부 유도 등 탄력적 징수 방식 적용 고액·고질 체납자: 부동산·채권 압류, 출국금지, 차량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 추진 서형빈 부군수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자주재원”이라며 “경기침체로 징수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부서
전남 함평군이 RE100 국가산단 유치에 속도를 내며 ‘친환경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함평군은 13일 “지난 1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RE100의 이해 및 필요성’을 주제로 한 군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재생에너지 100%, 지역의 미래를 바꾼다”‘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국제 캠페인이다.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글로벌 핵심 과제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도 RE100을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형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며, 함평군은 이에 발맞춰 친환경 산업 기반 구축과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구조 전환을 목표로 RE100 국가산단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RE100 국가산단 유치, 지역경제 구조 바꿀 핵심 동력”함평군은 RE100 산단이 조성될 경우 ▲에너지 자립도 향상 ▲첨단·친환경 기업 투자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군민설명회는 이러한 RE100의 의미와 국가산단
순천시는 과수 재배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다축수형(多軸樹形) 재배기술’의 선진 사례를 배우기 위해 지역 복숭아 선도 농가와 함께 11월 14일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다축수형 과원 조성에 성공한 산청 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배관리 기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농업인들은 현장에서 다축수형 기술의 실제 적용사례와 관리요령, 수확 효율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다축수형’은 한 그루의 나무에서 여러 줄기를 세워 각 줄기가 독립된 나무처럼 성장하도록 유도하는 첨단 재배기술로, ▲과실의 고른 착과 ▲통풍·채광 개선 ▲병해충 예방 ▲기계화 수확 용이 등의 장점을 가진다. 특히 노동력 절감과 품질 향상 효과가 커, 최근 전국 과수산업에서 차세대 표준 수형으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는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농업인들이 다축수형 기술을 자율적으로 도입·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지역 내 과수산업의 기술 기반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축수형은 기후변화와 인력감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농업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신기술을 익히고 현장
대전시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호텔 ICC에서 ‘대한민국 MRO 국제컨퍼런스(KMROcon)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국방MICE연구원이 주관하며, K-방산 MRO 산업 생태계 조성과 민·관·군 협력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지상·해양·항공 분야를 포함한 24개국 1,300여 명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으로, 국내외 방산산업 관계자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개회식에서는 주한미합동군사업무단(JUSMAG-K) 단장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기조연설을 맡아, 글로벌 MRO산업의 방향성과 협력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양일간의 세션에서는 국내외 방산 전문가들이 MRO 정책·제도, 민군 협력 방안, 첨단기술 적용 사례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2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MRO 첨단제품 산업전시회가 함께 열리며, B2B 네트워킹, 민·관·군·산·학·연 간담회, 외국 군·기업 관계자 대상 대전 연구소 및 기업 시찰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교류와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이장우
재외동포청이 전북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됐다. 13일 진행된 수출상담회에는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Biz) 23명과 전북도가 초청한 해외 바이어 등 80여 명이 참가해, 전북 지역 중소기업 120개사와의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는 단순한 수출상담을 넘어, ▲업종별 카테고리 매칭 ▲바이어 수요 기반의 사전 분석 ▲해외 진출 관련 관세·법률 등 통상정책 자문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외동포청은 앞서 **1차(6월 부산)**와 2차(10월 전남) 행사에서도 재외동포 경제인 60명이 참여해 200개 기업과 380건의 비즈니스 미팅, 총 696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12일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한상(韓商) 경제권 구축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OK
관세청은 2025년 제6회 관세품목분류위원회를 통해 총 6건의 품목 분류를 새로 결정하고, 그 내용을 반영한 「수출입물품 등에 대한 품목분류 변경고시」 개정안을 11월 13일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화 및 고급화 흐름을 반영한 사례로, 업계의 품목분류 혼선을 줄이고 무역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차량용 디지털 계기판용 강화유리 → ‘차량용 안전유리(제7007.11호)’로 결정위원회는 디스플레이 방식의 차량 디지털 계기판 및 대시보드 보호용 일체형 강화유리가 ‘차량에 사용하기 적합한 크기와 모양인 것(제7007.11호)’인지, 아니면 ‘기타 유리(제7007.19호)’에 해당하는지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해당 물품은 대시보드 형상에 맞게 곡면 처리된 곡선형 유리로, 특정 차종에 맞춰 제작된 제품이므로 **제7007.11호(차량용 강화안전유리)**로 분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중 FTA 기준 관세율 0%**가 적용된다. 관세청은 “이번 결정은 차량 전면·창유리만을 차량용으로 보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디지털 계기판 등 신기술 부품도 차량용 안전유리로 인정한 첫 사례”라며, “수출입 기업의 품목 혼선을
**‘2025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Export Boom-Up Korea Week)’**가 올해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적인 수출 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13일 밝혔다. ■ 3주간 70개국·6,900개 국내기업 참여…계약·MOU 4.3억불 ‘역대 최대’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3주간, 서울·부산·광주·대구·오송 등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70개국 4,000여 개 해외 바이어사와 국내 6,9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그 결과, 계약 및 MOU 체결 규모는 약 4억 3,000만 달러로, 전년(2억 9,000만 달러) 대비 48% 증가, 당초 목표치(3억 5,000만 달러) 대비 23% 초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 전국 28개 산업전시회와 연계…‘지역경제 + K-산업’ 시너지올해 행사는 전국 28개 산업전시회와 연계돼 진행됐다.이는 지난해(20개)보다 40% 확대된 규모로, **104만 명(국내 91만·해외 13만)**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로 인해 숙박·식사·교통·관광 등 지역 연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