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보건소는 지난 10월 17일과 24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염·저당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식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영양관리 교육으로, 파주보건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강식생활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실습에서는 이론교육을 통해 일상 속 저염·저당 실천 방법을 배운 뒤, 참가자들이 직접 ‘연어구이 야채찜’과 ‘토마토 김치’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소금과 설탕 대신 천연 식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조리법을 배우며, 건강한 조리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실습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및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바쁜 사회생활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청장년층 대상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또한 파주보건소는 매달 누리집을 통해 ‘건강한 조리법’을 게시하고, **버스정보안내기(BIT)**를 활용해 영양
파주보건소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기업체 봉사단 ‘따봉(따뜻한 봉사)’과 협력해 금연거리 정비 및 흡연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월롱면 일대 금연거리 4.4km 구간에서 진행됐다.파주보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6명이 참여해 노후된 금연 바닥 표지를 전면 교체하고, 훼손된 구간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로써 금연거리의 시인성과 미관을 동시에 개선했으며, 외부 용역 대신 봉사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약 48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오는 **11월 5일에는 금촌역·문산역 일대에서 ‘담배꽁초 쓰담달리기(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흡연 폐해와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자발적 참여가 건강한 금연문화를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금연거리 정비와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만든 깨끗한 거리, 그 안에서 피어나는 건 연기가 아니라 ‘건강한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0월 25일 토요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체험으로 키우는 작은 습관, 평생건강이 됩니다’를 주제로 ‘상(想)상주도 건강체험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건강축제로 기획돼, 지역 의료기관·유관기관·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검사 ▲체형분석 ▲구강·영양·정신건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올바른 걷기 및 러닝 클래스 ▲어린이 건강체험존 ▲버블쇼 및 연령대별 맞춤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2025년 제5회 청소년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수상작 전시회가 함께 진행돼,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은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건강체험마당이 시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건강한 상주, 함께 웃는 건강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루의 체험이 평생의 습관이 된다. 건강은 배
횡성군보건소는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27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공근은빛대학 외 4개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투약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 복용 약물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약물 오남용 문제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약사와 보건소 관계자가 진행하며, ▲만성질환의 이해 ▲약물 복용 기본 원칙 ▲약물 오남용 예방 ▲약물의 올바른 보관법 ▲중복투약 방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복용 중인 약의 성분과 효능을 점검하고, 복약 시 유의사항을 배우는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노년기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올바른 투약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보다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약은 ‘복용’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어르신들의 작은 실천이 건강한 노년을 만든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시흥시는 지난 10월 2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2025년도 건강도시 시흥,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너와 나, 함께 할 건강도시 시흥’**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건강한 도시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건강 증진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전국 각지에서 약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건강한 도시, 시흥의 모습’, ‘건강도시, 이렇게 만들어요’ 등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시흥의 미래상을 선보였다. 참가 어린이들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의 실내·외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해 작품을 완성했으며, 인근에서 함께 열린 시흥시 평생학습축제에도 참여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출품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18점이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11월 21일 시흥시 누리집과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건강도시 홍보물 제작과 온라인·오프라인 전시에 활용돼 시흥시의 건강정책 홍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건강도시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다”
통영시는 지난 6일, 통영고등학교 선도부 학생 및 교직원, 보건소 건강증진팀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 음주폐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음주의 위험성과 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영고등학교 선도부 학생들은 교직원들과 함께 ‘금주·금연 실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통영시 보건소는 청소년 음주 예방 가이드라인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음주가 신체 발달과 정신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또래 중심 캠페인으로 진행돼, 청소년들 스스로 음주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통영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음주 및 흡연 폐해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차현수 통영시보건소장은 “청소년 음주는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음주문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
장흥군보건소가 지역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보건소는 지난 5일 장흥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5년 작은학교와 함께하는 장흥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정신건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조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울증 및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검사와 상담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 ▲정신건강 홍보물 배부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안내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는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조언을 제공했으며,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편,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 교육, 조기 치료비 지원, 가족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정신건
울진군이 지역 내 결핵 예방을 위해 외국인 어선원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군은 지난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죽변항과 후포항 일대에서 대한결핵협회 경북지부와 협력해 ‘외국인 어선원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정기검진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어선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이동검진 시스템을 운영해 실질적인 결핵 관리 효과를 높였다. 2024년 기준 경상북도 외국인 결핵 신규 환자는 44명으로 전체 결핵 신환자(1,143명)의 3.8%를 차지, 전년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외국인 결핵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국적별 감염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와 감시 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죽변항과 후포항 외국인 어선원 숙소를 직접 방문,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의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해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검진을 통해 결핵 의심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고자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결핵의 사각지
함안군보건소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금연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유아 대상 흡연 예방 프로그램인 **‘우리반 노담선생님과 하마니 금연놀이교실’**이 아이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7곳에서 진행됐으며, 5세에서 7세 아동 174명이 참여했다. 각 기관에서는 교사 1명을 ‘노담선생님’으로 지정해, 보건소의 사전 교육 및 물품 지원을 받은 후 자율적으로 금연 놀이수업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이후 ‘하마니 금연홍보대사’ 모자를 착용하고 가두 캠페인, 담배꽁초 줍기, 금연 인형극 관람, 가정 내 금연약속 활동 등에 나섰다. 특히 일부 아동은 흡연 중인 부모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설명하며 금연을 권유하는 등 교육 효과가 가정으로 확산되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금연문화를 실천하고 주변에 전파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육으로, 참여 기관의 만족도 조사 결과 **7개 기관 중 6개 기관이 ‘매우 만족’**을 표시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놀
홍천군이 지역 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연구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홍천군은 11월 7일 오후 3시,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한림성심대학교와 함께 ‘G-Tech 브릿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식품산업과 기술을 잇는 ‘G-Tech 브릿지’이번 협약의 핵심인 푸드테크 G-Tech 브릿지는 식품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원 체계다. 기업과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업을 통해 식품 산업의 신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 지역 혁신 중심 대학사업과 연계이번 협약은 한림성심대학교가 추진 중인 강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식품 분야 기술 도입과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 운영 ▲연구·기술 자원 공유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기대홍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삼, 사과, 산채류 등 지역 특산물의 기능성 식품 개발이 본격화될
천안시가 치매 예방과 환자 돌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7일 서북구보건소에서 **‘하반기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북구·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매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단국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나사렛대학교,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천안시지부, 치매환자 가족대표, 주민자치센터 등 1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2026년도 지역사회 치매 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치매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천안시는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치매 예방·환자 돌봄·가족 지원 등 전 주기적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치매는 한 기관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사회문제”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가 수돗물 내 깔따구 유충 발견과 관련해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정밀역학조사반 회의를 열었다. 시는 11월 7일 황금정수장 수돗물 유충 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생물자원관,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 등 관련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깔따구 유충의 생태적 특성과 발생 취약시설의 원인, 향후 관리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24일,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되는 수돗물 내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이후 즉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정밀역학조사반을 편성해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현재 ▲정수지·배수지 전면 세척 및 살균 소독 ▲급수관로 세정 강화 ▲정수 공정별 점검 확대 등 긴급 대응 조치를 시행 중이다. 또한 수돗물 공급 과정 전반을 조사하여 유충 발생의 정확한 원인과 경로를 규명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일로 시민 여러분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전문기관과 협력해 문제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강화된 정수 관리 체계를 구축해 조속히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
충남 서산시가 감염병 예방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요양시설별 맞춤형 감염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감염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요양시설 종사자와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는 2023년부터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컨설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요양시설 입소자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환기’를 중심으로 한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시는 관내 27개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자연환기·기계환기 실태조사를 실시, 시설별 환경 특성에 따른 맞춤형 환기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된 사례로, 감염병 예방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 환기로부터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감염관리 우수사례와 2025년 감염취약시설 컨설팅 결과가 공유됐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시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또한,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감염병 예방 정책의 발전 방향
양평군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2025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21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3주간, 총 6회 12강좌 과정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은 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돌봄의 의미와 실천적 역량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과정은 △호스피스의 이해 △말기 환자와 가족의 심리·정서적 돌봄 △암과 통증관리 △가정호스피스의 실제 등으로 구성돼, 돌봄의 가치와 전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삶과 죽음에 대한 독후감과 유언장을 나누며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료생은 지역사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자격을 얻게 되며, 앞으로 양평호스피스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누군가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의미 있는 일인지 느꼈다”며
연천군 보건의료원 백학보건지소가 우수한 공공건축물로 인정받았다. 연천군은 백학보건지소가 ‘제30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공모전’ 사용승인 부문 입선작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건축물의 공공성, 디자인 혁신성, 건축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입선작으로 선정된 백학보건지소는 **연면적 362.39㎡ 규모의 제1종 근린생활시설(보건소)**로 설계됐다. 특히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BF)’ 본인증 심사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포용적 디자인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백학보건지소는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건축물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김석용 연천군 의료지원과장은 “이번 입상은 백학보건지소가 지역 주민에게 더 쾌적하고 접근성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보건시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해 지역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공건축의 가치는 디자인보다 ‘사람’에 있다. 백학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