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10월 31일 곡성문화체육관에서 ‘제10회 곡성군 장애인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곡성군지회(지회장 이기옥)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초청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문화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재활 의지를 북돋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기옥 곡성군지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갖고,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이번 어울림 축제가 장애라는 벽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를 넘어 ‘우리’로 어우러지는 자리가 진정한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직자의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최성대 강사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와 차이를 존중하는 직장문화의 필요성, 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차별 금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각장애인 민원 응대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사회 내 올바른 장애 인식 확산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포용적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지원 정책을 추진해 포용적 행정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포용의 시작이다. 공직사회의 변화가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장성군이 거동이 불편해 혼자 병원을 찾기 어려운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노인 복지 향상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 가족이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주민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과 동행 인력을 지원하는 제도다. 병원 방문 시 진료 접수, 대기, 귀가까지 전 과정을 전문 인력이 동행해 어르신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수행기관인 영락양로원에서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다만,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이나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를 이용 중인 주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혼자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필수 복지 서비스로, 고령층의 건강권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망을 구축해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료의 문턱을 낮추는 것은 곧 복지의 시작이다. 장성군의 병원 동행 서비스가 ‘혼자라도 안심할 수 있는 복지 도시’의 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경산시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 선수 19명, 임원 7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경북 대표로 출전해 12개 종목에서 활약 중이라고 밝혔다. ■ 12개 종목 출전…금빛 성과 잇따라경산시 선수단은 파크골프, 필드골프, 당구, 볼링, 역도, 육상(트랙·필드), 조정, 탁구, 태권도, 축구, 슐런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했다.경산시장애인체육회는 현장을 방문해 선수와 지도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 금메달 3개 획득…경산의 저력 빛났다중간 집계 결과, 사이클 개인 도로 독주(남자 15km): 서정국 선수 금메달 파크골프 여자 개인전: 황정인 선수 금메달 육상 트랙 남자 1,500m: 차수명 선수 금메달 세 종목에서 금빛 메달이 쏟아지며 경산시의 위상을 높였다. ■ 은·동메달 이어져…다양한 종목서 두각또한 당구 여자 3쿠션 단식: 최문정 선수 은메달 당구 여자 1쿠션 단식: 최문정 선수 동메달 볼링 여자 2인조·개인전·혼성 4인조: 이선자 선수 동메달 태권도 남자 품새 단체전: 오원종·최상규·이준건
서울시가 시민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시민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휴대용 긴급신고 기기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올해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 버튼 한 번으로 긴급신고…시민 안전지킴이 ‘안심헬프미’‘안심헬프미’는 서울시의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되는 휴대용 키링형 기기로, 긴급 상황 시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즉시 연결된다. 관제센터에서는 신고자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하고 CCTV로 현장을 파악한 뒤, 상주 경찰을 통해 순찰차 출동 요청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선다.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등록한 보호자 최대 5명에게 신고자의 위치와 구조 요청 문자가 동시에 전송된다. ■ 작년보다 2배 확대…10만 명에게 무료 또는 자부담 지원서울시는 지난해 5만 명 지원 당시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인 점을 반영해, 올해는 지원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다. 이번에는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게는 무료, 일반 시민에게는 자부담금 7천 원으로 제공된다.서울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 생활권자(직장·학교 소재자)**도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재직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1월 1일 해운대수목원에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 ‘숲이 들려주는 가을이야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식물검역인증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활동이다. ■ 자연 속에서 배우는 생태 교육이날 국제식물검역인증원 관계자는 나방 표본을 활용해 주요 업무인 **‘아시아매미나방 검역 및 방제 과정’**을 소개하고, 병해충 방역의 중요성과 생태 보호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 생태계의 균형과 환경보전의 의미를 배웠다. ■ 낙엽·열매·거미와 함께한 오감 체험참여 아동들은 ▲‘톡톡! 낙엽이랑 인사해요’ ▲‘열매랑 씨앗이랑’ ▲‘숲속 건축가 무당거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숲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으로 창의력을 발휘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곤충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역 자원 연계로 아동 성장 지원남구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오감으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대전 중구는 11월부터 12월까지 복지급여 수급자의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총 3,312세대를 점검하며, 국세청·금융기관 등 관계기관의 공적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과 급여 지급의 타당성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기조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일부 공적자료 확보 시점이 지연되면서, 기존 10월부터 시행하던 일정을 11월~12월 단축 일정으로 조정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짧은 기간 내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대상자 선정과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정부의 맞춤형 복지정책과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는 ‘혜택이 아닌 권리’. 정기 확인조사는 그 권리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닿도록 하는 첫걸음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보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3일 밝혔다. ■ 민간 전문기관 참여로 운영 효율성 제고이번 공모는 보육 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조치다. 민간기관의 역량과 노하우를 접목해 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능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주시 덕진구 만성중앙로에 위치한 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정보 수집 및 제공 ▲어린이집 설치·운영 상담 및 컨설팅 ▲보육교직원·보호자 교육 ▲영유아 발달지연 예방 및 치료 연계 ▲보육 관련 자료 발간 등 도내 보육지원의 핵심 거점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 자격 요건: 보육 관련 전문기관·비영리단체 등신청 자격은 보육 관련 전문성과 인력·시설을 갖춘 기관으로,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정부출연연구기관 보육 또는 아동복지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전문대학 보육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전북도 내 주사무소 보유) 위탁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5년)**이
대구 달서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정보 제공을 위해 대구보훈병원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지난 5월 대구보훈병원, 8월 대구의료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정보 제공 활동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상담 ▲‘복지위기 알림 앱’ 및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설치 지원 ▲고독사 예방 홍보 ▲복지서비스 리플릿 및 홍보물품(핫팩·물티슈 등) 배부 등 90여 건의 상담·지원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설치 지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앱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이 12~24시간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지정 보호자에게 문자로 알림을 전송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복지는 ‘찾
광주 동구가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실질적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구는 최근 **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장세종)**에서 **‘UN 장애인권리협약과 권리 중심 실천 과제 심포지엄 –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권리 중심 접근, 구호 아닌 정책으로”이번 심포지엄은 **UN 장애인권리협약(UNCRPD)**의 국내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장애인의 실질적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실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해 복지기관 종사자, 학계 및 정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김미연 위원장 “한국, 권리협약 이행 점검 시점에 와 있다”좌장은 서용규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이 맡았으며, 기조 강연은 김미연 UN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장이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UN 장애인권리협약과 우리의 현 시점’**을 주제로 국내 권리협약 이행 현황을 진단하며, “장애인의 권리 실현은 선언이 아닌 행동 중심의 정책 전환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실천 과제 공유…“권리에서 일상으로”이날 두 번째 발표자인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휴먼재활학부 교수는 ‘UN 장애인권리협약 이행과
영주시는 지난 11월 1일 여우골 글램핑장에서 열린 ‘2025년 근로자 한마음 갖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의장 이천수)**가 주관하고, 경북 북부권 6개 시·군(영주·봉화·예천·문경·울진·상주) 근로자 및 가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근로자 간 유대 강화와 근로 의욕 고취를 목표로 마련된 행사로, 개회식과 모범근로자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걷기대회, 근로자 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웃고 노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천수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근로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교류와 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와 근로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영주시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복지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는
옥천군노인복지관이 개관 22주년을 맞아 **‘청춘이 피다! 청춘이 웃다!’**를 슬로건으로 한 **‘향수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복지관 광장과 지하 전시실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세대 공감형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청춘의 무대’이번 축제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학생댄스팀 **‘이그나잇크루’**와 버스킹 밴드 **‘영원버스킹’**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며, 젊은 에너지와 어르신의 열정이 어우러진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복지관의 개관 22주년을 축하하며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는 어르신 회원들의 공연 발표회, 작품 전시, 다양한 체험·나눔 부스가 함께 운영돼 **‘배우고 즐기며 나누는 복지 축제’**로 완성됐다. ■ 8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지역기업의 후원…“지역이 함께 만든 축제”이번 축제는 지역의 협력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안전보안관 ▲사랑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 ▲행복나눔봉사단 ▲다드림봉사단 ▲
(사)영월군장애인협회는 지난 10월 29일 영월군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영월군장애인한마음어울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대복 영월군 부군수, 김대경 영월군의회 부의장, 김길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각 장애인단체 관계자,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자원봉사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굴리기, 신발던지기 등 1부 경기가 진행됐고, 점심 식사 후에는 한궁, 슐런 경기와 경품 추첨 등 즐길 거리와 웃음이 가득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종목별 경기마다 서로를 격려하며 진정한 ‘어울림’의 의미를 실천했다. 한 참가자는 “서로 도와가며 함께 웃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며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따뜻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대복 영월군 부군수는 “모두가 행복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닌,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마음의
군산시가 ‘2025 군산시 발달장애인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 전시회를 오는 11월 16일까지 월명공원 무장애 나눔 길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 26일 ‘우리들의 군산’을 주제로 열린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작 20여 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대상 ‘철새가 찾아오는 군산’(양평강), ▲최우수상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김민재), ▲‘옛 군산세관’(김도윤) 등이 선정됐다. 이 작품들은 군산의 대표적 명소를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월명공원의 가을 정취 속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순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풍부한 감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가 아니라, 다름을 이해하고 예술로 하나 되는
경상남도가 내년도 본격 시행을 앞둔 ‘경남형 통합돌봄’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규모 설명회를 열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오후 2시, 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경남형 통합돌봄 유관기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복지·노인·장애인·보건·아동·가족 분야 관계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통합돌봄 관련 기관장 및 실무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 “칸막이 없는 돌봄” 다짐…경남형 통합돌봄 본격화설명회는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칸막이 없는 돌봄”**을 주제로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경남형 통합돌봄 정책 및 서비스 소개 △유관기관 협조 요청 △기관별 역할과 우수사례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형 통합돌봄’은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건강·보건·요양·생활지원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 안에서 통합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모델이다. ■ AI 기반 복지플랫폼·이웃돌봄체계 구축 추진이번 설명회에서는 통합돌봄을 위한 구체적 협조 과제도 안내됐다. △통합돌봄 안내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