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신고기간이 운영된다.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금품 수수와 부정청탁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집중 신고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19일간이다. 이 기간 동안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를 집중적으로 접수한다. 어떤 행위가 신고 대상인가신고 대상은 다음과 같다. 공직자가 직무 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 등을 수수하는 행위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해 선물 등을 구입하는 행위 허위 출장을 하거나 공공기관 물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 공정한 직무 수행을 저해하는 부정청탁 및 이권 개입 행위 명절은 선물과 접대가 오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작은 관행도 위법 소지가 있는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고 방법은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행위는 국번 없이 ☎110번 또는 ☎1398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권익위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청렴포털 등 온라인 창구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신고 내용은 관련 법령에 따라 보호된다. 이번 집중 신고기간은 단순한 단속을 넘어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령 운수종사자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고령 운전자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급발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만 65세 이상 고령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택시 및 1.4톤 이하 화물차 총 3,260대에 해당 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 및 대상 신청 기간: 2월 24일(월) ~ 3월 9일(월) 지원 대상: 만 65세 이상 택시 및 1.4톤 이하 화물차 운전자 사업에 참여한 차량은 장치 설치비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작동 원리이 장치는 운전 중 실수로 급가속을 일으키는 상황을 자동으로 차단한다.‘비정상적인 가속’으로 판단될 경우 즉시 엔진 출력을 제한해 급발진을 방지하는 방식이다. ① 저속 주행 시 무력화: 시속 15km/h 이하에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80% 이상 밟을 경우, 장치가 자동으로 반응해 가속을 차단한다. ② RPM 한계 도달 시 무력화: 엔진 회전수가 4500RPM에 도달하면 즉시 출력을 제어해 차량이 과도하게 가속되지 않도록 한다. 전문가들은 “고령 운전자는 반응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급발진 상황에서
관세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반입 차단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양 기관은 2월 10일 서울세관에서 ‘국제우편 마약류 차단 및 2차 검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륙 물류 거점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공항·항만에 집중됐던 기존 1차 검사 체계에 더해, 우편집중국에서 추가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2차 방어선을 마련함으로써 감시망을 한층 촘촘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을 ‘통관우체국’으로 지정해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를 시범 운영 중이다. 2차 저지선은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국제우편물이 내륙 물류거점에 도착하면 다시 한 번 세관의 정밀 검사를 받는 방식이다. 앞으로는 부산우편집중국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대하고, 물류망 재설계를 통해 모든 국제우편물에 대한 검사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작된 2차 저지선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으로 확장될 기반이 마련됐다”며 “사회 안전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기자단은 지난 1월 4주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거쳐 총 18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의 전공과 관심 분야도 다양하다. 의료·보건 분야 데이터 활용과 가명정보를 집중 취재하겠다는 간호학과 학생부터, 딥페이크 등 신기술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문제에 관심을 보인 경찰학과 학생까지 폭넓은 시각을 갖춘 인재들이 합류했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기자단은 국민 눈높이에서 위원회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각종 행사와 정책 현장을 취재해 글·사진·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개인정보위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잊힐권리 보장을 위한 ‘지우개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한편, 9월 개인정보 보호의 날과 연계한 ‘내정보지킴이 캠페인’, 개인정보 보호 주간 행사에도 참여해 영상·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과 함께 기자증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푸르내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농촌관광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연휴를 계기로 농촌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체험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합리적인 숙박요금 준수 등 건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장관은 마을 운영진과 함께 체험휴양마을 시설을 둘러본 뒤,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한국농어촌민박협회, 경기도·연천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설 연휴 동안 가족 단위 및 단체 관광객이 농촌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한 운영을 통해 쾌적한 관광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촌관광 관련 협회에는 숙박요금 준수와 친절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캠페인·자체 모니터링 등 자정 노력을 주문했다. 지방정부에는 소방·안전 점검과 요금표 게시 및 준수 여부에 대한 정기적 점검과 계도를 당부했다. 송 장관은 “농촌관광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공동체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설 연휴 기간 농촌관광 상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긴급지원 대책을 가동한다. 귀성·귀경 차량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충전 수요 급증에 대비해 사전 안전 점검과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설 연휴 기간 충전시설 이용 증가에 대비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고장·혼잡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현장점검이호현 제2차관은 2월 12일 오후 용인휴게소(인천방향)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점검한다. 점검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 관계기관과 충전 업계가 함께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충전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기차 충전소(이동형 포함)와 수소충전소 운영 상황을 순차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전기차, 이동형 충전 38기 무료 운영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긴급 지원도 마련됐다. 2월 13일부터 6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17곳에서 이동형 충전기 38기를 운영하며, 차량 1대당 20kW(약 100km 주행 가능분)의 전력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2월 2일부터 18일까지
새만금개발청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60곳, 공공기관 252곳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새만금개발청은 총점 94.48점을 기록해, 중앙행정기관 평균 점수(89.48점)보다 5점 높은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정보공개 청구처리 분야에서 ‘적합성’, ‘처리 적정성’, ‘처리기한 준수’ 3개 지표 모두 만점을 받아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고객관리 분야에서도 ‘고객수요 분석’과 ‘고객만족도’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국민 체감 중심의 정보공개 운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정보공개를 지속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확대와 신속·정확한 청구 처리로 국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투명성은 신뢰의 시작이다. 새만금개발청의 이번 성과는 ‘열린 행정’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설 연휴 기간 탐방객 안전 강화를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를 ‘설 연휴 탐방객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국립공원 주요 지역에 대규모 인력을 집중 배치한다. 공단은 국립공원 내 1,544개 주요 지점에 총 4,833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 지역은 ▲상습 결빙 위험구간 51곳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 914곳 ▲겨울철 산불취약지역 413곳 ▲탐방지원센터 및 주요 정상부 등 기타 지역 166곳 등이다. 공단은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연휴 기간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고지대 주요 정상부 등 탐방객이 몰리는 90곳에는 안전 인력을 상시 배치해 밀집 구간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 상황 공유 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탐방로 입구의 탐방지원센터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아이젠 등 겨울철 안전장비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정규 탐방로 이용과 우측 통행 등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탐방객이 집중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밀집 구간 분산 유도와 함께 샛길 출입 및 음주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오는 2026년 5월 9일 예정대로 종료하기로 했다.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다. 다만 제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실거주 의무와 전입신고 기한 등 일부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이번 방안은 재정경제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관련 시행령 개정안은 2월 13일부터 입법예고된다. 강남·서초·송파·용산, 4개월 내 양도 시 중과 제외현행 규정에 따르면 2026년 5월 9일까지 양도하는 경우에 한해 중과가 유예된다. 2025년 10월 15일 기준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소재 주택은 2026년 5월 9일 이전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내 양도하면 중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에는 기존 규정에 따라 허가일로부터 4개월 내 입주해야 한다. 신규 조정대상지역은 6개월 유예2025년 10월 16일 이후 새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 주택은 2026년 5월 9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일로부터 6개월 내 양도하면 중과를 피할 수 있다. 기존 지역보다 2개월의 추가 여유를 둔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해당하는 전고체전지 관련 자료를 해외로 빼돌린 외국인이 구속 기소됐다. 지식재산처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는 해외 협력사 영업총괄 A씨(34)를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6년간 금품 대가로 200여 장 자료 유출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피해 기업 부장급 연구원 B씨로부터 금품을 대가로 자료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자료 전송 7회, 영상 미팅 8회, 방문 컨설팅 7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200여 장의 자료가 전달됐다. 유출 자료에는 ▲전고체전지 개발 정보 ▲제품 개발 및 단가 로드맵 ▲음극재 성능평가 자료 ▲이차전지 제조공정 기술 등 핵심 전략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고체전지, 시장 판도 바꿀 ‘게임 체인저’전고체전지는 화재 안정성과 높은 에너지 밀도, 급속 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로 ‘꿈의 전지’로 불린다.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특히 일부 유출 대상 기술은 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식음료 분야 사업자 10곳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총 15억 6,600만원의 과징금과 1억 1,1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와 함께 시정명령과 공표명령도 병행하기로 했다. 개인정보위는 최근 음식점·카페 등에서 원격 예약, 대기 시스템, 키오스크 주문 등 ICT 기반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보관기한 지난 개인정보 ‘방치’조사 결과, 다수 사업자가 보유기간이 지난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고 보관하거나, 처리 목적 달성 후에도 미삭제 상태로 관리하는 등 기본적인 관리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사업자는 회원 동의 없이 마케팅에 개인정보를 활용하거나, 만 14세 미만 아동의 정보를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수집·이용한 사실도 확인됐다. 주요 위반 사례▷아동 개인정보 무단 수집비케이알(버거킹 운영사)은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해 9억 2,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마케팅 동의 자동 설정엠지씨글로벌(메가MGC커피 운영사)은 회원이 마케팅에 동의하지 않아도 자동 동의 처리되도록 설정해 앱 푸시
정부가 지난해 8월 외국인 투기 거래 방지를 위해 수도권 주요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외국인의 서울 주택 거래가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9~12월과 2025년 같은 기간(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수도권 외국인 주택거래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35% 감소…강남3구·용산 65%↓수도권 전체 외국인 주택거래는 35%(2,279건→1,481건) 감소했다. 서울은 51%(496건→243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경기도는 30%, 인천은 33% 감소했다. 기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인 강남 3구와 용산구는 65% 감소했다. 특히 서초구는 88%(92건→11건) 줄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고가주택 감소폭 더 커…12억 초과 53%↓거래 금액별로는 12억 원 이하 주택이 33% 감소(2,073건→1,385건)한 반면, 12억 원 초과 주택은 53%(206건→96건) 감소해 고가주택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32%(1,554건→1,053건), 미국이 45%(377건→208건) 감소했다. 중국인 구매 주택은 아파트 59%, 다
해양수산부가 항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주요 무역항에 배치될 ‘항만안전점검관’ 11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3일부터 25일까지이며, 선발된 인원은 부산·인천·여수광양·마산·울산·포항·평택 등 7개 국가관리무역항에 배치될 예정이다. ‘항만안전점검관’은 항만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관리계획의 수립과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현장 전문가다. 이들은 항만하역업체가 수립한 자체 안전관리계획을 승인하고, 이행 점검을 통해 필요 시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거나 항만안전협의체 운영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항만안전점검관은 **전문임기제 다급(6급 상당)**으로 임용되며, 임기는 채용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다. 근무 성과가 우수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임기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대한민국 국적자로, 항만·해운·물류 등 관련 분야의 실무 경력을 갖춘 사람이다. 응시자는 2월 25일까지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로 등기우편 접수해야 하며, 반송용 봉투(등기우편료 상당의 우표 부착)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
해양수산부가 설 연휴 기간에도 수출입 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중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주요 항만에서 운영된다. 연휴 기간 중 항만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평소와 동일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만용역·선용품·연료공급업체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들도 정상 영업을 이어가 항만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설 당일이라도 긴급 화물 반출입이 필요한 경우, 부두 운영사에 사전 요청 시 반출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현장에서의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 연락망을 24시간 유지한다. 출입관리 등 항만경비·보안 업무도 정상 운영되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테러·밀입국 등 보안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선박 입출항 지원을 위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연휴 중에도 정상 운영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 시를 대비해 전담 관리 인력을 상시 대기시킨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연휴 기간 폭설·혹한·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항만 안전사고를 예방하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 기간 반려동물 유실·유기 예방과 응급 상황 대응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연휴 기간 동안 유실·유기동물 구조체계와 동물 의료서비스를 빈틈없이 운영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전한 명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거리에서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할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사진과 발견 장소, 동물 종류 등을 입력해 신고하면, 해당 정보가 즉시 지자체 담당자에게 문자로 전송돼 신속한 구조 조치가 이뤄진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같은 시스템 내 ‘동물 분실’ 게시판에 글을 등록해 실시간 위치나 목격 정보를 댓글로 공유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동물등록을 마친 경우 신속한 반환이 가능하므로, 연휴 전 등록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동물병원 목록을 농식품부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 갑작스러운 반려동물 질환이나 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원철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국장은 “설 명절 동안 반려동물이 낯선 환경과 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며 “친척 집 방문 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명절 음식을 주지 않는 등 세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