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현장 중심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새로운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아산시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동료 코칭)’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실무자의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고난도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무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대상은 관내 17개 읍·면·동 보건복지팀으로, 행복키움지원팀 소속 베테랑 슈퍼바이저 2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1:1 맞춤형 코칭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사례관리 경험 공유를 비롯해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실무 기술 교육, 종결 사례 사후관리 점검, 개입 조치 적정성 검토 등이다.
이를 통해 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현장 슈퍼비전은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복지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과정”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복지의 질은 결국 현장에서 결정된다. 교육을 넘어 실전형 코칭이 얼마나 효과를 낼지, 아산시의 시도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