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며 포용 사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
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는 4월 2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이건휘 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종일 지회장은 “장애가 일상의 제약이 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계룡시 조성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편견 없이 어울리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정한 복지는 ‘행사’가 아니라 ‘일상’에서 완성된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허물어지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지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