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신이 또 한 번 파격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금기를 넘나드는 ‘뇌 체인지 수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기존 드라마 문법을 깨는 전개를 이어가며 화제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드라마는 화제성 지수와 검색 반응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출연 배우들의 이름이 주요 키워드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갈등 끝에 또 한 번 뇌 체인지 수술을 시도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오는 7회에서는 인물 간 관계가 급변하는 결정적 장면이 공개된다.
극 중 신주신이 요리를 하던 금바라(주세빈 분)를 뒤에서 갑작스럽게 끌어안는 ‘백허그’ 장면이 등장하고, 이를 하용중(안우연 분)이 목격하면서 삼각관계의 긴장감이 폭발한다.
금바라는 놀라며 신주신을 밀쳐내고, 이 장면을 지켜본 하용중은 충격에 휩싸인 채 굳어버린다. 세 인물은 각기 다른 감정을 드러내며 엇갈린 시선을 주고받고, 관계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번 장면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파국으로 치닫는 감정선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배우들 역시 복잡한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이찬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인물의 이면을 드러냈고, 안우연은 분노와 당혹감이 뒤섞인 감정을 긴장감 있게 표현했다. 주세빈 역시 놀람과 혼란이 교차하는 순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장면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세 인물이 얽히며 또 한 번 큰 변곡점을 맞이한다”며 “예측할 수 없는 감정 흐름과 관계 변화가 7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신’ 7회는 오는 4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자극적인 설정을 넘어, 감정의 균열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닥터신’의 진짜 승부처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