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1인가구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천시 보건소 용두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나(Na)와 함께 건강한 하루 더하기(+)’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구강관리, 기초 건강검사, 만성질환 예방 교육, 신체활동을 결합한 통합형 건강증진 과정으로, 어르신의 자립적인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균형 잡힌 식사법과 노년기 영양 관리, 저염·저당 식생활 실천 방법 등이며, 고혈압과 당뇨 예방을 위한 건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조리 실습과 식품 선택·보관 방법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건강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올바른 칫솔질과 틀니 관리 등 구강 건강 교육이 병행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관리도 이뤄질 예정이다.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포함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근력운동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는 조리 교육을 활용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인가구 어르신은 다양한 건강 관리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 건강은 ‘관리’가 아닌 ‘습관’이다.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의 지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