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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안성시, 결핵 예방 캠페인 실시…“조기 검진 중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시민 대상 예방 수칙 홍보 및 무료 검진 안내

 

안성시 보건소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안성시보건소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5일 안성농협 하나로마트 정문과 안성시장 인근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는 “기침=신호, 검진=보호, 치료=야호”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했으며, 예방 수칙과 관리 방법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결핵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검진 서비스를 적극 안내했다.

 

결핵의 주요 증상은 2~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비롯해 발열, 가래,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이 있으며, 조기 발견 시 완치가 가능하고 전파를 막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결핵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검진과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결핵은 여전히 ‘조용한 감염병’이다. 시민 스스로 증상을 인지하고 검진에 참여하는 인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