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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장수군보건의료원, 결핵 예방주간 맞아 거리 캠페인

결핵 예방주간 맞아 조기검진·기침예절 홍보로 감염병 예방 강화

 

장수군이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과 ‘2026년 결핵 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25일 장수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함께해요 결핵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의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기침 예절과 손 씻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이 중요하다.

 

또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객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에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보건의료원 3층 결핵실에서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객담 검사 등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승무 보건의료원장은 “결핵 퇴치를 위해서는 조기 검진과 일상 속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결핵 예방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핵은 여전히 ‘관리 가능한 감염병’이지만 방심하면 확산될 수 있다. 예방수칙 생활화와 조기 검진 참여가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핵심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