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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신안군, 경로당 담당자 교육 실시…노인복지 강화 나선다

 

신안군이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복지 거점으로서 경로당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신안군은 30일 경로당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경로당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신안군에는 총 417개소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시설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공동급식과 돌봄, 안전 및 건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 복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단순 관리 업무를 넘어 기획과 운영, 보조금 관리 등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실무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신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담당자의 역할이 지역 복지 수준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경로당을 지역 복지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로당은 이제 단순한 쉼터가 아닌 ‘생활 복지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 결국 현장의 운영 역량이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