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 확보와 민생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통영시는 30일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하고, 올해 고용률(15~64세) 66.6% 달성과 일자리 9,268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목표 대비 2,042개 늘어난 규모다.
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복합 관광단지 기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중심 생태계 조성 ▲맞춤형 고용안정 지원 ▲미래형 인재 양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7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지역의 관광·산업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계획은 통영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는 저출산과 청년 인구 유출, 초고령화, 제조업 부진 등 지역 구조 변화에 대응해 청년 유입 확대와 취업 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강점을 살린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는 숫자가 아니라 ‘질과 지속성’이다. 지역의 미래는 어떤 일자리를 만드느냐에 달려 있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