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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ICT 기반 건강관리…장흥군 맞춤형 서비스 운영

모집 인원 100명, 사전 예약제로 운영

 

전남 장흥군이 군민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흥군은 3월 30일부터 ‘2026년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주민을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6개월간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흥군민과 관내 직장인이며, 만성질환으로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지난해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사전 예약제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참여자는 4월 초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24주 동안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와 함께 총 3회(초기·중간·최종) 보건소 방문 검진을 병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장흥군보건소 건강증진통합상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명숙 장흥군보건소장은 “ICT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만성질환 예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제 건강관리는 ‘병원 중심’에서 ‘생활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그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