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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함께하는 공직문화”…행안부 노사 합동 봉사활동

노사 합동 위문품 전달 및 환경 정비, 함께하는 공직문화 조성 의지 다져

 

행정안전부와 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며 노사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행정안전부는 3월 20일 직원들과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 조합원 등 약 30명이 참여해 대전 서구 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직사회 내 협력 문화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신뢰를 쌓고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정서적 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한 복지관 주변 환경 정비에도 나서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행정안전부 노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3년에는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과 전기매트를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장애인복지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진명기 자치혁신실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공직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전한 노사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사 관계의 진짜 가치는 협상 테이블이 아닌 현장에서 드러난다. 함께하는 봉사가 신뢰를 쌓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